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과 '주의날'의 차이

 《This post is not intended to be taken dogmatically; I do not insist that its conclusions are correct; they are just presented for consideration.》

많은 성서해설가들이 동의하지않는 필자만의 생각을 적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ㅁㅡㅡㅡㅡㅡㅡㅡ

해설가들의 "마지막날"에 관한 정의를 살펴보면 크게 세가지다.

첫째 "마지막날"이 이미 기원33년에 시작해서 지금도 지속되고 있다.

둘째 "마지막날"은 기원 1844년 아니면 기원1914년에 시작해서 지금 "지속중"이다.  이개념은 안식교도와 여증사이에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셋째 "마지막날"이 언제 시작했는지는 모르지만, 오늘날 우린 "마지막날"에 살고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ㅁㅡㅡㅡㅡ

위의 견해들이 과연 올바를까?  필자 생각은 다르다.  "마지막날"의 실체를 규명하려면 다음과 같은 사항에 대한 정의를 알고 있어야한다.

1)"마지막날"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무엇인가?

2)"마지막날"의 목적은 무엇인가?

3)"마지막날"의 지속기간은 얼마인가?

4)"마지막날"과 "주의날"은 어떤 연계점이 있나?

5)"주의날"이 시작됐음을 알리는 "신호탄"이 무엇일까?

6)"주의날"의 목적은 무엇인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상과 같은점들을 파악하기 위해 이기사가 쓰여졌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먼저 "마지막날과 "주의날"이 같이 등장하는 성구를 첨부해서 독자들이 스스로 판단하도록 한다.

요엘2장이다.

Chapter 2

1 ‘So, sound the trumpets in Zion,

And on the Holy Mountain, proclaim

That all should bow to their faces,

For the Day of the Lord is at hand (it is near)!

2 ‘It’s a day that’s gloomy and dark…

It’s a day that’s cloudy with fog.

And as dawn peaks over the mountains,

[You can see] a vast, mighty people.

‘Through the ages, such a thing hasn’t happened,

And through coming years, it won’t happen again From one generation to another.

일차적으로 이성구는 기원70년의 예루살렘의 멸망을 이야기 하는것이지만 이것은 훨씬 더 큰 성취를 앞두고 있다.

왜냐하면 "through coming years, it won’t happen again From one generation to another." 표현때문이다. 예루살렘의 멸망은 이묘사에 들어 맞지 않는다.

요엘서의 나머지 부분은 더 중요하다.(요엘2장/2001역)

28 ‘In the last days, I will pour out My Breath,

And your sons and daughters will all prophesy,

Your aged men will dream dreams,

And young men in your midst will see visions.

29 ‘In those days, I will pour out My Breath

Upon My male and female attendants.

30 Miracles, I’ll bring to the skies,

And fire, smoke and blood to the land.

31 ‘For the sun will then become dark

And the moon [will be changed] into blood

Before the great and apparent

Arrival of the Day of the Lord.

32 ‘Then, all who call on the name of the Lord

Will be the ones that are saved,’ said God.

‘For, to Mount Zion and JeruSalem

Will come a person who saves

Announcing good news to all those

Who have been called by the Lord.

28절은  "마지막날"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뭔지를 설명하고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성령을 메시아 YAHUSHA께서 자신의 제자들에게 부어주는것이다.  이것을 쉬운말로 "성령침례" 라고 한다.

이일(성령침례)이 발생하는 이유가 뭘까?

"주의날/the Day of the Lord "이 곧 발생하기 때문이다. "주의날"은 곧 "하나님의 분노의 큰날"이다. 

달리 말하면 당시 살게 될 세대에게 하나님과 메시아의 분노가 퍼부어지기 때문이다.

이것은 성서의 표현법이다.

계시16장이다.

13 And then I saw three unclean spirits that looked like frogs come out of the mouths of

the Dragon, the wild animal, and the false prophet. 14 These were the unseen

powers of demons, and they were to serve as signs. These were sent to all the kings of the

habitation of mankind so as to assemble them for the battle of the Great Day of the Almighty

God.

[전능하신 하나님의 큰날= 주의날=하나님의 진노의 날=주(YAHUAH)의 큰날]

계시6장이다.

15 Well, when that happened, all the kings of the earth, all the important people, all the military commanders, all the rich and powerful, as well as all the slaves and free people went and hid themselves in caves and under rocks on the mountains. 16 For they were saying to the mountains and rocks:

‘Fall over us and hide us from the face of the One who is sitting on the throne and from the rage of the Lamb…  17 for the Great Day of their rage has arrived and who can oppose them!’

(그분들의 분노의 큰날!)

논리적으로 볼때 하나님이 미래의 온세상에 분노를 표현하려면 그래서 당신에게 순종치 않는자들에게 심판을 집행하려면 회개할 기회를 주셔야할것이다.

※말라기4장이다.

‘{Look!} I’ll send EliJah, the Prophet 

Before the Great Day of the Lord.

