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대환난설에 관한 주장 분석

기독교와 유대교와 바티칸이 공히 <7년 대환난설>을 유포하고 있다. 인터넷에 보면 <7년 대환난설>에 관한 주장이 넘쳐난다. 맨아래에 기독교인들이 주장하는 <7년대환난설>의 설명을 영문으로 첨부해서 필자의 설명과 대조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맨아래에 첨부된 영문설명은 다니엘9장을 미래의 사건과 연계시키고 있다.
대중이 널리 알고 있는것들은 일단 의심하고 봐야 한다. 왜냐하면 지금은 다니엘7장의 <네번째 짐승>이 통치하는 때이기 때문이다. 네번째짐승의 실질적 운용자는 <사탄숭배자>들일 것이다. 그것은 미국과 전세계의 주요정치인들의 발언과 제스쳐로 <추정>해 볼 수 있다.
이번기사는 <7년대환난설>이 어디에서부터 시작됐는지를 검토한다. 그리고 그<진원지>에 대한 올바른 <해석>이 무엇인지를 검토하기로 한다.
독자가 영문기사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영어를 사용하는 성서해설가들이 다니엘9장27절을 근거로 <7년 대환난설>을 유포해온것을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일단 다니엘9장27절의 독자들이 알고있는 한글번역판과 영문번역판을 먼저 첨부해서 그같은 "개념"을 왜 갖게 됐는지 검토한다. (다니엘9:27) 단9:27절처럼 번역판마다 확연히 다른 성구도 흔치 않다. 이것은 다니엘9:27절이 어렵다는 뜻도 된다. 실제로 다니엘서의 원문을 최초로 희랍어로 번역하는 와중에 다니엘9:27절이나 다니엘12:11절 내용을 나중 독자들이 몰라보게 "왜곡"시켰을까? 필자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본다. 왜냐하면 다니엘9장의 예언은 알렉산드리아로 간 번역가들 입장에서 볼땐 자기들나라에 재앙이 쏟아질거란 예언이기 때문이다.
​독자들이 성경 왜곡 문제를 깊이있게 조사해 보지 않았다면 지금 필자가 무슨말을 하는지 모를것이다. 성경속에는 많은 "왜곡"이 들어있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다니엘9:27절과 마태복음24:3절이다. 마태복음24:3절에 나오는 표현은 완전히 왜곡된 표현이다. 베드로와 안드레와 요한이 <파로우시아>란 단어를 써가면서 메시아에게 언제 예루살렘의 성전이 무너질지를 물었을 가능성은 아예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누가복음과 마가복음의 기록이 훨씬 신뢰할만하다. 누가와 마가의 기록이 마태복음보다 신뢰할만 하다는 또 다른 증거가 여러개 있다.
그중에 하나가 마지막 유월절을 준비하는 과정에 관한 묘사에 들어있다. 예를들어 마가와 누가는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면서 그들이 누굴 만날지와 뭐라고 말해야 할지를 자세히 알려주는데 두사람의 기록이 정확히 일치한다. (이것은 메시아께서 5~10분 뒤의 일을 정확히 예측한 장면이다!) 그러나 마태의 기록은 현저히 다르다. 시간이 난다면 서로 대조해가며 읽어보길 바란다. 참조성구는 누가22:8~15절 그리고 마가복음14:12~16절 그리고 마태복음26:18~20절이다.
​그러한 왜곡된 성구를 근거로 종교단체가 자기들의 "핵심교리"를 완성시켜 왔다. 이러한 핵심교리를 정립한 이후에 종교단체로 들어온자들이 핵심교리에 의문을 제기하거나 틀렸다라고 주장하고 나서면 가차없이 "제명"시킨다. 이러한 제명처분 조치를 가장 참혹하게 실천하는 종파가 한개 있다. 그것은 여호와의 증인이다. 제명당한 사람과는 심지어 가족이라도 <투명인간> 취급을 하도록 "세뇌"시킨다. 요즘 한국에서 여호와의 증인이 되고자하는 사람이 많이 증가했다고 한다. 여호와의 증인이 어떤 단체인지 모르고 덥썩 "물침례"부터 받지 않길 바란다. 수백만의 가정이 파괴되고 수백만명의 인생이 망가졌다. 이에관한 증거자료가 인터넷에 넘쳐나므로 얼마든지 사전에 조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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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9:27(*잘못된번역)
(현대인의 성경) 다니엘 9: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들과 7년 계약을 맺을 것이며 그 계약 기간의 절반이 지났을 때 그가 유대인들의 제사와 예물을 금지하고 성전을 더럽히며 거기에 흉측한 것을 세울 것이다. 그러나 작정된 종말까지 하나님의 무서운 진노가 그에게 쏟아질 것이다.'
이것은 잘못된 번역이다. 개역한글판도 잘못된 번역이다.
(개역 한글판) (*오역)
다니엘 9: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페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1)그가=메시아/여기의 "그가"는 로마군대도 아니고 "로마군대"를 데려오는 장군도 아니다. 오히려 "메시아"를 의미한다.
2)이레동안에 유대인들중 남은자들(제자들)을 하나님과의 새로운 <거룩한계약>관계 내부로 들어오게 만들거란 뜻.
3)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한다? 그것이 아니라 마지막 이레의 절반 다시말해 기원33년 니산월에 메시아가 "대속희생"을 당하셔서 더이상 성전에서 행하는 매일매일 드려오던 희생과 예물을 더이상 바칠 필요가 없게 된다는 뜻.
4)잔포하여 미운 물건? 이것도 완전히 잘못된 오역이다. 기독교의 성서해설가들은 우상을 예루살렘 성전이 있던곳에 세우는것을 예언했다고 주장한다. 한마디로 어이가 없다. 주피터의 우상을 설령 세웠다고 치자. 그게 뭐가 그리 중요한가? 오히려 로마군대가 예루살렘 도시를 에워쌀것을 예언한 것이다. 따라서 ("잔포하여 미운 물건")도 아니고, 혹은 현대인의 성경처럼 ("흉측한것")도 아니다. 두번역 모두 한참 잘못된 번역이다. 필자는 솔직이 개역한글 번역팀과 현대인의 성경번역팀의 자질과 수준이 의심스럽다. 왜냐하면 다니엘9:27절처럼 번역판마다 상이한 표현이 등장하는 구절은 철저하게 분석해서 번역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다. 이부분은 로마군대를 지칭하는 표현이 나오게 번역해야 한다. 2001역처럼 《가증한 파괴자》 혹은 《혐오스런/파괴자》와 같은 번역이 가장 적합하다. 왜냐하면 로마군대는 파괴자 곧 (destroyer)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로마군대는 가증한 혹은 혐오스런 이란 형용사가 따라 붙기에 적합하다. 왜냐하면 로마군대는 가는곳마다 살육과 파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5)진노가 황폐케 하는자에게 쏟아진다? 현대인의 성경은 ("작정된 종말까지 하나님의 무서운 진노가 그에게 쏟아질 것이다") 라고 번역했다. 다니엘9:27절의 번역가운데 가장 이상하게 번역한곳이 이부분이다. 왜냐하면 로마는 거룩한자들과 힘센자들을 죽이는 일을 하면서 <승승장구>할거라고 다니엘8장에서 이미 예언했기 때문에 이번역이 맞다면 <내부조화>가 깨져버린다. 만일 진노가 황폐케 하는자에게 쏟아진다면 하나님의 분노가 로마에게 쏟아진다는 말이 되는데 이것은 한마디로 말도 안되는 번역이다. 실제로 로마는 기원1453년 경에 멸망했으므로 기원1세기에서 볼때 거의 1300년 이상을 버틴 가장 강력한 나라였다. 따라서 예루살렘을 황폐시켰단 이유로 로마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쏟아질것이라고 반역하는것은 역사적 사실과 전혀 조화가 안되게 번역한것이다.
