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므온과 레위의 학살이 가짜인 이유
《This post is not intended to be taken dogmatically; I do not insist that its conclusions are correct; they are just presented for consideration.》
Q)레위와 시므온이 하몰부족에 속한 모든남자들을 제거했다는 창세기34장의 기록이 가짜라는 내부적증거가 있다는데 과연 그것이 뭔가요?
첫째로 창세기49장의 시므온과 레위에게 말한 야곱의 저주가 '가짜'표현이기 때문이다. 창세기49장과, 창세기34장은 밀접한 '인과관계'가 있다.
둘째로 사사기9장에 세겜의 아버지 하몰의 사람들에 관한 언급이 나오기 때문이다. 사사기의 내용은 창세기34장~35장의 상황보다 약5백년 후의 상황을 기록한 책이며 여호수아(YAHŪSHA)의 사망이후부터 사무엘의 출생전까지의 시대를 다룬다. 따라서 사사기9장28절에 세겜의 아버지 하몰의 사람들(the men)이란 표현이 등장한것은 '유의'해야한다. 이런식의 상충은 누군가가 하몰과 세겜의 이름을 사용해 어느 사건을 조작했다는 증거다. 사도행전7장과 사사기9장과 창세기33,34장은 서로 조화시킬 수 없다. 왜냐하면 시기상으로 전혀 '다른 때'이기 때문이다.
셋째로 야곱이 가나안 땅으로 돌아오고 나서의 정황증거가 창세기 34장의 기술이 가짜라고 말한다. 이부분의 분석을 가장 철저히 해본다.
넷째로 야곱의 반응이 창세기34장의 끝부분에 나온다. 야곱의 반응자체가 창세기34장이 가짜란 증거다.
다섯째로 세겜이 시므온과 레위의 제안을 수용한다. 세겜이 디나와 혼인하고 싶어서 세겜자신과 자기가족의 남자들이 할례를 받는것에 동의한것은 납득할 수 있다. 그러나 창세기34장을 자세히 읽어보면 SheChem시의 남자들 모두가 할례를 받았다고 말한다. 세겜과 하몰의 집안이 야곱 집안과 혼인하는것이므로 다른사람들과는 혼인관계로 맺어질 수 없다. 그렇다면 관련없는 남자들이 대부분일텐데 뭣하러 그들이 할례받을 필요가 있었겠는가? 게다가 세겜이 사람들을 설득할때 야곱이 가져온 가축떼가 자기들의 소유가 될거라고 설득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런 묘사들은 전혀 앞뒤가 안맞는다. 따라서 '할례'이야기도 가짜임을 알 수 있다. SheChem시의 남자들이 세겜에게 그랬을것이다.
《"당신이 결혼하고 당신이 야곱 집안과 합치는것인데 우리가 왜 할례를 받아야 하는거요? 당신가족이나 그리하구려!"》ㅡ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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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요소들을 순차적으로 분석한다.
1)창세기49장엔 야곱이 시므온과 레위에게 저주를 퍼붓는 장면이 나온다.
창세기49장(Klb)
5 “시므온과 레위는 형제이며 그들의 칼은 폭력의 도구이다.
6 내 영혼아, 그들의 모의에 가담하지 말아라. 내가 그들의 집회에 참여하지 않으리라. 그들은 분노로 사람을 죽이고 재미로 소의 발목 힘줄을 끊었다.
7 그들의 분노가 맹렬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며 그들의 격노가 잔인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다.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땅에서 사방 흩어 버리며 그 백성 가운데서 흩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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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면은 야곱이 임종직전에 12아들을 불러놓고 하는 축복의 말이다. 그때 야곱이 시므온과 레위가 칼로 세겜부족의 남자들을 학살한 사건을 "의식"하면서 두지파에게 임하게될 '저주'를 말한다. 만약 야곱의 저주가 야곱의 예언 그대로 레위지파와 시므온지파에게 임했다면 창세기34장의 기록의 '신뢰도'가 올라갈 수 있다.