6 He’ll restore the hearts of fathers to sons,

그런 기회가 바로 "마지막날"이다.  마지막이란 말은 이제 소멸되거나 완전히 "종결"된다는 의미다.  이런 회개할 기회를 주는것이 하나님의 공의다. 과거의 사례를 살펴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노아홍수 시대의 마지막날; 

노아홍수때도 악한사람들을 살리기 위해서 노아에게 방주를 지으라고 명하셨다. 물론 노아는 120년보다 훨씬 짧은 기간 동안에 방주를 완성했을것이다. 노아를 선택하시고 세상에 멸절을 가져오겠다고 천명했을때 이미 [마지막날]이 시작됐다고 봐야한다. 이때는 40년이 아니라 120년이었다. 당시 사람들은 평균 400년 가까이 살았었다.

사실 하나님은 궂이 방주를 통해서 모든"생물종"과 8명을 구출하셔야할 정도로 무능력?하신 분이 결코 아니시다.

그분은 전지전능한 "창조주"이시다. 노아에게 방주에 들어오는자들을 막으라고 지시한 적이 없다.

게다가 노아와 세명의 아들들과 그들의 부인들 외에 또다른 사람들이 방주건설에 동참하겠다는 의사표시를 했다면 노아가 거절했을것으로 추리되지도 않는다. 

만약 당시에 깨달은 일부사람들이 노아식구의 방주건설을 도와주겠다고 자청했다면 틀림없이 이들도 노아의 방주를 통해 생명을 연장했을것이다.

이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따라서 방주건설은 악인들에게 회개할 기회도 됐고 또한 방주건설에 동참할 기회도 준것으로 이해된다. 성서는 방주건설에 노아식구외의 다른사람들이 혹은 거인들이 동참했단 설명이 없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기원70년의 예루살렘 멸망의 마지막날;

기원33년 오순절에 예루살렘에 모여 기도하던 120명에게 메시아께서 성령을 부어주셨다.

이것은 선지자가 말한 요엘2장28절 말씀의 성취였다.  이일로 인해 이스라엘이 소문을 들어 알게 됐다.

사실 이런 놀라운 병고침 소문과 심지어 죽은자가 일어난다는 소문은 메시아가 출현했을때부터 나기 시작했다.

따라서 당시 이스라엘에 살던 모든사람들은 뭔가 매우 특별한 일이 일어나고 있었음을 알고 있었다. 그러므로 적어도 기원33년오순절부터 본격적인 놀라운 일들이 12사도들을 중심으로 발생했으므로 기원33년부터 당시살고있던 유대교도들에게 "회개할 기회를 준셈"이었다.

당시 독자가 유대교를 믿다가 크리스도교로 개종한자라면 어떻게 행동했을까?  그리스도의 예루살렘 멸망에 관한 예언을 매우 심각한 경고로 여겼다면 틀림없이 예루살렘으로부터 가능한한 멀리 떨어진곳으로 이사가서 살았을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그리스도께선 사람들이 자기자녀를 삶아먹는일까지 발생할것이라고 말씀하진 않으셨으나,  예언서는 그점을 알려줬다.

따라서 기원70년의 예루살렘의 멸망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볼때 충분한 시간동안(적어도40년간;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봉사기간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회개할 충분한 기회를 준 이후에 일어난것으로 생각된다.

마치 노아홍수전에 120년동안 회개할 기회를 준것처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따라서 요엘서2장의 더큰규모의 성취가 앞으로 미래에 (우리 세대가 아님) 일어날것이다.

성서가 말하는 "마지막날"의 개념과 오늘날 자칭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4천여개의 종교그룹이 가르치는 개념 사이에는 도대체 어떤차이가 있을까?  그리고 성경이 말하는 "주의날"의 개념은 "마지막날"의 개념과 어떤차이가 있을까?  과연 2020년10월을 지나고 있는 지금이 성경이 말하는 그  "마지막날"일까?

방금 필자가 말한 "성경이 말하는 마지막날"이란 개념은 "주의날"이 "클라이막스"인 "마지막날"을 의미한다.

달리 표현해 보면 이렇다.  성경이 말하는 "마지막날"은 "주의날" 이 "클라이막스" 인고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임당하는, 그래서 한마디로 땅의 사방에 사체들이 즐비한 그런 하나님의 "심판집행의 날"을 의미한다.

다시 말하자면 이렇다.  성경이 말하는 "마지막날"은 최종적인 하나님의 "심판집행"을 온인류에게 가져오기위한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 하나의 과정 (프로세스)이다. 

따라서 "마지막날/last days"는 어느"기간"을 의미한다.  반면에 "주의날"은 매우 짧은 "하나님의 분노가 가시적으로 표현되는날"이다. 

그러므로 "주의날"은 "하나님의 진노의날"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그러나 "마지막날"은 "하나님의 분노의 날"이라고 표현할 수 없다. 따라서 "마지막날"의 길이는 당연히 "주의날"보다 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마치 어느연설에서 본론이 결론보다  훨씬 긴것과 같다.

