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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대환난설에 관한 주장 분석

기독교와 유대교와 바티칸이 공히 <7년 대환난설>을 유포하고 있다. 인터넷에 보면 <7년 대환난설>에 관한 주장이 넘쳐난다. 맨아래에 기독교인들이 주장하는 <7년대환난설>의 설명을 영문으로 첨부해서 필자의 설명과 대조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맨아래에 첨부된 영문설명은 다니엘9장을 미래의 사건과 연계시키고 있다. ​ ​ ​ 대중이 널리 알고 있는것들은 일단 의심하고 봐야 한다. 왜냐하면 지금은 다니엘7장의 <네번째 짐승>이 통치하는 때이기 때문이다. 네번째짐승의 실질적 운용자는 <사탄숭배자>들일 것이다. 그것은 미국과 전세계의 주요정치인들의 발언과 제스쳐로 <추정>해 볼 수 있다. ​ ​ ​ 이번기사는 <7년대환난설>이 어디에서부터 시작됐는지를 검토한다. 그리고 그<진원지>에 대한 올바른 <해석>이 무엇인지를 검토하기로 한다. ​ 독자가 영문기사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영어를 사용하는 성서해설가들이 다니엘9장27절을 근거로 <7년 대환난설>을 유포해온것을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 ​ 일단 다니엘9장27절의 독자들이 알고있는 한글번역판과 영문번역판을 먼저 첨부해서 그같은 "개념"을 왜 갖게 됐는지 검토한다. (다니엘9:27) 단9:27절처럼 번역판마다 확연히 다른 성구도 흔치 않다. 이것은 다니엘9:27절이 어렵다는 뜻도 된다. 실제로 다니엘서의 원문을 최초로 희랍어로 번역하는 와중에 다니엘9:27절이나 다니엘12:11절 내용을 나중 독자들이 몰라보게 "왜곡"시켰을까? 필자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본다. 왜냐하면 다니엘9장의 예언은 알렉산드리아로 간 번역가들 입장에서 볼땐 자기들나라에 재앙이 쏟아질거란 예언이기 때문이다. ​ ​ ​ ​독자들이 성경 왜곡 문제를 깊이있게 조사해 보지 않았다면 지금 필자가 무슨말을 하는지 모를것이다.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