그러나 Yashar'al(야샤르알)역사는 반댓말을 하고 있다. 야곱의 임종시에 야곱이 시므온과 레위에게 퍼부은 저주는 성취되지 않았다. 필자는 지금 야곱이 원래 한 말이 삭제되고 가짜말이 창세기 49장에 들어갔다고 주장하는것인가? 그렇다. 시므온과 레위에게 한 야곱의 저주가 가짜이므로 당연히 창세기 34장은 가짜다. 야곱은 12명의 아들 모두에게 축복의 말을 했다. 야곱은 임종시에 시므온과 레위를 축복했는데 그말이 삭제되고 저주의 말로 대체됐다. 이런결론엔 이유가 있다. 창세기49:28절 때문이다. 게다가 어느 아버지가 세상을 하직하는데 아들에게 저주를 퍼붓겠는가? 하물며 야곱이랴? 그러므로 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에게 내린 야곱의 저주는 (interpolations)이 틀림없다
실제로 야곱이 12아들 각자를 축복했다는 말이 49:28절에 나온다. 그러나 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에겐 저주만 기록으로 남았다. 7절을 보면 Yashr'al 가운데서 시므온과 레위를 《흩으리라》는 말이 나온다. 이말은 레위지파가 48개의 도읍지로 흩어져 산다는 뜻이라고 JW교같은 종교단체가 가르친다. 그러나 그표현은 그런 뜻이 아니다.
레위지파에게는 도피성 6개를 포함해 48개의 성읍이 주어졌다. 흩어진다는 표현은 성서에 자주 등장한다. 그말은 일반적으로 '제거된다'의 의미로 사용된다.
창세기49장의 야곱의 저주의 골자는 시므온지파와 레위지파는 끊겨져 없어질거란 예언이다. 그러므로 시므온과 레위에게는 심각한 저주를 퍼부은 셈이다. 어느 아버지가 임종시에 자식에게 그런 저주를 퍼붓겠는가? 차라리 아무말을 하지 않고 운명하는게 낫지 않을까? 그러므로 창세49장의 저주의 말은 첨가된 가짜일 수 있다. 창세49장에는 왕의 홀이 유다지파를 떠나지 않을거란 축복의 예언이 있다. 그러나 유다에게 한 축복의 표현 속에도 있어선 안되는 가짜표현이 들어있다. (창세49:11-12/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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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49:28(klb)
28 이상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인데 야곱은 이 아들들에게 각자 적합한 말로 축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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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ĕshith (Genesis) 49:28 TS2009
All these are the twelve tribes of Yisra’ĕl, and this is what their father spoke to them. And he blessed them, he blessed each one according to his own ble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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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그저주의 근거로 사용된 창세기34장이 말하는 피비린내나는 '학살'사건은 가짜다.
래위지파가 48개의 성읍에 나눠서 산것은 그것이 야곱의 예언의 성취때문이 아니라 Alahym YAHŪAH의 뜻이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시므온은 정식으로 남쪽 지역을 분배받아 살았다.
민수기35장(klb)
여호와께서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강변 모압 평야에서 모세에게 말씀하 셨다.
2 “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명령하여 그들이 분배받을 땅에서 레위인에게 성과 그 주변 들을 주어
3 그 성에서 살게 하고 들은 그들이 가축을 기르는 목초지로 쓰게 하라.
4 너희가 레위인에게 줄 성 주변 목초지는 성벽으로부터 사방 [a]900미터 이내의 땅이다.
5 성을 중앙에 두고 성 밖으로 동서남북 각각 900미터씩 측량하여 그들의 목초지가 되게 하라.
6 “너희는 과실로 사람을 죽인 자가 피신할 수 있는 도피성 6개와 주변에 목초지가 딸린 42개의 성을 레위인에게 주어라.
7 너희가 레위인에게 주어야 할 성은 모두 48개의 성이다.
