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을 통해 인치는일

요한계시록은 모두 "주의날"에 있게될 일만을 기록한것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물론 "주의날"에 관한 기록이긴 하지만  계시록의 모든 내용이 요한이 기록할 당시 기준으로 볼때 미래의 일만을 기록한것이 아니다.  그점이 계시록1장19절에 나온다. 


9 I (John) am your brother who shares in your difficulties over the Kingdom, and in your endurance in Jesus. I am now on this island called Patmos because of the Word of God and because of my testimony about Jesus.

10 It was through the Breath [of God] that I found myself in the Lord’s Day. For from behind me I heard a voice that was as loud as a trumpet, 11 which said:
‘Write the things that you’re about to see on a scroll and send it to these seven congregations: Ephesus, Smyrna, PergaMōm, ThyaTira, Sardis, PhilaDelphia, and LaoDi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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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Well, when I saw him, I fell at his feet like a dead man. Then he laid his right hand on me and said:
‘Don’t be afraid; I’m the first, the last, 18 and the living one. And though I died, {Look!} I am living through ages of ages. I also hold the keys to death and the place of the dead.

19 ‘You must now write down the things that you’re about to see… for they are things that are now and things that will soon be.(그것들은 지금있는 일들과 앞으로 곧 있게될 일들이기 때문이다)

20 ‘As for the mystery of the seven stars that you saw in my right hand and the seven gold lampstands; The seven stars signify the messengers of the seven congregations, and the seven lampstands signify the seven congreg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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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사례가 계시록7장에 나온다.Chapter 7
1 "Then I saw four messengers who were standing on each of the four corners of the earth. These were holding onto the four winds of the earth so they couldn’t blow on the lands, the seas, or the trees.

2 And after that, I saw another messenger arising from the sunrise, and he was carrying the seal of the living God. Then he shouted loudly to the four messengers who were allowed to harm the lands and the seas, saying: 
3 ‘Don’t harm the lands, the seas, or the trees until after we have sealed the slaves of our God in their foreheads.’

4 Well, that’s when I heard the number of those who were to be sealed…  a hundred and forty-four thousand out of all the tribes of the sons of IsraEl"


계시록7장의 내용이 계시록6장의 다음에 나오기 때문에 순서상 계시록6장의 흰말탄자의 등장과 붉은색 말탄자와 검은색 말 탄자와 연두색 말탄자의 등장이 있고 난 후에 일어나는것으로 이해할 수 없다. 만약 우리가 그렇게 이해하게 되면 난해한 문제에 빠지게된다. 즉 기원33년 오순절부터 시작된 제자들의 이마에 성령으로 인치는일(성령침례)이 앞으로 미래에 있게될 "주의 날"에 발생해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많은 성서해설가들이 여기의 "주의날"을 여러 각도로 설명한다. 가장 널리 유포된 개념은 "주의날"이 이미 기원30년 예수께서 물침례 받았을때부터 시작됐다는 주장이다.  이들에 따르면 그때 이후로 주욱 지금까지 주의날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주의날과 말세 개념을 혼돈해서 쓴다.   그래서 기원1세기부터 말세가 시작됐다는 것이다. 지금도 말세고 그때도 말세란 것이다.  과연 이것이 성경에서 가르칠까?  실제로 사도행전2장에 마지막날이란 단어가 나온다.  하지만 이들의 주장은 비성경적이다.  관련내용은 다른곳에서 심도있게 다룰 것이다.》



아다시피 계시록7장1절의 4명의 천사가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들고 있는것은 사실상 비유적 표현이다. 실제로 네명의 천사가 지구에 광풍이 불지 못하도록 막고 있는것이 아니다. 이것을 문자적으로 이해한다는것은 성경의 비유법에 아직 익숙하지 않다는 뜻이다. 실제로 기원33년 오순절부터 유대인들 사이에서 이마에 성령으로 인치는작업이 시작됐다라고 이해된다.


  여기 증거가 있다. (에베소1장12절) so that those who were the first to put faith in the Anointed One might give praise to his glory. 13 [For, he’s the one] through whom you heard the words of truth (the good news about your salvation), in whom you put faith, and who has sealed you with the promised Holy Breath, 14 which is the guarantee that he inherited us through the ransom that he paid to purchase us for his glory and praise.

