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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rando las entradas de abril, 2018

사이비 종교는 어떻게 심리를 조작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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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를 믿는 행위 - 종교 뿐만 아니라 각종 미신 등 - 에는 불안과 불확실성, 공포 등의 요소들이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살면서 부딪히는 모든 문제들을 통제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안타깝게도 삶의 많은 부분이 우리의 통제 바깥에 있습니다. 작게는 오늘의 날씨나 교통체증, 오늘 상사의 기분, 과제의 양부터 크게는 경제 침체, 국가간의 분쟁, 죽음, 미래 등 사실 통제 할 수 있는 부분보다 그렇지 못한 부분이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통제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다는 현실을 맨손으로 직면하기는 너무 무섭기 때문에 우리는 스스로의 미약함을 덮어줄 수 있는 다른 장치들을 찾곤 합니다. 약한 나 대신 내 세상을 통제하고 지도해줄 강력한 지도자 또는 초월적 존재에 대한 믿음이 바로 그것입니다. 나 대신 의지할 수 있는 ‘통제대리물’ 또는 소위 ‘믿는 구석’을 찾는 것입니다. GIB 제공 Kay 등의 연구에 의하면 사람들에게 통제감을 잃고 무기력했던 사건에 대해 잠시 떠올려보게 하기만 해도, ‘강력한 정부’나 ‘우리의 삶을 관장하는 신의 존재’에 대한 믿음과 선호가 강해지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반면 현 체제를 바꾸는 시도 등에 대해서는 거부감을 보이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무기력하고 약해질수록 친정부적인 성향, 극단적인 체제 옹호 경향을 보이게 되거나 극단적인 종교성을 보이게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죽음’에 대한 공포를 떠올리게 되면 신이나 사후세계에 대한 믿음이 강해진다는 연구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초월적 존재를 의지하는 ‘정도’가 사람들마다 다르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합리적인 수준을 벗어나 종교적 광신 또는 맹신의 수준에 다다르기도 합니다. 왜 그렇게 되는 걸까요? ● 종교는 소속감을 줌으로써 서로를 지지해 준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Ysseldyk 등의 학자들은 이들 종교 집단이 사람들의 ‘존재의 이유’를 설명해 주는 정도와 ‘긍정적 사회적 지지’를 부여...

사이비 종교는 어떻게 심리를 조작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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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존성 인격장애를 지닌 사람은 스스로 인생에 대한 결단을 내리지도 개척해가지도 못한다. 누군가가 뭔가 좋은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인생까지도 타인에게 맡겨버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무방비 상태로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순순히 그 말에 다르게 된다. (50쪽)  멀쩡해 보이던 사람이 사이비 종교에 빠지고, 불법 다단계에 들어가고, 테러리스트가 된다. 심지어 그들 중에는 유복한 가정환경에서 자라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사람도 적지 않다. 왜 그들은 자신에게 허락된 자유를 모두 포기한 채 꼭두각시처럼 조종당하는 길을 선택한 것일까? 우리는 흔히 나약한 마음을 지녔거나 타인에게 쉽게 의존하는 사람이 심리 조작에 잘 걸릴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성향을 지닌 사람이 심리 조작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심리 조작은 보다 더 교묘하고 다양한 요인들의 복합 작용으로 이루어진다.  일본 정신의학계의 권위자인 오카다 다카시가 '심리 조작의 비밀'을 펴냈다. 저자는 심리 조작에 걸리기 쉬운 성격 유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사람의 마음을 지배하고 조종하는 비밀스러운 기술은 어떻게 발달해 왔는지 놀라운 실험과 진기한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 책은 의지할 곳 없는 사회에서 불안정한 마음을 안고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심리 조작이 도처에 널려 있음을 알려준다. 독자들은 흥미진진하게 전개되는 이야기를 따라가며 자연스레 심리 조작의 원리를 이해하고, 단단하게 자신을 지키며 사는 방법을 찾게 될 것이다.  9·11 테러가 발생한 뒤 미국에서는 테러리스트가 자라온 환경과 그들의 심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그전까지 테러리스트는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고 사회에서 소외당하는 사람일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는데, 실제로는 풍족한 생활을 하며 대학까지 나온 이들이 많았다. 또, 지극히 평범해 보이던 사람이 갑자기 사이비 종교 집단에 들어가 가족과 연을 끊고 물건을 팔러 다니는 경우도 종종 접한다. 최면에라도 걸린 듯 자신이 속한...