8 각 지파가 레위인에게 줄 성의 수는 분배받은 땅의 크기에 따라 결정하여라. 땅을 많이 분배받은 지파는 성을 많이 주고, 땅을 적게 분배받은 지파는 적게 주어라.”
2)사사기엔 세겜의 아버지 하몰의 사람들이란 표현이 나온다. 그런데 창세기33장의 끝부분과 34장엔 하몰의 아들 세겜이 디나를 강간했다고 말한다. 만약 사사기의 기록이 참이라면 사사기9:28절에 나오는 이름을 사용해 디나사건과 시므온과 레위사건을 지어냈단 소리가 된다.
게다가 사도행전7장에도 하몰의 아들들에게서 아브라함이 사라의 매장지를 구매했단 표현이 나온다. 우린 어느표현이 참이고 어느구절이 거짓인지 구별하기가 불가능하다. 우린 요셉이 묻힌곳과 야곱이 묻힌곳이 서로 다르단 묘사를 보았다. 이런식의 혼란이 존재한다는것은 누군가가 조작했단 뜻이다. 창세기33장의 끝에는 야곱이 하몰에게서 Shechem시 근처의 토지를 구매했다고 말한다. 그런데 훨씬 앞선시기에 아브라함도 하몰의 sons에게서 헤브론의 멕펠라 지역의 토지를 샀다고 사도행전7장은 말한다. 과연 무엇이 맞을까?
만일 사사기9장이 맞다면 세겜의 부친 하몰이 살던 싯점은 사무엘이 탄생하기전 다시말해 여호수아(YAHŪSHA)가 사망한 이후다. 이런개념은 정면으로 창세기33장의 이런 기록의 "정전성"을 의심하게 만든다.
Berĕshith (Genesis) 33:19 TS2009
And he bought the portion of the field where he had pitched his tent, from the children of Ḥamor, Sheḵem’s father, for one hundred qesit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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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33:18~20(2001역)
18 Finally, Jacob arrived at Salem (Shechem’s city) in the land of CanaAn, after traveling all the way from MesoPotamia of Syria.
So he went to [the city gate] 19 and bought the field where he had pitched his tent from Hamor (the father of Shechem) for a hundred lambs. 20 And there he erected an altar, where he called upon his (IsraEl’s) God.
위의 창세기는 야곱과 하몰이 동시대 사람이다. 아래의 사사기는 기원전1480년~기원전1155년경의 사건을 기록한 책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야곱의 시대와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 야곱이 하란에서 가나안으로 돌아온때의 어림잡은 년도는 기원전2055년이다. 그러므로 사사기9장28절의 묘사시기와 거의 500년 이상의 차이를 보인다. 우린 무엇이 정확한 기록인지 알 수 없다. 여기서 무엇이 정확한가를 판별한다는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서로 상충되기 때문이다.
Shophetim (Judges) 9:28-29 TS2009
And Ga‛al son of Eḇeḏ said, “Who is Aḇimeleḵ, and who is Sheḵem, that we should serve him? Is he not the son of Yerubba‛al, and is not Zeḇul his officer? Serve the men of Ḥamor the father of Sheḵem! But why should we serve him? “If only this people were under my hand! Then I would remove Aḇimeleḵ.” And he said to Aḇimeleḵ, “Increase your army and come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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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시따역(사사기9:28)
28 Luego preguntó Gaal, hijo de Afar: ¿Quién es Abimelec y quién es Siquem para que nosotros le sirvamos? ¿No es el hijo de Nedubaal, y Zabal el que cambió su autoridad? Que sirva a los hombres de Hamor, padre de Siquem, ¿por qué hemos de servirle nosotros a é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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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eces:9:28(kadosh)
[28] Gaal el hijo de un esclavo dijo: "¿Quién es Avimelej? ¡Piensen en el contraste con Shejem! ¿Por qué hemos de servir a Avimelej? ¿No es él el hijo de Yerubaal? ¿No es Zevul su oficial? ¡Sirvan a los hombres de Hamor el padre de Shejem! ¿Por qué hemos de servir a Avimel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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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9:2(Korean Living Bible)
28 에벳의 아들 가알이 일어나 외쳤다. “아비멜렉이 누군데 우리가 그를 섬기겠느냐? 그는 기드온의 아들이 아니냐? 스불은 그의 심복이다! 차라리 세겜의 아버지 하몰 집안을 섬기자. 우리가 무엇 때문에 아비멜렉을 섬겨야 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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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셋째로 야곱이 가나안 땅으로 돌아오고 나서의 정황증거가 창세기 34장의 기술이 가짜라고 말한다.