결론은 한마디로  어느소설에서 "클라이막스"와 같다.  클라이막스는 "정점"이다.따라서 클라이막스가 끝나면 모든것이 끝난다. 이것이 바로 "주의 날"혹은 "하나님의 분노의 날"이다. "심판집행" 혹은 "사형집행"같은 법률적 용어를 사용하면 뭔가 똑똑 부러지는 느낌이 난다.달리 말해서 의미가 보다 명확해진다.

하지만 실제로 오늘날 사형수에게 사형이 집행되는 방식과 성서가 말하는 자칭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사형이 집행되는것 사이에는 많은 차이가 존재한다. 

그렇다면 필자는 자칭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사형집행"이 이루어질거란 말을 하고 있는것일까?

그렇다! 성경은 명확하게 자칭 하나님을 숭배한다고 주장하는 4천여개의 기독교 종교그룹들에 사형집행이 이뤄질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말을 읽고있는 수많은 기독교의 종교인들이 화낼만도 하겠다고 생각이 든다. 

그러나 방금필자가 한말은 성서가 말하는것을 옮겨 적은것 뿐이다. 성경에는 자칭 하나님의 백성들 이른바 "이스라엘12지파"를 심판하겠다는 표현이 여러군데에 나온다. 여기말한 이스라엘12지파는 육적 유대인들이 아니다.

이들은 메시아의 제자들이라고 자처하는 모든 "자칭 그리스도인들"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앞으로 온세상의 마지막날/last days"에 살게될 미래의 모든 자칭 크리스챤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신단 뜻일까?  그렇다! 이것은 참으로 암울한 경고다!

기원70년에 당시 세계강국이었던  로마제국을 이용해서 예루살렘 (곧 참하나님을 숭배한다고 자처하던 당시의 유대종교조직을 대표하는 장소)에 철저한 멸망을 하나님이 집행하셨다. 

기원70년 2월부터 기원70년 9월14일 사이에 벌어진 사건은 오늘날 참크리스챤이라고 주장하는 거의 모든 기독교의 종교그룹들에 하나님의 심판이 집행될것을 소규모로 보여준것이다.

안타깝게도 이들 자칭 하나님의 백성들은 성서의 경고에 유의하지 않고 있다. 기원70년에도 유대교인들이 바로 그러했다.  그들은 하나님의 선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나님이 항상 자기들을 보호하실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그러나, 여러증거들은 오히려 유대교도들의 멸망이 임박했음을 알리고 있었다! 여기서 말하는 여러"증거"란 뭘까? 먼저 역사적 증거가 있다. 하나님의 예언자들의 예언도 있었다. 

여기 말하는 하나님의 예언자들의 예언은 구약성경의 다니엘서의 예언과 요엘서의 예언과 말라기서의 예언과  무엇보다도 메시아 YaHuSha의 예언이 있었다. 

이런 예언들은 메시지가 너무나 선명해서 잘못 이해할 가능성이 전혀 없었다. 

대표적으로 YAHUSHA의 예언은 여러차례 명명백백하게 예루살렘이 파괴되고 돌위에 돌하나도 남지 않게된다라고 예언하셨다. 심지어 자신이 골고다로 끌려가는 와중에도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언하셨다.  그런데 그게 다가 아니다.  다니엘서8장과 9장과 12장 그리고 요엘서2장과3장에도 그리고 말라기4장에도  명확하게 예루살렘이 멸망될것임을 예언했다.

정확하게 몇년도에 로마군대가 와서 몇개월간의 포위공격으로 예루살렘을 함락시킬 것인지 알려주지 않았지만, 메시아의 제자들은 알고 있었다.

메시아의 제자들은 예루살렘의 멸망이 임박했음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메시아YAHUSHA께서 자세한 표징을 알려주셨기 때문이다.  그러한 표징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나라들간의 전쟁이나 강력한 지진이나 기근이 아니었다.  

오히려 다음과 같은것이었다.  (누가21장12절)

. 12 However, before all these things happen, they’re going to persecute you and arrest you, then lead you up before religious courts and have you locked up. Yes, because of my name, they’ll drag you before governors and kings… 13 and that will be your sign! 

따라서 YAHUSHA의 말씀에 따르면 YAHUSHA의 제자들에대한 광범위한 박해와 구속수감이 바로 예루살렘의 멸망이 임박했다는 "표징/signs"이란 설명이다. 기원1세기의 핍박은 앞으로 나타날 더 큰 핍박에 비하면 규모가 너무나 작을것으로 사료된다.

단도직입적인 가장 뚜렷한 표징도 주셨다. 그것은 "로마군대"가 예루살렘에 진을 치고 에워싸는 것이었다. 이것에 관한 증거를 첨부한다.