그럼 27절의 마지막 부분을 어떻게 번역해야할까? 레이나 발레라역처럼 번역하거나 2001역처럼 번역해야한다.
《"Después con la muchedumbre de las abominaciones vendrá el desolar, aun hasta una entera consumación; y lo que está determinado se derramará sobre el pueblo asolado."》 진한색부분:("결정된것이 황폐된 백성위에 쏟아지리라!") 여기말한 결정된것이란? 뭘까? 바로앞에 나온 표현을 보면 (*una entera consumación)이다! 바꿔말해 온전한 의미로의 "황폐"다. 아들(주님)마저 죽인 유대인들 위에는 온전한 의미로서의 폐허 혹은 황폐만 남게 될 것이다. 2001역은 보다 알기 쉽게 번역했다.
《‘Then to the Temple will come the disgusting destroyer,
And until that time is fulfilled,
There’ll just be complete desolation.’》
(*그후 성전으로 가증한 파괴자(*로마군대)가 올것이다......그리고 그곳(예루살렘)엔 온전한 황폐가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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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의 (그가/He)는 <적그리스도>가 아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독교목사들이 이성구를 '적그리스도' 혹은 마지막세계정부(NWO)가 앞으로 할일을 말한것으로 해석한다. 그러나 그해석은 완전히 엉터리다.​ 사람들을 속이기위한 술책이다.
다니엘9:24~27절 (*레이나발레라역)
24. Setenta semanas están determinadas sobre tu pueblo y sobre tu santa ciudad, para acabar la prevaricación, y concluir el pecado, y expiar la iniquidad; y para traer la justicia eterna, y sellar la visión y la profecía, y ungir al Santo de los santos.
25. Sabe, pues, y entiende, que desde la salida de la orden para restaurar y edificar a Jerusalén hasta el Mesías Príncipe, habrá siete semanas, y sesenta y dos semanas; la plaza volverá a ser edificada, y el muro, en tiempos angustiosos.
26. Y después de las sesenta y dos semanas se quitará la vida al Mesías, mas no por sí; y el pueblo del príncipe que ha de venir, destruirá la ciudad y el santuario; con inundación será el fin de ella, y hasta el fin de la guerra las asolaciones están determinadas.
27. Y por una semana confirmará el pacto con muchos, y a la mitad de la semana hará cesar el sacrificio y la ofrenda. Después con la muchedumbre de las abominaciones vendrá el desolar, aun hasta una entera consumación; y lo que está determinado se derramará sobre el pueblo asolado.
27절만 따로 2001역으로 본다.
27 ‘He’ll strengthen the Sacred Agreement with many
During one period of seven;
But, in half of that period of seven,
Sacrifices and drink offerings will be lifted away.
‘Then to the Temple will come the disgusting destroyer,
And until that time is fulfilled,
There’ll just be complete deso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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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절 분석
1)그(메시아)가 한이레 동안 많은 사람이 하나님과 거룩한 "새언약"을 체결하도록 중보역할을 할것이다.
2)그이레(7년)의 중간에 제사와 예물(음료제)을 그치게 할것이다.
3)예루살렘성전으로 "가증한 파괴자"가 올것이다.
4)이스라엘 백성에겐 온전한 황폐만이 있게 된다.
*많은 번역이 "로마"에게 파괴와 멸망이 임할거라고 번역했다.(*완벽한 오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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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바티칸에서 만들었다는 NWO공식 웹싸이트는 <신성로마제국>이 <마지막세계정부>라고 주장하면서 세상 모든나라들과 모종의 7년간 지속될 합의를 한다고 말한다.​ 이것을 그들은 7년간의 계약이라고 주장한다. 필자는 <딥스테이트>가 원하는것이 그것인지 정확히 모르지만 계시록13장의 묘사와 다니엘7장의 묘사와 비교해볼때 조화되지 않는점을 발견할 수 있다.
요한계시록17:16~17절은 나라들이 힘을 합해서 <마지막세계정부>와 함께 큰바벨론을 멸망시킨다고 말한다. 이것은 세상나라들이 일사분란하게 <NWO>의 <어젠다>에 협조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세상나라들이 자기들의 왕국을 <세계슈퍼정부>에게 이양한다는 표현을 볼때 단순한 협조의 개념을 훨씬 뛰어 넘는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아뭏튼 이일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므로 틀림없이 "발생"할 것이다.
안식교와 여호와의 증인은 국제연합에게 세상나라들이 자신들의 주권을 "이양"할거라고 하는데 이것은 "거짓말"이다. 성서계시록17장16~17절은 <마지막 야수/세계정부>에게 자신들의 "나라/왕국"을 이양한다고 말한다.
여호와의 증인이 깨어라지나 파수대지에 <NWO>에 대해 기사를 발행했다는 소리를 듣지 못했다. <NWO>에 대해서 할말이 책 두권으로 써도 부족할텐데 이에관해 <일언반구> 언급이 없는 이유는 뭘까? 자신들이 <NWO>를 위해 일하는자들이기 때문이다.
(English Standard Version) Daniel 9:27 And he shall make a strong covenant with many for one week, and for half of the week he shall put an end to sacrifice and offering. And on the wing of abominations shall come one who makes desolate, until the decreed end is poured out on the desolator."
《"그는"제사"와 "예물"을 그치게 할것이다"》란 표현은 메시아의 <대속희생>의 <실효성>을 논하는 것이다! 기원33년 니산월14일에 어린양이 도살당했기 때문에 이제부턴 더이상의 예물과 제사는 쓸모가 없게 된것이다. 게다가 27절의 설명은 70주 예언속에 포함된 마지막 부분의 해설이다. 따라서 27절의 설명은 26절의 앞부분 설명에 대한 보충적 설명이 나와야한다. 왜냐하면 26절의 앞부분에는 메시아가62주 이후에 끊어진다고만 말했기 때문이다. 달리말하자면 어떤방식으로 언제 끊어지는지 구체적 <시간표>가 없다는 점이다.
따라서27절에는 구체적 시간표가 등장할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로마의 티투스가 기원70년7~8월경에 제사와 예물을 더이상 못드리도록 영향을 미친것은 사실이다. 티투스는 늦어도 기원70년9월 경엔 가이사랴 지방으로 퇴각했다고 한다. 그러나 "티투스"가 누구관데 다니엘9장에 그자가 나온단 말인가? 베스페시안 로마황제의 아들이 아닌가? 그리고 티투스가 다이렉트로 제사와 예물을 그치게한것도 아니다. 티투스의 로마군대가 뾰족한 말뚝을 박아서 아무도 나가거나 들어가지 못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예루살렘 도시에 극도의 기근이 임하게 된다. 이기근 때문에 제사와 예물이 성전내부에서 그치게 된 것이다.
게다가 기원33년 니산월14일 이후로 예루살렘성전에서 바쳐지던 제사와 예물은 실효성이 전혀없는 행위였다!​
왜일까? 왜냐하면 실체가 이미 기원33년 니산월14일에 나타났기 때문이다.
실제로 수많은 제사장들이 메시아의 제자가 됐다는 기록이 사도행전에 있는것을 볼때 기원70년에 성전에서 제사와 예물을 바치던 제사장들은 메시아의 제자가 아니었을 것이다.
따라서 논리적으로 기원33년 니산월 이후에 실효성이 전혀없는<동물희생제사>와 <예물>이 티투스에 의해서 그치게 될거라고 가브리엘이 다니엘에게 "설명"했을것 같은가? 물론 티투스에 의해 희생과 예물을 바치는것이 완전히 그친것은 맞지만 그일은 70주 예언의 490년 밖에서 일어난 일이다! 따라서 다니엘9장의 70주 예언의 <성취싯점>과는 별로 상관이 없다.