아래분석은 정황을 자세히 분석한다.
시므온과 레위의 학살사건의 진상을 알아내려면 디나가 몇살에 강간당했는지와 디나가 강간당했을때 시므온과 레위가 몇살이었는지 알아내는게 급선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디나강간도 일어난적이 없고, 시므온과 레위에 의한 피비린내나는 학살도 없었다. 그 이야기가 자세히 창세기34장에 나온다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제로 발생한 역사적 사실로 알고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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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다행히도 그런일이 일어난 적이 결코없다! 필자는 《결단코》란 표현을 어지간해선 사용하지 않는다.
그런 비극은 일어난적이 없다. 그런비극이 일어난적이 없다고하면 성서를 읽어본자들은 대뜸 야곱의 고별사를 금새 떠올릴것이다. 창세기49장에 시므온과 레위를 르우벤과 함께 야곱이 저주하는 표현이 등장한다. 이문제에 대한 분석은 약간 위에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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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독자들은 르우벤과 야곱의 아내(첩)와의 간통사건도 시므온과 레위의 학살사건도 엄연한 역사적사실로 받아들인다. 그들이 그렇게 생각하는것은 두가지 사실에 기반을 두고 있다.
첫째로 구/신약성경의 100%를 AlahymYAHŪAH의 영감받은 말씀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성경이 그분의 영감받은 말씀인것은 사실이지만 100%란 말은 사실이 아니다. 필자의 글에 댓글 다시는 분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바로 그것이다. 둘째론 어떻게 참하나님이 엄연히 살아계시는데 그분이 쓰신 말씀에 성경필사가나 번역가들이 가짜를 첨가하거나 진짜를 삭제할 수 있을까?라고 '추리'한다는것이다. 이런 분들은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추리를 하고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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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하나님은 여러 참예언자를 유대사회에 보내셨다.
그러나 그들은 참예언자들을 여러차례 죽였다. 심지어 당신의 아들도 죽이도록 하셨다. 허면, 당신이 보내신 예언자를 죽이는것도 허락하시는 분이 뭣 때문에 당신이 인류에게 발송하신 편지를(성경)죽이거나? "변조"하는것을 적극적으로 막으시겠는가? 참예언자들을 구약시대만 죽였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머리가 넷달린 표범에겐 특별한 권세가 주어졌다. 그것은 메시아의 제자들을 죽이는것이었다. 그것은 굉장히 중대한 의미가 있다. 기원1세기의 메시아의 제자들에게 일어난 로마의 학살은 절대자이신 Alahym YAHŪAH의 뜻이었다.
♤당신의 메신저(예언자)를 죽이는것도 허락하시는 절대자(Alahym) 임을 뻔히 아는자들이 인류에게 발송한 편지(성경)의 '변조'만은 철저히 막으실거라는 생각은 도대체 왜 하는것일까?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YAHŪAH께서 전지전능하시단 사실과 편지의 변조를 적극적으로 막는것은 도대체 어떤 '연계점'이 있는것인가? 편지의 변조를 막지 않겠다는 힌트가 성경에 나올까? 계시록22장, 다니엘11,12장에 나온다.
