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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들"이 귀를 막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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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7장에는 유대인 폭도들과 사울(나중에 사도가 된 사람)이 스데반을 죽이는 장면을 자세히 묘사한다. ​ ​ ​ 그런데 이장면 속에 특이한 묘사가 있다. 유대인 폭도들이 "갑자기 귀를 막았"단 표현이다. 먼저 <관련묘사>를 첨부한 다음, 도대체 어떤 이유로 인해 귀를 막을 수 밖에 없었는지 살펴본다. ​ 사도행전 7:55~58 ​ ​ 개역 한글판 (국한문) ​ 55스데반이 성령(聖靈)이 충만(充滿)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注目)하여 하나님의 영광(榮光)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右便)에 서신 것을 보고 ​ 56말하되 <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右便)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 57저희가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심(一心)으로 그에게 달려들어 ​ 58성(城) 밖에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證人)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靑年)의 발앞에 두니라 ​ ​ ※돌을 손에 쥐고 이제 막 스데반한테 던질려고 "준비"중이던자들이 왜? 갑자기 자기 귀를 막았는지, 그 이유가 위 "번역판"에는 불 분명하게 "표현"돼있다! 이문제를 올바로 이해하려면 올바른 "번역판"을 참조해 보아야 한다! ​ ​ ​ *위의 성구를 이해하려면 당시 유대인들의 주요 관념을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렇다. 기원1세기의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발음하면 <돌 팔매질을 당해도 싸다!>고 생각했다. 하나님의 "이름"을 결코 입에 담아선 아니된다는 "불문율"이 널리 퍼져 있었다. ​ ​ ​ 지금도 정통 유대인들은 이"관습"을 지키고 있다. 이인간들의 전통이 확대되고 강화되어서 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