필자가 이문제를 자세히 논하는 이유는 수많은 성서해설가들이 다니엘9장27절의 일차적 성취는 기원70년에 일어났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다니엘9장27절의 성취는 기원33년 니신월14일에 일어났다.
그리고 제사와 예물을 그치게하는 "주체"는 "메시아"이지 로마가 아니다. 게다가 26절의 하반부는 로마군대가 와서 예루살렘 도시와 성전을 파괴할거라고 말한다.
다니엘9:26절(2001역)
26 ‘And after the sixty-two periods of seven, The anointed one will then be destroyed (gr. exolothreuthesetai)…
For in that place, there’ll no longer be justice. ​
‘Then the Holy Place and the city
Will be corrupted by a leader who’ll come
And cut them off by a downpour.
Yes, he’ll order an extinction upon them
Until the end of his war.
<진한부분>은 62주후에 메시아가 끊어질것을 말한다.
<노랑색부분>은 메시아의 끊어짐 이후에 팔레스타인에 정의가 사라질거라고 말한다. 왜일까? 왜냐하면 메시아의 제자들을 유대교도와 로마인들이 힘을 합쳐서 <살해하는일>이 필연적으로 <있어야>하기 때문이다.
<주황색부분>은 로마에 의해서 예루살렘의 성전과 도시가 철저히 파괴될거란 말이 나온다. 그러나 이 <주황색부분>에는 로마의 군대를 묘사하는 표현인 <혐오스런 파괴자>란 단어가 나오질 않는다. 이런점을 이해하면 27절이 26절과 비슷한 형태로 설명된 점을 알 수 있게 될것이다.
다니엘9:27(2001역)
27 ‘He’ll strengthen the Sacred Agreement with many During one period of seven;
But, in half of that period of seven,
Sacrifices and drink offerings will be lifted away.​ ‘Then to the Temple will come the disgusting destroyer,
And until that time is fulfilled,
There’ll just be complete desolation.’
적색부분은 26절처럼 메시아에 관한 설명이다. 27절의 적색부분은 메시아가 <태생적/이스라엘인들>에게만 <새계약> 내부로 진입할 기회를 준다는 의미로 보인다. 실제로 70번째의 마지막 7년간의 기간이 끝나자마자 고넬료에게 성령을 부어줌으로써 <이스라엘인들>에게만 한정적으로 제공됐었던 <새계약 진입기회>가 이방인 모두에게 제공되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육적유대인들에게 기원36년 가을 이후에 <기회의 문>이 닫혔단 뜻이 아니다. 여전히 태생적/유대인들에게도 <새계약> 진입의 <기회의 문>이 열려있다. 그러나 <육적유대인>에게로만 제공됐던 특권은 <7년간의 기간>이 끝나면서 동시에 끝나게 된다. 이기간은 기원33년 봄부터 시작해서 기원36년 가을에 끝나게 된다. <새계약>의 <유효성>은 지금도 여전히 진행중이다. <새계약>에 들어가는 모든자가 <하나님의 이스라엘>을 구성한다. (갈라디아6:16참조) 따라서 다니엘9장27절은 메시아가 중보역할을 하면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이스라엘> 사이에 체결된 <새계약>을 "설명"하는것이 틀림없다!
26절과27절은 <평행점>이 존재한다. 먼저 메시아 관련내용이 나오고, 중간에 그일로 인한 <후속단계>가 나오며, 맨마지막으론 로마가 할일을 설명한다.
26절의 메시아 관련 내용이 "62주" 후 즉 <69주후>에 메시아가 끊어질거란 설명이라면, 27절의 적색부분은 메시아가 오로지 <육적유대인들>에게만 <새언약>내부로 들어올 기회의 문을 열어둔것을 설명한다. 69주후에 끊어진다는 말은 마지막남은 70번째 주에 다시말해서 마지막 남은 일흔번째의 7년의 어느싯점에 메시아가 끊어진다는 뜻이다!
그러나 26절의 상반부엔 그 7년기간의 어느 타이밍에 끊어질지 말하지 않는다. 그래서 27절의 <중반부>의 설명이 부가된것으로 이해된다. 27절의 중반부를 정독해보면 메시아가 예물과 제사를 "금지"시킬거라고 말하지 않는다. 물론 여타번역판들이 그런 의미라고 결론내리도록 "왜곡"해서 번역했지만 적어도 페시따역과 2001역은 그런 의미로 번역하지 않았다.
메시아가 "살해"당한다는것은 어린양의 도살을 의미하며 이일은 유대교 종교지도자들이 "감행"하는 일이다. 이일의 결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대 앞에서는 더이상 동물희생과 예물을 성소와 지성소에서 문자적으로 하나님께 바치는일이 소용없게 된것을 말하고 있는것이다.
따라서27절의 중반부 번역은 2001역처럼 메시아의 "대속희생"이 가져올 엄중한 결과를 <다시말해서 하나님의 관점을> 나타내는 표현이 되어야 한다.
따라서 27절의 중반부엔 <He>란 표현이 없는것이 더 논리적이다.
24절~26절까지 어느곳에도 메시아가 이스라엘 집과 <새언약>을 <체결>할것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유일하게 27절 초반부만 말하고 있다. 27절 초반부에 "계약"이란 단어가 나온다. 예레미야31:31~32절을 보면 유다온집과 <새계약>을 체결하시겠다고 "언명"하셨다.
​따라서 다니엘9:24~27절에는<계약>문제가 나와야 한다. 왜냐하면 다니엘9:24~25절을 보면 죄를 영원히 끝내고 영속하는 문제가 나오기 때문이다.
죄에 대한 속죄가 이뤄지려면 반드시 <새계약>을 체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새계약>을 체결하지 않으면 백성들의 죄를 완전히 용서할 수 있는 항구적 토대가 만들어지지 않는다. <모세의 율법>은 죄를 생각나게 하는 효과만 있을 뿐이다. 따라서 <메시아의 법>이 필요하다.
따라서 새로운 계약이 발효됨과 동시에 메시아의 법이 메시아의 제자들에게 구속력이 생겼다. 따라서 기원33년 니산월14일을 기준으로 메시아의 제자들은 모세의 율법보다 모든면에서 월등한 메시아의 법아래 놓이게 되었다. 예레미야31장34절은 <새계약>의 체결과 "죄"의<영속/영원한속죄>를 연계시켰다. 따라서 다니엘9:24~27절에 <새계약> 내용이 언급되지 않는다면 오히려 이상했을 것이다. 따라서9:27절의 "계약"은 계시록13장에 언급된 야수가 세상 모든나라들과 체결하게될 <평화협정>이 결코 아니다. 그러한 추리는 "엉뚱한" 발상이다. 단9:27절은 <주의날>에 발생할 일을 논하는 자리가 아니다.
따라서26절의 설명을 보다 세부적으로 가브리엘이 설명한것이다.
26절도 메시아의 끊어짐 이후에 팔레스타인에 정의가 사라질거란 결과를 말하고 있다.
27절의 후반부는 성전으로 혐오스런 파괴자 곧 로마군대가 올것과 철저한 파괴와 멸망이 임할것을 말한다. 이설명은 26절의 검은색 부분에 관한 설명을 보다 세부적으로 설명한것이다. 따라서 26절과 27절은 가브리엘의 설명구문이 똑같은 구조로 반복됨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27절의 설명은 <주의/날>에 있게될일을 설명한게 아니다. 성서해설가들이 다니엘9장27절의 가브리엘의 설명은 1차적으로 기원70년에 성취됐고, 2차적으로는 <세상종말의 때>에 또한번 "성취"될거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독자가 보다시피 27절은 그런뜻이 아니다.