그분의 말씀이 온전히 지상에서 완전히 사라지는것은 막으시겠지만 '변조'까지야 막으시겠는가? 만일 변조를 막으실 요량이라면 뭣하러 [경고문]을 계시록에 첨부하셨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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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기록이 성경의 권위를 깍아내리는 거라고 판단하는분들은 필자의 기사가 오히려 성경의 권위를 "옹호"하는것임을 간파하지 못한다.
이문제에 대해선 할말이 너무나 많지만 다른기사에서 하기로 하고 이번기사의 주제에 집중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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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의 [임종사]는 조작됐다. 단호하게 그리 말할 수 있다. 임종사의 조작문제는 적어도 두개의 기사가 필요할 정도로 자세한 분석을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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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지파는 Alahym YAHŪAH의 장자다. 야샤르알(Yasharal)의 모든장자는 Alahym의것인데 그들대신에 래위지파를 받으셨다. 따라서 레위지파는
선택받은 지파다. 레위지파에게 하나님은 자기 자신을 분깃으로 주셨다.
레위지파는 너무나 중요하다. 이들은 제사장 지파다. 그래서 이들 레위 제사장 전체를 욕보이기위해 디나강간사건을 지어냈고 거기에 시므온과 레위를 끌어들인것으로 보인다. 창세기34장의 저자는? 누구일까? 필자는 모른다. 아마도 사탄을 따르는자들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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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혼자만 보내서 SheChem시의 모든 남자를 죽였다고하면 아무도 안믿을까봐 소설가는 시므온을 끌여들였다. 필자가 보기엔 시므온과 레위는 태어났을때부터 일본의 닌자학교로 보내져서 오랫동안[닌자칼러]로 양성된것같다. 뭣이라? '닌자킬러'라? 그렇다. 닌자킬러로 양성된 인물들임에 틀림없다. 왜일까? 왜냐하면 시므온과 레위가 SheChem시로 밤에 쳐들어간 때에 그들의 나이는 이제 겨우13살,12살 정도였기 때문이다. 한10년정도 일본의 어느 닌자 양성소에서 킬러로 교육받았다면 세겜부족이 200명~400명이라고해도 어쩌면? 가능할 수 도 있을것이다. 아니! 그래도 불가능할것이다. 그런데 필자가 아무리 창세기를 읽어봐도 시므온과 레위가 스나이퍼란 소리도없고 닌자라는 소리도 없고 사이보그 터미네이터란 소리도 없다. 그러면 도대체 어떻게 수백명의 장정들을 한밤중에 두명의 어린애가 죽일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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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므온과 레위는 할레받은 하몰부족의 모든장정들이 아파하는 사이에 SheChem City를 밤에 급습한다. 세겜족의 모든남자는 할례때문에 (phallus)가 아픈 상태였다. 그때 시므온과 레위가 일본의 닌자들처럼 그도시에 쳐들어간다. 모든장정들이 할례를 받아서인지 추풍낙엽처럼 시므온과 레위의 칼날에 쓰러진다. 드디어 한명도 남기지않고 모든 할례받은 남자를 모조리 제거한다. 시므온과 레위는 의기양양하게 집으로 돌아와서 나머지 형제들에게 SheChem City가 완전히 무방비 상태임을 알린다. 시므온과 레위는 온몸이 피로 뒤덮힌 채로 집으로 돌아왔을것이다. 온몸에 피가 낭자한채로 시므온과 레위가 돌아왔으나 야곱이나 레아나 실바나 빌하나 디나는 어떻게 된일인지 묻지도 않는다. 시므온과 레위는 너무나 피곤해서 목욕한다음 쉬러 간다. 시므온과 레위는 형제들이 약탈하러 갈때 동참하지 않는다. 하긴 수백명의 장정들을 죽이느라고 극도의 피로가 밀려왔을것이다. 잊지마시라! 이 살인자들은 지금 겨우 13살 12살이다! 그러나 이들은 닌자들이다. 그래서 상처하나없이 디나의 강간범과 그아버지 하몰과 그들의 친척과 친구들과 이웃들을 싸그리 죽이고 돌아왔다! 