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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은 쓸모가 없다는 말은 무슨뜻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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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기사의 주제는 요한복음6:63절의 이해다. 필자의 생각의 흐름에 따라 자유롭게 기사를 쓸 예정이다. 이번기사 역시 필자의 주관적 관점을 적은것이므로 독자들의 기존[관념]과 상충된다고 하여 발끈할 필요가 전혀없다. 필자가 이번기사를 쓴 이유는 요한복음 6:63절의 표현을 보고 [육체는 아무 쓸모가 없]으므로 모든 크리스챤이 하늘나라로 올라가서 사는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서다. [육체가 아무 소용이 없다]는 말씀은 그런 의미가 아니다. 필자가 그리 생각하는 이유를 적시했다. ​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 아래성구는 메시아의 말씀의 복사판이다. 사도바울은 로마서에 ['육의 생각들이 아무 소용이 없다고 말하면서 극단적 결과를 가져올 뿐']이라고 말한다. 극단적 결과란 [죽음]을 의미한다. 반면에 영의 생각들은 생명과 평화를 가져온다. 따라서 사도바울은 요한6:63절에 나온 주님의 표현과 동일한 표현을 하고 있다. 그러나 사도바울이 요한복음을 읽고나서 카피했을 가능성은 아얘없다. ​ 요한6:63절의 이해를 위한 열쇠가 로마서 8장 6절에 들어있다. ​ ​ ​ (로마서8:6절)Indeed, the thoughts of the flesh bring death, while the thoughts of the Spirit bring life and peace. (*"실로, 육의 생각은 죽음을 가져오고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화를 가져옵니다.") ​ ​ ​ 요한6:63절만을 독립적으로 읽은사람이 요한6:63절의 내용을 이해못한 경우에 로마서8장을 읽고나서 다시한번 63절을 읽어보면 이해되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 ​ 요한6:63절에는 3개의 문장이 들어있는데 해설가들이 해석상의 난해함을 느끼는 문장은 두번째 문장이다. 그것은 ["육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 말씀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