성서를 올바로 이해하려면 여러번역판을 대조해보지 않으면 안된다.
특히 번역판마다 번역내용이 크게 차이를 보이는 성구일수록 집요하게 파고 들어가지 않으면 올바른 의미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다니엘9장27절이 바로 그런사례에 해당한다. 이런사례가 수십개가 존재한다. 여기서 <"이런사례">란 번역판마다 번역내용이 크게 차이를 보이는 성경구절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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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구 (단9:27절)의 의미는 기독교와 카톨릭의 종교지도자들이 독자들에게 전달해준 의미를 갖고있지 않다. 그런 식의 해석은 <엉터리 해석>이다. 다니엘9:24~27절은 가브리엘천사가 다니엘에게 두번째로 나타나서 알려준 인류역사상 가장 중대한 이벤트를 설명해주는 장면이다.
* 가장 중대한 이벤트란 뭘까?
​그것은 <메시아>가 나타나서 <대속희생물>로 "살해"당함으로써 <죄>를 끝내는 것이다. ​
이것은 구약성경에 들어있는 가장 중대한 메시지다. 놀랍게도 가브리엘천사가 다니엘에게 첫번째로 나타나서 설명한것은 메시아의 <출현싯점>과 <사망싯점>을 설명한것이 아니다.
관련내용이 다니엘8장에 나온다. 이문제는 이미 기사화했기 때문에 여기서의 설명은 생략한다.
​다니엘9장의 가브리엘의 설명은 메시아의 <출현싯점>과 <사망싯점>에 촛점이 맞춰져 있다. <출현싯점>은 26절의 상반부에 <사망싯점>은 27절의 중반부(파랑색부분)에 나온다.​
덤으로 설명된것은 로마군대(혐오스런/파괴자)가 예루살렘으로 와서 <성전>도 허물고, <도시>도 파괴할거란 설명이다. *이점은 9장26절의 하반부에 나온다. 그러나 <혐오스런 파괴자>란 말은 26절에 나오지 않는다. 그용어는 27절의 후반부에 나온다.
여기에 첨부한 영문번역은 2001역으로서 페시따역과 더불어 타번역보다 신뢰할만하다. *그래서 독자가 자신의 성경과 대조해 볼 수 있도록 첨부한다.
*다니엘9:22~27절 (2001역)
22 and then he helped me to understand… he spoke to me and said this:
‘O DaniEl;
I have come here to teach you
So that you can now understand.
23 I’ve been coming since you started your prayer To tell you that you have been found To be a very desirable man.
‘So, you must now reflect on the things
That you will see in this vision.
24 ‘Seventy periods of seven have been set
On behalf of you and your people
And for the Holy City on Zion
So as to bring an end to your sins, ​
To set a seal on your errors, ​
To wipe away all of your lawless deeds, ​
And to atone for the [bad things you’ve done]… To restore righteous ways through the ages, To set a seal on the prophecies and visions, And to anoint the holiest of the holy.
《※필자주; 24절의 설명은 <70주>로 기한을 정한 이유와 목적을 알려주는것이다. 이성구는 To~이하로 묘사했다》 분석하자면 아래와 같다.
1)To bring an end to your sins, (너희의 죄를 끝내기 위해)
2)To set a seal on your errors, (너희의 과오를 종결짓기 위하여)
3)To wipe away all of your lawless deeds, (너희의 불법적 행동을 제거하기 위하여)
4)To atone for the [bad things you’ve done]… (너희가 저지른 나쁜것들을 속죄하기위해)
5)To restore righteous ways through the ages, (항구적으로 지속될 의로운 길을 회복하기 위해)
6)To set a seal on the prophecies and visions, (예언과 환상에 성취를 위해)
7)to anoint the holiest of the holy.(지극히 거룩한자에게 기름을 붓기 위해)
​분석:1번부터~4번까지는 <죄>의 끝을 강조하고 5번은 <"의">가 회복됨을 말하며, 6번은 구약성경의 여러 예언과 환상이 70주안에 성취됨을 말한다. 7번이 중요한데 번역판마다 이부분이 매우 다르게 번역됐다. 그러나 필자가 확인한 바로는 <메시아>를 하나님이 자신의 《성령으로 기름부으실거》란 의미로 가브리엘이 말한것으로 파악됐다. 이것을 보다 온전히 이해하려면 예레미야31:31~34절을 대조해보면 도움이 될것이다! 이 모든일이 70주(490년)안에 발생해야 한다
25 ‘So, know this, and now understand:
From the delivery of the word and its response For JeruSalem to be built once again Until the Anointed (Christ) Leader arrives, Will be seven periods of seven,
Plus sixty-two periods of seven. ​
They’ll rebuild the walls and the squares,
But they’ll do it through difficult times.
26 ‘And after the sixty-two periods of seven, The anointed one will then be destroyed (gr. exolothreuthesetai)… ​
For in that place, there’ll no longer be justice. ​
‘Then the Holy Place and the city
Will be corrupted by a leader who’ll come
And cut them off by a downpour. ​
Yes, he’ll order an extinction upon them
Until the end of his war.
파란색부분은 로마군대가 와서 ( Holy Place/성전)과 <City/도시>를 완전히 파괴할것을 말한것이다. (*corrupted)란 표현은 잘못 번역된 것이다. 오히려 (destroyed)가 적합하다.
이부분에 대한 보충적 설명이 27절 하반부에 나온다. 그곳에는 <혐오스런 파괴자>란 표현이 나온다. <혐오스런 파괴자>는 로마군대다.
《"cut them off by a downpour"》를 홍수에 의해서 멸절된다고 이해하면 곤란하다. 이것은 로마군대가 물밀듯이 쳐들어와서 "멸망"시킬거라고 말한것이다. <"downpour">는 쓰나미를 연상하면 된다!
27 ‘He’ll strengthen the Sacred Agreement with many During one period of seven; ​
But, in half of that period of seven,
Sacrifices and drink offerings will be lifted away.​
‘Then to the Temple will come the disgusting destroyer, And until that time is fulfilled, There’ll just be complete desolation.’
​번역판들중에 위번역판(2001역)이 가장 문맥에 알맞게 번역된 것으로 판단된다. 기사의 맨아래에 <페시따>역을 첨부해서 비교할 수 있도록 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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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는 미국과 이란 그리고 이스라엘이 <제3차대전/같은/전면전>을 일으킬려고 "준비중"이라고 하면서 신부반열인 <교회의 휴거>가 임박했다고 주장하는 글들이 넘쳐나고 있다. 이런 글들은 대부분이 기독교목사들이 작성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식으로 순진한 사람들을 선동하면 교회로 들어오는 개종자들이 늘거라고 보지만 수법이 여호와의 증인과 몰몬교와 안식교의 그것과 차이가 없다.
​ 여러차례 이야기하지만 <프로테스탄트교회>나 <카톨릭교회>나 <성공회>등 <기성종교그룹>은 매시아의 <신부반열>이 결코 아니다! 그들은 요한계시록이 말한 <큰바벨론>을 구성한다. 언급된 기독교도들의 전체 집합체는 귀신들이 살고있는 《집》이다. (계시록18:2참조) 기독교도들과 목사들과 선교사들이 필자의 글에 크게 화를 내는데 그럴 필요없다.