서서는 안될곳에 즉 (Jerusalem)에 혐오스런 파괴자가 나타난것은 다니엘서의 예언의 성취였다. 이것은 일종의 그림자이다. 앞으로 한번 더 '가증스런 파괴자'가 나타날것인데 이자가 나타나면 '주의날'이 임할것이다.

(누가21장20절)

20 ‘Now, when you see armies camped around JeruSalem, know that her destruction is near. 21 Then those in Judea should run to the mountains… yes, everyone in her midst should flee, and those who are in [fields] must not go back into her. 22 For those will be days of avenging and for accomplishing all that has been written about her.

이성구보다 어떻게 더 확실하게 표징을 알려줄 수 가 있을까? 

당시 유대지역 전역에 흩어져 있던 모든 아브라함의 후손들은 예루살렘이 기원 66년에 로마군대에 의해 에워 싸이는것을 목격했다.  따라서 '야후샤'의 참제자들은 확실하게 인식했다. 그러나 개종하지 않은 유대교도들은 이것이 (로마군대가 예루살렘을 에워싼것)무슨뜻인지 알지 못했다! 그래서 기원70년에 유월절을 기념하기위해 모여든 세계각지에서 예루살렘으로 온 유대교도들은 꼼짝없이 갇히게 되었다.

그러면 유대인들의 사회가 언제부터 "마지막날"에 돌입하게 되었을까?

기원29년에 침례자 요한이 회개할것을 촉구했다.

기원33년 오순절에는 YAHUSHA께서 하늘에서 성령을120명에게 부어주셨는데 그것은 유대인들 사회의 "마지막날"이 확실하게 시작됐다는 표시였다. 왜냐하면 요엘2:28절에서 '마지막날'에 남종과 여종에게 성령을 부어줄것이라고 예언했었기 때문이다.

아래는 사도행전2장이다. 

14 But Peter then stood up beside the eleven, and raising his voice, he said this: ‘Men of Judea and all you who live in JeruSalem; I want you to know something… listen to what I’m saying to you! 15 These [men] really aren’t drunk as you think, because it’s only the third hour of the day. 16 What’s happening is the thing that was said through the Prophet Joel. 17 For through him, God said:

‘In the last days, says The God;

I will pour out My Breath on all flesh,

And your sons and daughters will then prophesy; Your young men will also have visions, And the old among you will [see things in] dreams.

여기서 잠깐! 요엘2:28절엔 ‘In the last days'란 표현이 없다. Really? 그렇다! 거의 99%의 영어와 서어의 번역판엔 ‘In the last days'란 문구가 없다! 왜냐하면 일부 필사가들이 그문구를 요엘서에서 삭제해 버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2001역엔 나온다. 필자는 2001역이 맞다고 추리한다. 왜냐하면 사도 베드로가 없는 말을 지어낼리가 없기 때문이다.

18 ‘Yes, even upon My male servants

And on those who are My handmaidens,

I will pour out My Breath in those days,

And all will then prophesy.

19 ‘From the skies above, I’ll send omens and signs With blood, fire, and smoke to the earth down below,

20 Before the great, shining day of the Lord.

‘For the sun will be changed into darkness

And the moon will be changed into blood.

21 Then, all of those will be saved

Who have called on the name of the Lord.’

22 ‘Men of IsraEl; listen to these words! Jesus the Nazarene was a man who was shown to you by The God with power, omens, and signs that He performed through him in your midst, as you already know.

따라서 기원33년 오순절을 "마지막날"이라고 베드로가 표현한것을 볼 수 있다. 무엇의"마지막날"일까? 과연 모든 세상의 "마지막날"이었을까?

베드로는 유대사회가 곧 지상에서 살아지게 된다는것을 알고 있었을까? 베드로는 메시아의 예루살렘의 멸망에 관한 예언을 알고 있었다. 메시아께서는 전세계의 멸망에관한 단도직입적인 예언을 하신적이 없다.

물론 의미를 씹어보면 그러한 전무후무한 대재앙을 설명하던 비유적인 말씀이 여러곳에 나오긴 하지만  직접적인 "세계종말"과 같은 용어를 사용하지 않았다.

