우리는 목자없는 양인가요?
아래글은 필자와 자주 교신하시는 분의 질문과 그에 대한 필자의 답을 옮긴것이다. 교신내용을 공개하는것은 이분처럼 생각하시거나 의문을 갖고 계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을것 같다고 "판단"해서임을 밝혀둔다. 질문1)이땅에 충실한종 역할을 하도록 하는 (이스라엘민족이나 주후 제자들의 활동)반열을 선택해 오시고 명맥을 이어가는것이 성경적인 하나님의 방식이라는 주장이 정말 말씀에 근거 한것일까요? 성경을 띄엄띄엄 아는 저로서는 설득력있게 느껴졌지만, 귀하께서는 다니엘8장14절의 햇수가 차고나서 하나님이 승인하시는 회중이 나타날것으로 파악하고 계신다고 하셨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질문2)그렇다면 그사이에 태어나고 죽은 존재들은 "목자없는 양"같은 존재인가요? 질문3)개인이 성경을 목자삼아 최선을 다해야 하는 방법만이 남았나요? 여기까지가 그분의 질문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래는 필자의 대답 내용이다. 먼저1번 질문입니다. 메시아께선 밀과 가라지의 비유를 하셨어요! 그비유엔 밀과 가라지가 세상끝(*추수때)까지 함께 자라도록 놔둬라! 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마태13:30절 30 Let them all grow together ‘til the harvest arrives. Then I’ll tell the reapers to collect the weeds first, And put them in bundles and burn them; Then, gather the wheat into my barn.’ 마태복음13장 참조 36절 Then, after dismissing the crowds, he went ba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