필자의 글은 전혀 인기가 없기 때문이다. 필자의 글은 카톨릭과 성공회와 침례교와 장로교와 일반적인 모든종류의 프로테스탄트교회를 <큰바벨론>에 속한다고 주장한다. 게다가 <몰몬교>와 <여호와의 증인>과 <제7재림교> 역시 <큰바벨론>에 속한다고 주관적으로 주장한다. 이런 견해는 순전히 자의적이고 주관적인 필자의 평가에 기초하고 있으므로 당연히 다른사람과 같은견해 일 수 가 없다.
만일 오늘날 존재하는 카톨릭교가 하나님이 승인하시는 종파라면 대략 13억가량이 올바른 숭배를 드리고 있단 뜻이 된다. 여기에 일반적인 기독교 신자들의 숫자를 또다른 15억이라고 할때 대략 30억가량이 <하나님이 승인하시는 의로운자>란 뜻이 된다. 게다가 회교도가 15억가량 된다고 한다. 물론 그럴 가능성이 전혀없지만 회교도와 카톨릭과 프로테스탄트교의 신자들을 전부 다 하나님이 의롭다고 "간주"하신다면, 왜? 세상에 죄가 차고 넘쳐서 하나님이 심판을 "집행"하실것이라고 경고하는것일까? (계시록14:20참조)
아모스5장에는 <주의날>이 어떤양상을 띄게 될지 자세히 설명한다. 오늘날 <주 의 날>이 간절히 오길 바라는 기독교인들이 굉장히 많은것 같다. 그들은 <"주 의 날">이 와야 자신들이 《휴거》될거라고 생각한다. 그런자들이라면 아모스5:18~20절까지를 읽어보도록 권면한다. 요한계시록 15:19절엔 이런 말이 있다.
(개역 국한문) 요한계시록 14:19 천사(天使)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葡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震怒)의 큰 포도주(葡萄酒) 틀에 던지매
(New Living Translation) Revelation 14:19 So the angel swung his sickle over the earth and loaded the grapes into the great winepress of God's wrath.
위에 언급된 모든종교조직은 귀신과 사탄의 영감받은 표현을 쏟아낸다. 게다가 신자들로 하여금 메시아의 승인받는 제자가 되지 못하도록 교묘한 방식의 <교리체계>를 갖고있다. 따라서 이같은 교리체계를 갖고있는 종교조직에 가입한 사람들은 본의든 아니든 하나님과 메시아의 승인을 얻을 수 없게 된다. 왜일까? 왜냐하면 디모데전서4장1~2절이 경고하듯이 귀신의 가르침과 귀신들의 영감받은 표현들을 추종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메시아의 말씀에 머무를 수 없다. 왜냐하면 메시아의 말씀보다 종교지도자들의 말이 훨~씬 중요하기 때문이다. 하나의 예만 들어보자.
여호와의 증인들은 메시아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표상물을 취하면 절대로 아니된다. 왜냐하면 그런 표상물은 오로지144,000명의 남은자에 속한자들의 경우에만 "허용"돼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느 깨달은 여증의 신자가 표상물을 취하고, 사법모임의 취조심문에 정직하게 대답하면 즉각 <제명처분>당한다! 《※정직하게 대답한다는 표현이 중요함》
주의만찬식에서 표상물을 취하면서도 "제명"당하지 않는 사람이 가끔 있는데 그것은 어떤경우일까? 그런 경우에는 회중내에서 표상물을 취한사람이 "미쳤을거"라는 이상한 소문이 퍼지게 될것이다. 어차피 미친 사람이니까 "제명"시킬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어떻게 평범한 당신이 하늘에서 왕겸 제사장으로 일할사람으로 하나님에 의해 선택됐다는 말인가? 당신이 미치지 않고서야 그럴리가 없지 않은가?"》 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하나의 사례지만, 주의 죽음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표상물을 취하는 사람을 하늘에서 왕겸 제사장으로 천년동안 봉직하게 될자라고 하는 <비성경적 가르침>을 <정통교리/진리>로 가르치기 때문에 나타나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다!
​독자들이 신약의 관련내용을 읽어보면 여증의 가르침이 완전히 <거짓 가르침>임을 확인할 수 있다. (누가22:16~20참조)
따라서 하나님과 메시아의 제자라면 <큰바벨론>에 소속돼 있으면 안된다. 오늘날 대부분의 국가에선 종교적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로 종교단체가 <배교자>나 <이탈자>를 물리적으로 <처형>하는게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나 여증조직처럼 <제명처분> 이라고하는 조치를 통해서 얼마든지 그에 준하는 피해를 배교자?에게 입힐 수 있다.
​어느 깨달은 여증신자가 메시아의 지시를 따르면 즉각 제명되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발생되는게 작금의 현실이다. 이게 바로 워치타워가 큰바벨론의 일부임을 나타낸다.
​기독교 목사들의 글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표현이 무엇인지 아는가? "이단"이란 표현이다.
정통유대교의 입장에서 메시아는 <이단>이었고 사도들과 기원1세기의 제자들은 모두 《이단》이었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카톨릭 입장에서 프로테스탄트는 모조리 이단이다. 마치 윤봉길씨와 안중근씨가 일본입장에선 게릴라이고 테러리스트지만, 한국입장에서는 애국자요 <독립투사>인것과 마찬가지다.
바리새인들 입장에서는 평생 장님이었다가 눈을 뜨게 되어서 메시아의 발치에 엎드려 큰절을 올린 그사람은 "이단"이었다! 이사람은 유대교의 회당에서 《출교》 당했다! (요한복음9장/참조)
그러나 그자는 아마도 메시아의 제자가 돼서 어쩜 120명 가운데 속해 있었을지도 모른다. 독자가 어느 목사의 견해에 반하는 말을 해서 "이단"이라고 비난을 받더라도 이상하게 생각할게 하나도 없다. 자기 생각과 다른견해가 바로 "이단"이기 때문이다.
*이단(heresy)이란?
Heresy (/ˈhɛrəsi/) is any belief or theory that is strongly at variance with established beliefs or customs, in particular the accepted beliefs of a church or religious organization. A heretic is a proponent of such claims or beliefs.[1] Heresy is distinct from both apostasy, which is the explicit renunciation of one's religion, principles or cause,[2] and blasphemy, which is an impious utterance or action concerning God or sacred things.[3]
The term is usually used to refer to violations of important religious teachings, but is used also of views strongly opposed to any generally accepted ideas.[4] It is used in particular in reference to Christianity, Judaism, and Islam.[5]
In certain historical Christian, Muslim and Jewish cultures, among others, espousing ideas deemed heretical has been and in some cases still is met with censure ranging from excommunication to the death penalty.
*용어의 정의
The term heresy, from Greek αἵρεσις, originally meant "choice" or "thing chosen",[6] but it came to mean the "party or school of a man's choice"[7] and also referred to that process whereby a young person would examine various philosophies to determine how to live. The word "heresy" is usually used within a Christian, Jewish, or Islamic context, and implies slightly different meanings in each. The founder or leader of a heretical movement is called a heresiarch, while individuals who espouse heresy or commit heresy are known as heretics. Heresiology is the study of heresy.
목사들은 자기들의 종단에서 교육받은대로 설교해야 한다. 만일 어느 목사란 자가 삼위일체교리나 지옥불교리를 부정하는 설교를 한다면 모르긴해도 <커다란 불이익>을 당할것이다. 따라서 목사를 두려워해선 안된다.
당신이 여호와의 증인이라면 당신이 속한 지방회중의 장로의 회와 조정자형제를 두려워하면 안된다. 그사람들의 동기야 어찌됐든간에 통치체의 하수인들이고, 워치타워 소유주인 <극우파/유대인들/시오니스트>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자들이다. 조정자형제와 장로의회에 당신이 알게된 사실을 <폭로>하면 당신은 <제명>당할 것이고 "이단" 취급을 받을것이다. 그래서 당신은 여증신자가 되고자하는 당신의 결심을 "재고"해봐야 한다.