베드로의 표현을 보고 여러 성서해설가들이 "마지막날"이 기원33년에 시작했다라고 주장한다. 그 "말세"는 지금도 진행중이란다. 이것은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와 완전히 다르다. 필자는 기원1세기에 온세상의 "마지막날"이 시작됐다라고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다. 만일 기원33년에 '마지막날'이 시작됐다면, '마지막날'의 길이는 적어도 1988년 이상의 기간이란 이야기다. 한마디로 말도 안되는 개념이다. 주님의 재림날짜를 가깝게 여기고 깨어있을것을 강조하신 여러표현이 신약에 나온다. 그러나 주님의 재림은 지난 1980년동안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므로 성서가 강조하는 때의 긴급성을 제대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성서가 말하는 주님의 재림은 매우 임박한 이벤트이다. 그러나 여기의 임박했다는 표현은 성경적 관점에서 그렇다는 것이지 1687년에 태어났다가 70년만에 죽어간 세대 사람들의 기준이 아니다. 다시말해 인간적 관점과 성경적 관점이 전혀 다르다는것이다. 그러므로 주님의 재림이 매우 가깝다는 말은 두가지 관점으로 나눠서 이해해야 한다. 메시아의 제자가 지나치게 주님의 재림을 자기 생애내에 발생할것으로 착각하고 사는것은 그사람의 자유지만 혹여나 그런 잘못된 기대가 이뤄지지 않는것을보고 하나님과 메시아를 등지게 될 수 도 있다. 말세론을 강조하는 종파에 빠졌다가 믿음이 파선한 사례가 한두경우가 아니다. 따라서 성경적 관점과 인간적 관점을 나눠서 파악해야 그릇인도를 피할 수 있고 건전한 정신을 유지할 수 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ㅁㅡㅡㅡㅡㅡㅡ

필자가 보기에 [마지막날]과 [주의날]의 명확한 이해를 위해서는 먼저 "마지막날"과 "주의날"이란 두 용어의 정확한 의미가 "선결"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마지막날"이란 용어의 의미가 해설가마다 상이하기 때문이다. 필자가 보는 "마지막날"의 용어와 "주의날"이 갖는 의미는 아래와 같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ㅁㅡㅡㅡㅡㅡㅡ

"마지막날"과 "주의날"의 정의

1)사도베드로가 행2장에서 말한 "마지막날"은 온세상이 관련된 "마지막날"이 아니다. 유대사회의 [마지막날]을 의미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2)"마지막날"이란 특정기간의 흐름은 특정한 사건들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며, "철저한 멸망"이 집행되면서 끝난다. "마지막날"이므로 특정 기간이 지나면 반드시 "주의날"이 와야 한다."주의날"이 지나면 모든상황이 종결된다. 따라서 "주의날"이 없는 "마지막날"은 있을 수 가 없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3) 기원1세기의 유대사회의 "마지막날"은 단지 40년간 이었다. (기원33년~기원73년까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

4)기원1세기의 "주의날"은 40년간이 아니었다.  기원1세기의 "주의날"의 길이는 대략 단지 "3년반"이었다. 왜냐하면 로마군대의 살육이 '시작된때'부터 '마친때'까지이기 때문이다.

기원70년~기원73년까지 기원66년의 예루살렘의 1차 협공은 실제로 예루살렘에 있던 수많은 사람들을 학살한 이벤트가 아니었다. 세스티우스 갈루스장군이 예루살렘을 공격하려고 에워싼것은 맞지만 갑자기 철수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5)온세상의 "마지막날" 역시 어느 특정 이벤트를 통해서 시작하며 "주의날"로 끝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6)온세상의 "마지막날"의 길이는 성경이 명확하게 알려주지 않고있다.  그러나 한세대의 길이는 넘지 않는다. YAHUSHA께서 "한세대"내에 모든일이 일어날것이라고 하셨기 때문에 우린 "한세대"내에 모든게 발생할것임을 안다. [한세대]내에 발생한다는 소리는 유대사회의 [마지막날]처럼 그길이가 40년 남짓 될것임을 의미한다.

(누가21:32)

‘I tell you the truth; This generation will not pass away until all these things have been fulfilled… 33 though the lands and the skies may all pass away, my words will not pass away!

메시아께서 재림하는 그때는 노아의 때와, 롯의때와 같다고 하셨으나, 그것은 노아의 때의 [마지막날]의 "길이"가 촛점이 아니었다.

오히려 당시 사람들이 닥쳐올 "심판집행"에 대하여 무감각했다는 의미로 말씀하신 것이다.  따라서 독자들의 고려를 위해서 첨부한다.

(누가17:26 )

For as it was back in the days of Noah, is how it will be in the day of the Son of Man. 27 Back then, they were eating and drinking, getting married and being taken in marriage right up to the day that Noah entered the chest… and that’s when the Downpour arrived, destroying them all.