에베소서 4장30~32절이다.
30 Don’t impede the Holy Breath of The God with which you were sealed on the Day that your ransom was paid!(이성구는 바울이 기원33년 니산월14일에 제자들 모두가 성령으로 인침 받았다라고 논증하고 있는것이 아니다) 31 Yes, get rid of all the bitterness, anger, wrath, screaming, and slandering, along with everything [else] that is bad, 32 and be kind to each other… be sympathetic and graciously forgive each other, as God (through the Anointed One) has graciously forgiven you.

그리고 이일은(인치는일)오로지 유대인들 한테만 일어났다.  그러다가 3년반 후부터 이방인들도 인침받기 시작했다. 최초로 이방인 가운데서 인침받은자가 바로 고넬료와 가까운 친척과 매우 가까운 친구들 몇명이었다. (행10:24)
24 arriving at Caesarea the following day.

Of course, Cornelius had been expecting them, and he had called for all of his relatives and closest friends. 25 Then as Peter entered, Cornelius met him and fell down at his feet, bowing low. 26 But Peter lifted him up, saying: ‘Get up! I’m just a man!’

사도행전10장44절이다.

44 Well, as Peter was still talking about this, the Holy Breath came over all of those who were listening to what he said.45 And the faithful ones who were there with Peter (all of whom were circumcised) were amazed, because the gift of the Holy Breath was now being poured out on gentiles… 46 for they heard them speaking and glorifying God in different languages!

※그럼 이처럼 성령으로 인치는일은 기원1세기와 미래의 "주의날"에만 있게되는걸까? 성경은 명확히 그점을 밝히지 않는다. 다만 계시록7장의 설명에 비추어볼때  하나님은 언제든지 당신이 선택한 사람을 성령으로  인치실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일은 이미 기원33년 오순절부터 시작됐다. 따라서 성령으로 인치는 일은 아직 미완성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성령으로 인치는 일은 반드시 목격증인이 있어야 한다.  고넬료와 친구들이 성령으로 인침받을때도 목격증인들이 있었다. 아래 증거를 첨부한다. (행10: 45 )And the faithful ones who were there with Peter (all of whom were circumcised) were amazed.  따라서 반드시 목격증인이 나타난다.
예수그리스도의 성령침례도 목격증인이 있었는데 하물며 오늘날 어느 개인이 성령으로 인침받을때 아무도 모르게 비밀리에 일어난다?  그런일 없다!  사탄이 어느개인을 선택할때 그일을 비밀리에 진행하겠지만 하나님은 공개적으로 진행하신다. 이미 선례로 그점을 보여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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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사항을 고려해 보시라.

1)모세의 경우는 시내산 꼭대기에서 하나님과 대면했고, 하나님과 대면하여 성령을 부여받았음이 명백해졌다. 그의 얼굴은 한동안 광채가 났었다. 광채 때문에  베일로 얼굴을 가릴 정도였다.

2)아론과 직계 후손들에게 (성소 출입자들)올리브유로 기름붓는일은 백성들앞에서 행한 공개적행사였다.

3)이스라엘의 왕들 역시 공개적으로 기름부음받았다.

4)기원33년 오순절때도 120명에게 집단적으로 공개적으로 성령인침이 일어났다.

5)무엇보다도  그리스도 역시 하늘에서 비둘기같은 모양의 성령이 내려오는게  요단강에 있던 사람들에게 보였다. 게다가 목소리까지 들렸다.  이런 행사는 "비밀주의"를 따르지 않는다.  하나님은 공개적으로 성령으로 인치는 일을 하시는것으로 이해된다.

6)고넬료와 친척들과 가까운 고넬료의 친구들에게 성령인침이 일어났을때 역시 목격증인들이 있었다.

7)이같은 지식은 오늘날 여호와의 증인의 통치체 성원들이 "성령으로 개인적으로 비밀리에 기름부음받았다"라고 말하는 주장이 전혀 근거 없음을 알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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