​다니엘11:31~35절의 설명은 그런 과정을 긍정적으로 표현했다. 제명당하는 개인에게는 <시련>이자 <순교>이지만 하나님의 관점에선 <바람직>하다! 다니엘12:3절에는 그런 시련을 당하는자들에게 매우 《고무적인 메시지》가 들어있다. 첨부한다.
(개역 국한문) 다니엘 12:3 지혜(智慧) 있는 자(者)는 궁창(穹蒼)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者)는 별과 같이 영원(永遠)토록 비취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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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다른 성서해설가들은 <7년간>이 <대환난의 기간>이 아니라 3년6개월이 <대환난>의 기간이라고 주장한다. 이들 설명에 따르면 앞선3년6개월은 그냥 <"소"환난>이고 나중 3년6개월은 <"대"환난>이라는것이다.
놀랍게도 바티칸에서 만들었다는 공식 웹싸이트가 <7년/대환난설>을 열심히 유포중이다. 그내용도 방금 말한것과 비슷하다. 따라서 바티칸이 <7년/대환난설>을 유포하는 중심세력이고 프로테스탄트교회는 장단을 맞추고 있다.
절반으로 나뉘어진 앞부분의 42개월과 뒷부분의 42개월간의 두기간을 합쳐보면 84개월로 7년에 해당하는 기간이 맞긴 하지만 성경어디에도 《7년/ 대환난설》을 가르치지 않는다. 마지막 "작은뿔"이 무저갱에서 올라온뒤 42개월동안 거룩한종들을 살해한다고 설명하지만 다니엘서와 계시록은 무저갱에 얼마나 오랫동안 머물러 있을지 전혀 가르쳐 주지 않는다. 두증인이 42개월동안 예언할때가 <무저갱>에 들어가있는 기간이라고 말하는 해설가도 있지만 확실치가 않다. 그뿐만 아니다.
​《마지막세계정부》가 처음으로 세상전면에 나타나서 몇년뒤에 무저갱에 들어갈지를 전혀 말하지 않고 있다. 달리말하자면 첫등장과 함께 몇년간 "지속"한 뒤에 <무저갱>에 들어갈지를 알려주지 않는다. 어쩌면 그걸 알 필요가 없을지도 모르겠다. 왜냐하면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짐승을 보고 온인류가 "경탄"할 거라고 말하기 때문이다. 이말은 모든인류가 마지막 야수의 등장을 <확실히 인식>한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요한계시록은 명확하게 <마지막세계정부>가 커다란 타격을 받아서 "무저갱"으로 들어갈거라고 말한다. 우린 기원66년에 세스티우스 갈루스장군 휘하의 로마군대가 유대인들로부터 크게 타격을 입었다는 사실을 알고있다. 번개군단이 타격을 입은것이 로마를 무저갱에 집어넣지는 못했다. 로마는 "무저갱"에 들어간적이 없다. 예루살렘의 시민들 입장에서 갈루스의 군대가 패퇴했다는것을 로마가 무저갱에 들어간것으로 인식한자는 아무도 없었을것이다. 분별있는자들은 로마군대가 패퇴에 대한 보복으로 대규모의 병력을 유다에 파견할것 이라고 충분히 <예측>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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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마지막세계정부>는 크게 타격을 입고 <무저갱>으로 들어가는것으로 보인다. 관련내용이 다음성구에 나온다. (요한계시록13:3,12절/참조) 이들성구를 읽어보면 장구한 세월동안 무저갱에 들어가 있을거라고 파악되지 않는다.
성경이 말하는 점은 명확하다. 무저갱에서 올라온 "야수"가 42개월 동안만 "활동"할것이고, 그기간동안 하나님의 거룩한 종들의 힘을 "분쇄"할 거란 점이다. (단12:7) 거룩한 종들의 힘을 "분쇄"한다는 말은 무슨"뜻"일까? 그것은 종들을 "살해"할거란 말이다!(단7:21,25) 다니엘7장21절은 이렇게 말한다.
(개역 국한문) 다니엘 7:21 내가 본즉 이 뿔이 성도(聖徒)들로 더불어 싸워 이기었더니
(New Living Translation) Daniel 7:21 As I watched, this horn was waging war against God’s holy people and was defeating them,
이와 동일한 표현이 계시록11;7절에 나온다. 첨부한다.
(개역 국한문) 요한계시록 11:7 저희가 그 증거(證據)를 마칠 때에 무저갱(無底坑)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戰爭)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
(New Living Translation) Revelation 11:7 When they complete their testimony, the beast that comes up out of the bottomless pit[1] will declare war against them, and he will conquer them and kill them.
성경은 오로지 42개월 동안에 하나님의 거룩한종들의 힘이 온전히 <분쇄>될 거라고 말한다. 사실은 <42개월>이라고 직접 말하지 않는다. 뭐라고 말하는지를 알려면 다음성구를 참조해봐야 알 수 있다. 이예언은 다니엘12:7절과 다니엘7:25절과 계시록11장7절에 계시록13:5절에 나온다. 마지막으로 계시록12:6절과14절을 비교해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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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목사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다니엘9장27절은 <적그리스도>가 어떤형태의 "계약"을 다수의 "나라들"과 <체결>할거란 예언이 결코 아니다! 일부번역판이 그런결론을 "유추"하도록 번역했으나 그것은 왜곡된 번역이다.
※왜냐하면 다니엘9:27절은 <주의날>에 있을 일을 설명하는 내용이 결코 아니기 때문이다.
​게다가 27절엔 (나라들/nations)이란 용어가 안나온다. 아래에는 워치타워의 신세계역의 다니엘9:27절의 번역 모습이다.
27 “And he will keep the covenant in force for the many for one week; and at the half of the week, he will cause sacrifice and gift offering to cease.《한글버전;"그는 많은 사람을 위해 한 주 동안 계약이 유효하게 할 것이며, 그 주의 절반에 희생 제물과 예물을 그치게 할 것이오".》
Q)많은사람을 위하여 한주동안 계약이 유효하게 한다는 말은 무슨뜻일까?
A)이말의 뜻은 새계약 마련안으로 최우선적으로 태생적 유대인들만 받아들이신다는 뜻이다. 여기의 "계약"관련 묘사는 <새계약>의 <유효성>이 7년간만 지속된다는 뜻이 아니다.
아래는 2001역이다.
‘He’ll strengthen the Sacred Agreement with many During one period of seven;
다른번역판(RSTNE)은 이렇다. (단9:27)
27 And he shall confirm the brit with many for one week:​ and in the middle of the week he shall cause the
sacrifice and the offering to cease,
and on the wing/corner
of abominations shall be the one who makes it desolate,
아래는<페시따>역이다.
27 Él confirmará un pacto con muchos durante una semana​
y la mitad de una semana; y
pondrá fin al sacrificio y a las ofrendas. ​
Y sobre las alas de la abominación vendrá la destrucción
, hasta que un súbito fin venga sobre la desolación.
바꿔말해서 <육적유대인>에게만 <메시아>를 중보로 해서 체결된 <새언약(2001역참조)>안으로 들어갈 기회를 주신다는 뜻이다. 그래서 메시아는 육적유대인들에게 보냄 받으셨다.
따라서 기원 29년가을부터 기원36년 가을까지의 7년간의 기간동안은 이방인들에게 결코 <새언약>으로 진입할 <기회의 문>이 열리지 않았다. <기회의 문>이 열리는 일은 고넬료의 개종과 물 및 성령 침례로 현실화 되었다. 이때는 기원36년 <가을경>이었을 것이다. <새계약>의 유효성은 결코 7년만에 끝나지 않는다.