지금 필자는 창세기34장을 좀더 구체적으로 독자들에게 설명해주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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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두명이 모든 장정들을 성공리에 죽일 수 있었던것은 그장정들이 하나같이 (Phallus)에 붕대같은 것을 꽁꽁 묶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할례때문에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죽임당했다. 뭣이라? (phallus)가 아픈것이지 손이나 혀나 머리가 아픈게 아니었을텐데 왜? 싸워보지도 못하고 모조리 죽임당한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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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례는 또 왜 받은걸까? 왜냐하면 그부족의 모든 남자가 할례를 받으면 디나와 세겜이 혼인할 수 있다고 시므온과 레위가 그들을 속였기 때문이다. 아무리 할례를 받아서 거동이 불편했다쳐도 옆집에서 들려오는 소름끼치는 비명소리에도 칼 한번 못잡고 침대에 누워서 눈뜨고 그냥 시므온과 레위에게 당했다? 할례를 할때 Phallus가 너무 아프니까 프로포플로 국부마취를 하면 덜 아프다고 해서 마을의 모든남자들이 프로포플 주사를 맞은것일까? 그게 아니라면 이상황을 도대체 어찌 설명할 수 가 있을까? 그나저나 그 마약은 어떻게 구한걸까? 록펠러재단의 게이츠박사가 시간여행한 다음 프로포플로 세겜부족의 남자모두를 잠재운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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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믿을 수 없는 그스토리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왜냐하면, 야곱의 다른아들들도 약탈범죄에 가담했기 때문이다! 뭣이라? 모든 형제들이 범죄에 가담했다? 그렇다. 벤하민만 빼고 심지어 7살난 요셉까지? 약탈 범죄에 가담했다. 벤하민은 아직 태어나기 전이다. 여기서의 '약탈범죄'란 무엇일까?
창세기34:25~29(klb)
25 3일 후에 그들이 아직 고통을 당하고 있을 때 디나의 오빠 시므온과 레위가 칼을 가지고 가서 그 성을 기습하여 모든 남자들을 죽여 버렸다.
26 그들은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을 칼로 죽이고 디나를 세겜의 집에서 데려왔으며
27 그 후에 야곱의 여러 아들들이 시체가 있는 곳으로 가서 그들의 누이가 수모를 당한 그 성을 약탈하였다.
28 이렇게 그들은 양과 소와 나귀와 성과 들에 있는 모든 것을 빼앗고
29 여자들과 아이들을 다 붙잡아 왔으며 집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약탈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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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므온과 레위의 바통을 이어받은 다른 어린이 닌자들이 나타난다. 르우벤과 유다와 스블론 갓 잇사갈 같은 나머지 형제들이 도시를 철저히 약탈하기위해 SheChem 도시로 쳐들어간것이다. 이때 르우벤의 나이는 많아야 15살이고 유다는 레위보다 한살 아래이므로 12살~13살 정도였을것이다. 요셉은 너무나 어리다. 7살 정도 였을것이다.
그들이 도시(Shechem)에서 약탈해온 물품의 목록이 입이 쩍 벌어질 정도로 가관이다. Shechem시의 모든어린이들과 모든 부녀자들과 모든가축과 모든 세겜부족의 소유물을 약탈해서 야곱에게 가져왔다. 야곱이 이모든 포로들과 가축을 어떻게 처리한것일까?
야곱의 반응이 창세기34장에서 가장 큰 미스테리다. 야곱이 아들들에게 한마디 한다. 그한마디가 실로 가관이다. 지금 세겜 부족이 말살됐다. 한마디로 인종청소가 자행됐다. 그런데 야곱은 우리집안이 위험에 처하게 됐다고 하면서 너희가 내입장을 난처하게 만들었다고 말한다. 도대체 이게 말인지 해삼인지?
klb(창34:30)
30 그러자 야곱이 시므온과 레위에게 말하였다. “너희가 내 입장을 난처하게 하였다. 이 땅에 사는 가나안 사람들과 브리스 사람들이 나를 증오할 것이다. 우리는 수가 얼마되지 않는데 만일 그들이 합세하여 공격해 온다면 우리 집안은 망하고 말 것이다.”