28 ‘The same thing happened in Lot’s day; for they were also eating and drinking, buying, selling, planting, and building 29 right up to the day that Lot [fled from] Sodom. Then fire and sulfur rained down from the sky, destroying them all. 30 Yes, this is how it will be in the day that the Son of Man is revealed.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7)노아홍수때는 "마지막날"의 길이가 [120년]이었고, "주의날"의 길이는 겨우 "40일" 이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8)기원1세기의 유대인 사회의 "마지막날"의 길이는 40년간이었고,  "주의날"의 길이는 짧게는 (기원70년 2월말부터~기원70년 9월14일 까지였고)  길게는 (기원70년2월말부터 기원73년 "마사다 함락"시 까지였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9)기원1세기의 유대사회의 "마지막날"의 스타팅 포인트는 기원33년 오순절의 "성령침례"였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0)온세상의 "마지막날"역시 스타팅 포인트가 "성령침례" 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왜냐하면 요엘서2장의 예언과 말라기4장의 예언과 메시아의 예언 때문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1)온세상의 "마지막날"의 종결점은 "주의날"이 될것이고, 주의날의 정점의 길이는 대략"3년반"이 될것으로 보인다.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마지막 짐승이 허락받은 활동기간이 3년6개월이기 때문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2)온세상의 "마지막날"의 길이는 성경이 명확하게 알려주지 않지만 40년 남짓의 기간이 될 전망이다. 기원1세기나 지금이나 한세대의 길이는 바뀐게 거의 없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3)온세상에 임할 "주의날"의 타겟은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자처하는 모든 기독교 종교그룹과 큰바벨론이다. "마지막세계정부"의 형상에 절하는자들도 대상이다. "주의날"의 가장 중요한 이슈는 ALUAHYM YAHUAH의 영광이 드러나는것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4천여개의 기독교 종교그룹은 공통적인 특징"한가지"를 갖고 있다. 그것은 자기들 종파만 천사들에 의해 구출되고 자기들외의 모든 종파는 철저히 멸절될것 이라고 가르친다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단연코 두드러진 종파가 하나 있다. 그것은 '여호와의 증인교'이다. 

♤기독교 종파중에서 Jw교가 가장 "사악"하다.

"사악"하다는 말을 오해하면 안된다. 알면서도 그릇인도하는 Jw교의 통치체와 Watchtower의 관리체제가 사악하단 이야기다. 그리고 Jw통치체를 지휘하는 시오니스트 유대인들이 사악하단 이야기다. 일반 Jw교의 신자들이 사악하단 이야기가 아니다.

Jw교 신자들은 통치체를 따르는것이 영생을 얻는 하나님의 방식인 줄로 착각하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그들이 '세뇌'받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신들을 인도하는자들이 소경이란 사실을 모르고 따라간다. 그들은 그들의 인도자들이 영적인 암흑가운데 있음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다. 그들은 신천지교인들이 그렇듯이 자신들만이 '참진리'를 갖고있다고 확신한다.

Jw교의 통치체는 Jw신자들에게서 사고하는 역량을 제거하는데 성공했다. 아울러서 Jw통치체에게 무조건 복종하게 만드는데도 성공했다.

14)온세상의 "마지막날"을 식별하는 가장 큰 특징은 세계대전이나 지진이나 전염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한종들 (성령침례를 받은자들)을 마지막 "세계정부"가 킬링하고 박해하는 것이다.달리 말해서 한가족내에서 거룩한 종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일이 빈번해진다. 가족이 가족을 배반하는 이일은 '마지막날'의 가장 큰특징중 하나가 될것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5)온세상의 "마지막날"의 또다른 특징은 성령침례를 받은자들에 의한 놀라운 기적이 발생한다. 때가 되면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세상과 분리된 조직이 이땅 위에 나타날것인데 이모든일은 하나님과 메시아께서 직접 관장하신다. (시편127:1)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6)온세상의 "마지막날"의 또다른 특징은 계시록 7장에 나오는 "큰무리"의 사람들이 "성령침례"를 받은 무리와 연합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전세걔적으로 대대적인 물침례가 베풀어질것임을 의미한다.

오늘날의 Jw교의 신자들이 큰무리가 아니다.

필자가 언급한"큰무리"는 "주의날" 즉 "그분들의 분노가 표현되는날"이 오기 얼마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마지막 개종활동"이 발생한 결과로 나타나는 "거대한/무리"를 의미한다. 이것은 기원29년부터 기원66년까지 유대교도와 이방인들에게 일어났었던것과 같은 종류가 될 것이다. 

바꿔 말하자면  미래의 어느싯점이 되면 메시아께서 성령을 지상의 종들에게 부어주신다. 그러면 지상의 종들의 상태가 정결해진다. 그러면 그들중 얼마에 의하여 놀라운기적이 행해질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기적이란 기적적인 병고침이나 예언이나 계시록11장에서 말하는 이적을 의미한다.

앉은뱅이가 일어서고  장님이 눈을뜨고 벙어리가 말을 하고 손과 다리가 없거나 병든자가 고침을 받는다는것을 의미할 수 도 있으며 그것보다 더 큰 이적을 의미할 수 도 있다. 그런일이 생기면 수많은 사람들이 이들과 연합하게 될 것이다. 그들이 바로 계7장의 "큰무리"다. 이사야2장과 미가서 4장은 그때 비로소 성취된다!

달리말하면 계7장의 '큰무리'는 오늘날의 "Jw신자들"도아니고, 안식교인도 아니고 몰몬교도들도 아니고 크리스쳔 싸이언스 신자들도 아니다. 현존하는 4천여개의 종교조직에 가담한 신자들과 계시록의 쿤무라는 아무런 연계점이 없다!