※Q)"주의 절반에 희생 제물과 예물을 그치게 할 것이오"란 말은 무슨뜻인가?
A)그것은 메시아가 기원33년/봄에 즉 7년으로된 한기간의 절반을 지나는 싯점에 "살해"당한다는 설명을 하고 있는것이다. 달리말하자면 26절의 설명만으론 부족하기 때문에 가브리엘이 보충적 설명을 하는것이다.
※26절에선 69주후(7주+62주=69주)에 메시아의 <끊어짐>을 말하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메시아가 언제 죽을지 말하지 않고 있다.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9장26절 내용의 앞부분을 한번 더 첨부한다.
“And after the 62 weeks, Mes·siʹah will be cut off, with nothing for himself.
이성구는 62주후에 다시 말해서 69주후에 메시아가 "죽임"당할것을 예언한다. 24절에선 전체기간이 <7년으로 된 70번의 기간>이 제시된고로 사실상 모든것이 성취되기 위해선 490년이 지날거라고 말한다. 언제부터? 첨부한다.
예루살렘을 다시 재건하라는 명령이 내릴때부터 메시아의 등장싯점까지 483년이 흐를것이고, 483년이 지난싯점에 메시아는 <끊어짐>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25절과26절을 읽어보면 언제 죄가 끝날지 혹은 언제 죄가 영속될지 나오지 않고있다.
※ 다시말해서 <대속희생>의 <성취싯점>이 안나온다. 따라서 가브리엘은 대속희생이 이뤄질 싯점을 알려주려고 다니엘에게 보냄 받았음을 생각해볼때 (단9:27절)엔 메시아의 <대속희생싯점>을 알려줘야 《논리적》이 된다! 그렇지 않은가?
게다가24절에선 70주로 된 기간을 명시했기때문에 26절처럼 69주 이후에 메시아가 끊어질거라고 말하면 당연히 독자는 마지막 남은 한주의 기간 즉 《7년동안》에는 무슨일이 발생하는것일까? 라는 질문이 떠오를 수 밖에 없다. <27절>이 그에 관한 대답이다. 아울러서 25절과26절을 아무리 읽어봐도 메시아의 출현과 끊어짐의 기준점이 69주 이후라는것만 밝혀졌지 《출현싯점》과 《끊어짐싯점》 사이에 몇년이 흘러갈지 도대체 알 수 가 없다.
​그러므로 누가 메시아인지 정확하게 후세에게 알려줄려면 <메시아>가 몇년도에 죽을지를 밝혀 놓으면 된다. 이리되면 자기자신이 <메시아>라고 위장하는자들이 나타나기가 극도로 어려워진다. 왜냐하면 <출현싯점> 과 <사망싯점> 둘다 한사람에게 정확하게 <성취>되어야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대속희생이 바쳐지는 순간은 아담의 모든후손을 살릴 수 있는 법적토대가 확립되는 가장 중요한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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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98%의 기독교종교단체가 <7년 대환난>설을 퍼트리는 이유가 뭘까? 왜냐하면 다니엘9장27절에서 그점을 예언하고 있다고 <해석>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7년/대환난설>의 실체에 접근하려면 다니엘9:22~27절을 정확히 이해해야만 한다. 특히 27절에 "집중"해야 한다. 왜냐하면 27절로부터 7년이란 기간을 "도출"해냈기 때문이다. 기독교인들이 선호하는 다니엘9:27절의 번역은 아래와 같다.
다니엘9:27
(New Revised Standard Version) Daniel 9:27 He shall make a strong covenant with many for one week, and for half of the week he shall make sacrifice and offering cease; and in their place shall be an abomination that desolates, until the decreed end is poured out upon the desolator."
단9장27절의 "He"를 대부분의 기독교계 목사들이 <적그리스도>라고 이해한다. 먼저 성서가 말하는 "적그리스도"는 그런 의미가 아니다. 둘째로 여기성구의 <He>는 메시아를 가리킨다. 셋째로 메시아가 <"희생">과 성전에서 행하는 <offering>을 <cease>할거란 말은 메시아가 기원33년 니산월14일에 <대속희생>을 당하시기 때문에 더이상의 <희생>과 <Offering>은 소용이 없게 될것을 말하는 것이다. 성서해설가들이 <Cease>할거란 "표현"때문에 27절의 <He>를 <로마군대>로 해석해 왔다.
만약에 27절의 <He>가 <로마군대>라면 얼핏보기에 7년의 절반에 <희생>과 <Offering>을 <Cease>한다고 했기 때문에 맞는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그런식으로 해석하면 안된다. 왜일까? 왜냐하면, 로마군대는 (거룩한)언약을 체결시키는 주체가 아니기 때문이다. 게다가 9:27절의 <He>를 <로마군대>라고 해석하면, 다니엘9장24절의 뜻을 파악할 수 없게 된다. 왜냐하면 9:24절은 "70주"로 기한을 정했다고 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27절의 <He>는 <메시아>이고 메시아가 많은사람들과 언약을 체결할것이고, 마지막 이레(7년간)의 절반 곧 기원33년 니산월에 성전에서 행해오던 <동물희생의식>과 <all offerings>의 실체가 나타남을 의미한다. 실제로 1500여년간 지속돼온 <희생의식>과 <Offerings>는 그림자에 불과하다. 따라서기원33년 봄에 그림자의 <실체>가 드디어 출현했을때 <희생>과 <Offerings>을 멈추게 한것이었다! 그러나 실제로 <희생의식과 Offerings>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물리적으로 중단된 타이밍은 기원33년 니산월이 아니었다. 그일은 기원70년에 일어났다. 그러므로 다니엘9장27절의 설명 곧 <sacrifices/Offerings>들을 멈추게 한다는것은 물리적인것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관점에서 더이상 필요 없게 된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메시아께서 운명하실때 성소의 커튼이 갈라진것이 그것을 "반영"한 것이다.
다니엘9장27절의 <He>가 메시아라는 구체적증거는 사실상 24절이다. 25절은 70주로 기한을 정했단 말이 나온다. 그기간의 계산은 <7×70=490년>이 된다. 따라서 490년의 끝은 로마의 백부장 고넬료가 <성령침례>를 받을때 끝이 난다.
총70개의 7년간의 길이가 정해져 있는데 69번의7의 기간이 지나면 메시아가 나타난다. 이내용이 25절의 설명인데, 26절은 같은 <69번의 7>의 기간 이후에 메시아가 살해당한다고 말한다.
따라서 25절과 26절만 봐서는 메시아가 죽임당하는<싯점에/대한/설명>이 빠져있다. 필자의 설명이 믿기지 않는가? 당신의 성경으로 확인해 보시라!
다니엘9장22절부터 보면 가브리엘천사가 다니엘에게 보냄을 받아서 인류역사상 가장 중대한 이벤트인 메시아의 등장과 끊어짐에 관한 사실을 알려준다고 말한다. 특히 24절을 읽어보면, 죄를 끝내고 죄에 대한 "속죄"를 하기위해 70주로 기한을 정했다고 말한다.
​가브리엘의 방금한 이말은 매우 중대하다. 왜냐하면 계속되는 가브리엘의 설명을 통해서 우린 《언제 죄가 끝나며》 언제 죄에 대한 《항구적 속죄》가 이뤄지는지를 말해줄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미 가브리엘은 <70주>란 기한을 <언급>했으므로 <70주의 기간>이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 중요한 일<죄에 대한 항구적 속죄>가 이뤄질거라고 말한것이다.
그렇다면 정확하게 70주로된 기간의 어느<싯점>에 <죄에 대한 속죄>가 이뤄진다는 것일까?