적게는 수십명 많게는 수백명의 남자들이 죽었고 그들의 여자들과 어린애들이 잡혀왔다. 그리고 세겜부족이 키우던 온갖 가축들이 아들들에 의해 끌려왔는데 야곱이 저렇게 반응했다? 여러분은 지금 코미디를 읽고 있는것이다. 사실상 창세기34장의 전체가 가짜란 가장 강력한 증거가 바로 야곱의 반응이다! 두말하면 잔소리다!
♤이것은 창세기34장을 삽입한자의 지능이 굉장히 낮다는 뜻이거나 그게 아니면 성경독자들의 지능을 형편없이 낮춰 본다는 뜻이거나 그것도 아니면 분별력있는 사람들은 34장 전체가 가짜임을 알아보란 의미로 썼단 얘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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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은 하란땅에서 가져온 자신의 가축과 한우리에 넣었을것이다. 그러면 포로로 잡아온 부녀자들과 어린아이들은 어떻게 했을까? 야곱이 모조리 살해한뒤 거대한 구덩이에 매장한것일까? 인종청소의 흔적을 없앨려고 모조리 불태워 버린것일까?
그게 아니면 미디안 상인들에게 모조리 헐값에 넘긴것일까?
창세기 34장의 끝부분을 읽어보면 SheChem City 에서 잡아온 포로들을 어떻게 처리했는지를 전혀 알려주지 않는다.
왜일까? 왜냐?고 필자에게 묻지마시고 창세기34장의 기록을 삽입한 그 사악한자들에게 물어보시라.
야곱이 포로로 잡혀온 여자들과 어린아이들을 어떻게 처리했는지를 34장의 끝에 기술하면, 그내용이 뭐가 됐든, 아무리 바보라도 창세기34장 전체가 Hoax임을 알게된다. 그래서 안 나오는것이다. 이점은 천둥치는 목소리로 강조해도 된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엉터리 말이 나온것이다.
창세기34:31(klb)
31 그러나 그들은 “그가 우리 누이를 창녀처럼 취급해도 괜찮다는 말씀입니까?” 하고 대꾸하였다.
이것은 시므온과 레위가 대답한 말이다. 그런데 야곱의 대꾸조차 안 나온다. 독자가 한번 판단해 보시라! 설사 디나를 하몰의 아들 세겜이 강간했다고 쳐보자. 시므온과 레위는 하몰부족의 모든남자를 학살했다. 게다가 야곱의 다른아들들(어린아이들)은 하몰부족의 어린아이들 전체와 여자들 전체를 포로로 잡아 왔다. 그리고선 이사람들을 야곱이 어떻게 했다는것일까? 야곱이 아래말을 했다는것은 모든상황을 다 알고 있단 뜻이다. 고로 절대로 결단코 이런일은 발생하지 않았다. 필자는 어지간해선 이런 표현을 쓰지 않는다. 창세기34장은 야곱의 집안의 모든남자를 더럽히려는 의도로 사악한 집단이 첨가(interpolations)한 기록이다.
창세기34:30(klb)
30 그러자 야곱이 시므온과 레위에게 말하였다. “너희가 내 입장을 난처하게 하였다. 이 땅에 사는 가나안 사람들과 브리스 사람들이 나를 증오할 것이다. 우리는 수가 얼마되지 않는데 만일 그들이 합세하여 공격해 온다면 우리 집안은 망하고 말 것이다.”