종교인들은 마지막말에 돌입하면, 반드시 큰무리가 모여지고있는 공동체로의 "개종'을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것으로 보인다. 만약에 기원1세기의 유대교도들처럼 고집스럽게 '개종'을 거부하면 참혹하게 멸망될것으로 판단된다. '마지막날'이 시작되면 자신의 종교조직을 과감하게 버리고 하나님의 이스라엘에 '연합'해야한다. 바로이들이 '큰환난'에서 나오는자들이기 때문이다. (계7장/다니엘12장1절)

모르긴해도 상당수의 Jw신자들과 거의 대다수의 종교인들은 '개종'을 거부할것이다. 왜일까? 왜냐하면 철저한 Jw신자들은 뉴욕주에 있는 통치체가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유일한 '참종교'조직이라고 철저하게 확신하기 때문이다. 그런 확신이 강하면 강할수록 계시7장의 '큰무리'반열에 연합할 가능성은 낮아진다.

'확증편향'에 사로잡힌 Jw신자들은 하나님의 성령을 지닌자들이 귀신의 힘을 빌어서 기적적인 병고침을 행한다고 주장할것이다. 실제로 기원1세기의 바리새인들이 그렇게 주장했는데 똑같은 주장이 나올것이다.

기성 종교그룹의 신자들은 자신들이 수십년동안 몸담아 왔던 종교조직에서 이탈하거나 제명처분을 감수하면서 큰무리와 연합해야 하는데 적잖이 도전이 될것으로 판단된다. 50년동안 [진리의 조직]이라고 믿어왔던 종교조직을 탈퇴하는게 쉬울거라고 보는가? 아마도 엄청난 도전이 될것이다. 통찰력과 분별력이 없다면 50여년간 자기가 몸담아왔던 종교에서 탈퇴하는게 불가능할것이라고 판단된다. 계시록18장에 "내백성아! 큰바벨론에서 나오라!란 외침이 있는것이다

그래서 계시록7장의 큰무리는 계시록7장의 전반부에 언급된 성령으로 인침받은자들과 함께 언급된것으로 이해된다. "큰무리"는 성령으로 인침받은자들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 이들은 성령으로 인침받은자와 기꺼이 연합하는자들일지 모른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7) "주의날"의 특징은 요한계시록 6장에 나오는 4마리의 말탄자들의 질주다. 그로인한 각종 "재앙"이다.

이때의 특징은 "사체"와 새들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8)"주의날"이 임박했다는 표징은 안전하다 평화롭다는 "외침"이 아니다. 당연히 러시아에서 여증들을 박해하는 군대와 경찰력의 움직임도 아니다. 그것은 여증신자들을 종교조직에 묶어두려는 배후정부의 속임수다.당연히 "북방왕"은 러시아가 아니다. 성서의 곡의 공격과 관련된 최근의 워치타워 설명을 믿으면 안된다.

워치타워는 지속적으로 북방왕과 남방왕에 대하여 거짓말을 한다. 이들이 1914년을 어떻게 말세가 "시작되는해"라고 가르치기 시작했는지 조사해보시라.

1914년 이전에는1914년에 "아마겟돈"이 온다고 주장했었다.

누가17장34절이다.

34 ‘I tell you this:

In that night, there’ll be two in one bed;

One will be taken along,

And the other will be left behind.

35 Two will be grinding at [the same] mill;

One will be taken along,

And the other will be left behind.’ 36 ––

37 So they asked him: ‘When [is this going to happen], Lord?’ And he replied: ‘When [you see] the vultures gather at the carcass!

(특징설명)

왜? 메시아께선 시체를 뜯어먹는 "맹금류의 새들이 사체에 모여드는때"가 제자들이 구출받는때라고 설명했을까? 

여기의 맹금류가 사체에 달겨드는 때란 큰바벨론의 종교조직의 지도자들이 수많은 신자들을 확보한 뒤에 그들로부터 이익을 취하는 때란 의미일까? 그런 의미가 아니다.

계시록18장이다.  Chapter 18

1 Well after all that, I saw another messenger coming down out of the sky. This one was so very powerful that the earth glowed with his glory.

2 Then he shouted in a mighty voice, saying:

‘She has fallen… the Great Babylon has fallen and she has become a home for demons, a prison for unclean spirits, and a cage for scavenger birds!

필자가 보기엔 아니다. 일부 성서해설가들이 그렇게 주장한다. 오히려 필자 생각으로는 문자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사체들이 양산될때 하나님의 구출작업이 진행될거란 의미로 이해된다. 위의 메시아의 설명은 기독교도들이 주장하는 휴거를 언급하고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출하는일이 어떤식으로 진행될지를 알려주는 것으로 이해된다.

우리는 구출작업이 어떤식으로 일어나는지 알지 못한다.  계시록19장의 결혼식 피로연에  초대받은자들이 이들인지 확실치가 않다.