jw의 비성경적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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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의만찬기념식을 매년 거행 하지만 오로지 하늘에 올라갈 선택받은 적은무리의 남은자만 표상물을 취해야 한다~ 라고 가르치면서~~땅에서 살 희망을 갖고 있는 큰무리반열은 절대로 표상물을 취해선 안된다 라고 가르친다. 이런 방식으로 대부분의 신자들은 새언약《달리말해서 영원한 평화의 언약》 안으로 진입할 기회를 빼앗기고 있다. 생각해보면 ~누가 자기가 하나님에 의해 선택받았다 라고 주장할 수 있단 말인가? 누가 땅에사는 동안 자신이 하늘로 불리워질것을 어떻게 미리 알 수 있다는 말인가? 일세기 성령으로 인침받은 거룩한자들 처럼~오늘날  많은 가짜들이 성령으로 기름부음 받았다 라고 주장한다. 《대표적사례가  여호와의 증인의 통치체 성원들이다.》 이들 거짓기름부음받은자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A)아무도 모르게 혼자서 기도할때 성령을 받았다 라고 주장한다.  심지어 하나님의 아들도 눈에 보이는 비둘기 같은 형태로 성령이 내려왔다. 오순절날에도 120명에게 불의혀 같은 모양으로 눈에 보이게 내려왔다. 이것이 하나님이 사용하는 방식이다.  심지어 고넬료와 가족에게도 불의혀같이 내려왔다.  따라서 아무도 모르게 자신만 알도록 성령으로 기름부어졌다 라고 주장한다면 거짓말일 가능성이 100%다. B)꿈속에서 예수님을 만났고  직접 꿈속에서 성령으로 기름부음받았다 라고 주장한다. C)여호와의 증인의 국제대회장에서 침례받고 나오자마자 하늘에서 천사가 나타나서 나에게 계시했다. 너는 선택받은 사람이라고~ 이때 아무도 천사를 본자도없고, 천사의 목소리를 들은자도 없다. D)꿈속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사도로 혹은 (여) 예언자로  임명받았다 라고 주장한다. 성서  어디에 사도가 24명이라거나 12명 외에 또  다른 사람들이 선택받을 거라고 가르치나?  《오늘날 여러 크리스도교 종파에서 ~사도로  혹은~ (여)예언자로 칭함받는자들을 어렵지 않게 볼...

양심의 위기-여증의 조직의 모순을 폭로하는 책

양심의 위기(Crisis of Conscience)는 과거 여증의 통치기구(소위 여증들이 하늘로부터 계시를 받아 자신들을 이끈다고 믿고있는 기구)의 일원이었던 레이먼드 프랜즈(Raymond Franz)가 양심의 가책을 받아 조직의 '비리'를 폭로하는 책이다.  다음은 David Reed가 그의 책을 소개한 내용으로 여증들의 조직이 얼마나 웃기는 조직인지, 그리고 그들의 변덕스런 결정으로 얼마나 많은 여증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순진한' 여증들은 이런 조직을 하나님의 조직이라 철썩같이 믿고 있으니...쯧쯧쯧. ---------------------------------------------------------------------- by David Reed 이책은 (여증들에게) 읽히기도 전에 금서가 되었다. 저자인 레이먼드 프랜즈(Raymond Franz)는 워치타워협회가 만나지 못하도록 금한 그의 집주인과 식사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파문되었던 1981년부터 금지되어왔었다. 5백만명의 여증들은 프랜즈와 대화하는 것도 그의 책을 읽는 것도, 심지어는 길거리를 걷다가 그와 마주쳤을 때 “안녕하세요”라고 말하는 것도 금지되어있다. 지금까지 워치타워는 레이먼드 프랜즈로부터 추종자들을 잘 보호하고 있다. 지금은 고인이 된 조직의 총회장이었던 프레드릭 프랜즈의 조카인 레이먼드는 조직의 비밀 통치기구의 일원으로 9년을 보냈다. 프랜즈가 이제 그의 책에서 밝히는 내부에 관한 정보만으로도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의 대변인이라고 주장하는 조직에 대한 여증의 신앙을 흔들어놓기에 충분할 것이다.  어린 Johnnie가 장기이식을 받을 수 있을까? 아니면 그의 부모가 이를 거부해야할까? 스미스 부인이 자신의 남편이 병상에서 바라는 대로 할까? 아니면 그녀는 남편의 소망에 단호하게 “아니오”라고 거절할까? Jack은 군복무 대신에 하는 대체복무로 병원에서 봉사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아니면 이를 거절하고 감방에 가야할까? 만약 ...

Jw와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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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 - Rapture In 1914 the Watchtower were expecting great things.  The Watchtower believed that their work on earth had been completed and 1914 would be the year that they would experience the “Rapture”,  whereby all true Christians are taken from Earth by God into Heaven before other events associated with the end of the world take place. They believed in this so much that in 1914 the Watchtower organized a trip to Jerusalem so that they would be first to experience the Rapture. The photo below was taken from the top of the Mount of Olives, which overlooks Jerusalem.  Why the Mount of Olives?  The Mount of Olives is important due to the belief that when the Messiah arrives through the golden gate, then people who are buried (or situated) on the Mount of Olives will be 'First in line’. Notice how Judge Rutherford is sitting on Charles Taze Russell’s right hand. 1914년.. 아직  “ 여호와의 증인 ” 이라는 이름을 갖기 전, 이들은  지상에서의 그들의 사명은 모두 <완성>되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