그일은 당연히 <메시아>가 이루실 것이고, 당연히 메시아의 등장이 순서상으로 먼저이므로 26절의 62주로 된기간 이후 즉 메시아의 출현 이후가 될것이다.
하지만 여기의 62주란 표현을 곡해하는 사람이 있다. 여기의62주는 (62×7=434년)이 결코 아니다. 왜냐하면 가브리엘은 이미 7주를 앞서서 언급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7+62=69×7)=483년이 된다. 그러므로 25절은 483년후에 <메시아>가 "출현"할 거라고 말하고 있는것이다.
그런데 놀라운점은 26절 역시 62주후에 메시아가 끊어질거라고 가브리엘이 말했다는 사실이다.
​얼핏보면 메시아가 출현하자마자 끊어질거라고 말한것으로 오해될 수 있는 발언이다!
그렇지 않은가? 26절의 앞부분까지 보면 도대체 메시아는 언제 "죽임"당할 것이며, 언제 <죄에 대한 항구적 속죄>가 이뤄질지를 도대체가 모르게 돼어있다. 그렇지 않은가?
여기에 26절의 앞부분을 첨부해서 읽어보도록 한다. 두꺼운 글씨가 앞부분이다.
단9:26 (REV역)
Then, after the 62 weeks,
the Anointed One will be cut off,​
and will have nothing,​
and the people of the ruler who will come
will destroy the city and the sanctuary;
and its end will be with a flood,
and even to the end there will be war.
Desolations are determined
26절의 뒷부분은 로마군대가 예루살렘으로 쳐들어와서 예루살렘성전과 예루살렘도시를 파괴할거라고 명확하게 알려준다.
따라서26절의 어디에도 메시아의 대속희생에 의한 <항구적속죄>가 일어날 <싯점>이 설명되어 있지않다! 유일한 힌트는 62주 곧 (7+62=69)주 곧 483년 뒤에 메시아가 "끊어질"거라고 말한것 뿐이다.
따라서 27절에 나오는 가브리엘천사의 설명이 만약에 없었다면 우린 결코 <메시아>가 언제 <대속희생물>로 바쳐질지 알 수 없었을 것이다. 유일하게 알 수 있는것은 기원36년 가을경 전에 메시아가 끊어질거란 사실이다. 왜냐하면 가브리엘은 24절 초반부에서 70주를 명시했기 때문이다.
메시아의 출현시기도 물론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것은 메시아의 <사망싯점>이다. 그분의 <사망싯점>이 바로 죄에 대한 <영원한 속죄>가 이루어진 <싯점>이기 때문이다.
이점을 이해해야만 다니엘9장27절을 올바르게 해석할 수 있다! 가브리엘천사의 설명은 27절에서 끝난다. 그러므로 논리적으로 27절의 설명은 <대속희생>이 이뤄지는 타이밍을 알려줄거라고 기대되는 성구이다.
결코 이성구는 <신성로마제국>이나 <적그리스도>가 나타나서 7년간 전세계의 나라들과 반강제적으로 협약 혹은 계약을 체결할거란 예언이 아니다. 독자의 호기심을 위해 첨부한다
단9:27 (신세계역)
27 그는 많은 사람을 위해 한 주 동안 계약이 유효하게 할 것이며, 그 주의 절반에 희생 제물과 예물을 그치게 할 것이오.
그리고 혐오스러운 것들의 날개 위에 황폐케 하는 자가 있을 것이오.ㅡ 진멸될 때까지, 결정된 것이 그 황폐되어 있는 것 위에 쏟아질 것이오.”ㅡ이것 역시 잘못된번역이다. 레이나 발레라 2010역이 더낫다.
여기의 <그/he>는 메시아이고 한주동안 곧 7년간 유대인에게만 하나님의 왕국에 관한 메시지를 전달한것과 7년의 중반에 곧 기원33년에 성전에서 바치던 <희생제물과 예물>을 그치도록 한다는점을 설명한것이다.
따라서 27절의 앞부분은 주인공이 메시아임을 알 수 있고, 메시아가 마지막 <7로>된 70번째 주의 절반에 "살해"당할것을 "예언"한 것이다!
이일로 말미암아 영원히 죄에 대한 속죄가 이뤄지게 되기 때문에 반드시 <속죄싯점>이 알려질 필요가 있다! 따라서 27절을 <적그리스도>가 앞으로 미래에 할일을 말한것으로 볼 수 없다. 따라서 기독교도들의 <7년대환난설>이 다니엘9장27절을 엉뚱하게 <해석>함으로써 나타난 《관념》임을 알 수 있다.
27절의 다른 번역물(REV역)을 첨부한다.
(단9:27)And he will make a firm covenant
with the many for one week,​
but in the middle of the week
he will cause the sacrifice and the offering to cease; ​
And on a wing of the temple​
he will set up an abomination that causes desolation; even until a complete destruction, one that is decreed, is poured out on the one who makes desolate.
※밑줄친 부분이 신세계역과 많이 다르다. 이번역은 성전의 날개 위에 황폐를 야기하는 가증한것을 세울거라고 말한다. 이것을 하는 주체를 《He》라고 번역해서 마치 앞에 두번 나오는 (He)와 같은자인 (He)가 황폐를 야기하는 가증한것 (로마군대)을 세우는것처럼 번역해서 "오해"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REV》역만을 보면 27절에 세차례 나오는 (He)가 모두 <로마>를 의미하는 것으로 오해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런면에서 보면 신세계역 번역이 조금낫다. 그러나 27절의 하반부 번역을 이상하게 해놨다! 27절의 하반부는 레이나 발레라역이 훨씬 낫다.
대속물로 주님이 사망할 <싯점>은 성서에서 유일하게 주님이 재림할때까지 기념하라고 명령한 그날이다. 그러므로 가브리엘이 "날짜"는 알려줄 필요가 없었지만 몇년경에 메시아가 사망할지는 알려주는게 논리적이다. 왜일까? 왜냐하면 이스라엘 백성은 1,400회 가량 유월절을 기념해왔기 때문에 니산월14일에 어린양이 "살해"당할 것임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브리엘천사가 다니엘에게 두번째로 나타나서 알려줘야 할 내용은 니산월14일이 아니다. 메시아의 <출현싯점/년도>와 <사망싯점의/년도>를 알려주려고 한것이다! 이점까지 이해하면 <27절>을 올바르게 분석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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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다니엘9:22~27절의 "페시따"역이다.
22 llegó y se dirigió a mí, diciéndome: Daniel, ahora he salido a instruirte para que
entiendas.
23 Desde el principio de tu oración salió la respuesta, y he venido a declarártela, porque
tú eres grato. Presta atención a la respuesta y entiende la visión:
24 Setenta semanas están determinadas
sobre tu pueblo y sobre tu santa ciudad,
para terminar con las culpas y para acabar con los pecados; para perdonar la iniquidad y para traer lo justo desde la eternidad; y para cumplir la visión y las profecías, y para dar al Ungido las cosas santísimas.
25 Sabe y entiende que desde la salida de la orden para retornar y para reedificar
Jerusalén y hasta la venida del Rey Ungido
, transcurrirán siete semanas y sesenta y
dos semanas. Volverá y reedificará Jerusalén, sus plazas y sus amplios caminos, al final de los tiempos.
26 Después de las sesenta y dos semanas se le dará muerte al Ungido
. Ella, la ciudad santa, no será más. Será destruida en el tiempo de un rey que ha de venir; su fin será con inundación
, hasta el final de la guerra desoladora que está determinada.
27 Él confirmará un pacto con muchos durante una semana y la mitad de una semana; y
pondrá fin al sacrificio y a las ofrendas. Y sobre las alas de la abominación vendrá la
destrucción
, hasta que un súbito fin venga sobre la desolació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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