계19장

7 Let’s rejoice, shout in joy, and glorify Him, since it’s time for the Lamb’s wedding!

‘Yes, his bride has now prepared herself, 8 and she’s been found worthy to be dressed in bright, clean, fine linen, for the fine linen represents the righteousness of the Holy Ones.’  9 Then he said to me:

‘Write this down: 7 Let’s rejoice, shout in joy, and glorify Him, since it’s time for the Lamb’s wedding!  ‘Yes, his bride has now prepared herself, 8 and she’s been found worthy to be dressed in bright, clean, fine linen, for the fine linen represents the righteousness of the Holy Ones.’  9 Then he said to me:

‘Write this down: Those who are invited to the Lamb’s wedding banquet are blest!’

And he added:

‘God really said this.’

확실한것은 피로연에 초대받은자들은 결혼 당사자가 아니라는 점이다. 당연히 "주의날"이 임박했다는 표징은 사도 바울이 디모데후서 3장에서 말한 것도 아니다.

Chapter 3

1 Recognize that the last days will bring fierce times. 2 For people will just love themselves and money. They’ll be braggarts, arrogant blasphemers, disobedient to their parents, unthankful, and disloyal. 3 They won’t have any natural (family) love, and they they’ll be disagreeable. They’ll be slanderers who don’t have any self-control, and they’ll be wild people who won’t love anything that’s good. 4 They’ll also be betrayers who are headstrong and proud, and who care more for pleasures than for God. 5 So, though they may practice some form of religion, they’ll deny its power.

바울이 여기서 말한것은 사실상 모든시대의 공통된 특징이다. 필자의 견해론 이것들은 '말세'를 알아내는 특징이 될 수 없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9)온세상에 "주의날" 곧 "하나님의 진노의 큰날"이 임박했다는 뚜렷한 표징이 뭘까?

그것은 "단일세계정부"가 무저갱에서 올라오는것이다!  이것은 계시록에 명확하게 선언된것이다.  

계17장8절이다.

8 The wild animal that you see had once been, but then it was not. However, it has about to come out of the abyss again, and then it will go off into destruction.

Yet when they see the return of the wild animal that once was but is no longer, those that live on the earth will marvel at it… but their names haven’t been written in the Scroll of Life since the founding of the world.

계시록11장7절이다.

7 ‘Then, after they’ve finished their testimony, the wild animal will come out of the abyss to fight them, conquer them, and kill them,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ㅁㅡㅡ

마지막으로 정리하는 차원에서 한번 더 요약해본다.

1)"마지막날"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무엇인가?   

답:하나님의 예언자들에게 성령침례가 일어남.

(이것은 많은 해설가들이 필자와 다른생각을 갖고있는 부분임)

ㅡㅡㅡㅡㅡㅡㅡㅡ

2)"마지막날"의 목적은 무엇인가? 

답: 첫째 목적은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기 위함이고, 둘째로, 사람들에게 "개종"할 기회와, 회개할 기회를 주고, 하나님의 승인받는 회중과 연합할 기회를 주기 위해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3)"마지막날"의 지속기간은 얼마인가? 

답:성경은 마지막날의 지속기간을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다. 그러나 YAHUSHA께서 한세대안에 모든 일이 이루어 질것이라고  예언하셨고, 실제로 기원1세기의 유대사회의 마지막날의 전체 기간은 약 40년간 이었으므로, 미래에 나타나게될 "마지막날"도 적어도 40년 남짓이 될것으로 생각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4)"마지막날"과 "주의날"은 어떤 연계점이 있나?  

답; "마지막날"이란 용어가 합리적인 이유는 "주의날"이 "마지막날"의 끝을 장식하기 때문이다. "마지막날"과 "주의날"은 같이 다닌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5)"주의날"이 시작됐음을 알리는 "신호탄"이 무엇일까? 

답: 계시록6장 초반부의 네마리의 말탄자들이 질주하기 시작하는 때일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허락과 명령이 개입됐다는 표현이 계6장의 초반에 나오기 때문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6)"주의날"의 목적은 무엇인가?  

답;"주의날"은 "하나님과 메시아의 분노가 표현되는날"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a)거룩한종들의 순교당해야 하는 사람들의 정해진 숫자가 채워지게 하는것이다.

b)"큰바벨론"에게 멸망을 가져오게 하는것이다.

C)하나님의 좋은소식에 반응을 나타내는 사람들에 대한 기적적 구출이 이뤄지게 하는것이 목적이다.  (계시록7장 후반부의 설명)

d)지상에 존재하는 모든 정부조직을 제거하기 위함이다.  오로지 하나님의 왕국만이 지상에 남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ㅁㅡㅡㅡㅡㅡㅡㅡ

"주의날"이 끝나면 메시아 YAHUSHA의 "천년통치"가 시작된다.

Comentarios

Entradas más populares de este blog

오늘날 세계를 지배하는 마지막 정부의 증거

일루미나티가 여호와의증인의 통치체를 통제한다는 증거

Illuminati 음모론 일루미나티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