야곱은 당연히 어린아이들과 부녀자들을 언급해야한다. 왜냐하면 자기텐트 앞으로 끌려왔기 때문이다. 수천마리의 가축떼도 언급해야 한다. 그러나 34장의 말미에 일절 나오지 않는다. 왜일까? 왜냐하면 창세기의 원래 기록이 아니기 때문이다. 창세기38장도 가짜지만 창세기34장은 해도 해도 너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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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들의 반응
일부 기독교인들이 필자를 너무 나간다고, 다시말해 성경의 권위를 떨어트린다고 말한다. 그런분들은 성경의 권위를 떨어트리는 행동이 무엇인지를 고려해보지 않았을지 모른다. 필자의 기사는 성경의 권위를 '옹호'하고 '회복'시키는것이다. 그이유는 위에서 설명했다.
창세기34장이나 38장의 스토리를 첨가한자들이 바로 너무 나간자들이고, 성경의 권위를 '훼손'시킨자들인데 '분별력'이 없는자들이 오히려, 필자의 기사가 성경의 권위를 떨어트린다고 비난하고 있다.
어느 기독교도는 "지옥"에 떨어지라고 저주를 퍼붓는다. 그런 댓글은 즉시 삭제하지만 필자는 '지옥'같은거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다. 쓸데없는 그런 댓글 달지말고 '분별력'을 사용하면서 성경을 '스터디'하시라. 그러면, '가짜'가 보이게 될 것이다.
무엇이 Alahym YAHŪAH의 참 말씀이고 무엇이 인간들의 ('Interpolations')인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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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34장의 이이야기가 도대체 얼마나 가관일까? 먼저 가나안 땅에 도착한 초기, 그러니까 SheChem City에 야곱의 가족이 임시로 정착한 때는 디나의 나이가 겨우 7살이 지나는 때다. 하란땅에서 나올때 디나의 나이는 많아야 6살~7살이었다. 디나와 요셉의 나이는 거의 같았을것이다. 하란땅에서 가나안땅까지 아주 천천히 이동했다고 쳐도 6개월 이내에 너끈히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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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Chem시에 도착했을때 다시말해 야곱이 세겜에게 값을 주고 토지를 샀을땐 야곱과 에서와의 만남이 방금 끝난 싯점이다. 에서는 400명의 남자를 끌고 왔으나 야곱을 죽이지 않았다. 에서와 헤어진 직후에 야곱이 벧엘로 가기전에 잠깐 머문곳이 세겜이다. 고로 세겜에 있었을때 디나의 나이는 적게는 7살, 많아야 8살이었다. 그런 어린여자아이를 세겜이 강간했다고 묘사했다. 엽기적이다. 하몰의 아들 세겜이 가나안 지역에 살던 엽기적인 짐승 조두순이었을까?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10살도 안된 어린 여자애(디나)를 강간한뒤 자기집에 억류하고 있었던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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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을 이해하기 위한 배경지식
요셉은 레아가 스블론을 낳은뒤에 라헬에 의해 태어났다. (창세기30:22~24)
야곱은 하란에 77세에 도착했다. 하란에서 7년을 라반을 위해 봉사한 뒤에 드디어 레아와 혼인한다. 따라서 레아와 야곱의 첫날밤 싯점은 야곱의 나이 84세 때이다. 야곱의 나이가 84세를 지날때 드디어 장남인 르우벤이 탄생한다. 이때로부터 7년이 지난싯점인 야곱의 나이91세에 요셉이 태어난다. 요셉과 야곱의 나이 차이는 91세이다. 따라서 야곱이 고센땅으로 이주해갔을때 야곱의 나이가 130세였으므로 그당시 요셉의 나이는 39세였음을 알 수 있다. 요셉의 나이가 39세일때 야곱의 아들들과 손자들 75명이 고센땅으로 이주했다. 그당시 르우벤의 나이는 45~46세 정도 였을것이다. 왜냐하면 르우벤은 대략 6년~7년정도 요셉보다 먼저 태어났기 때문이다.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는 르우벤의 동생들로서 년년생이다. 년년생이란 말은 르우벤부터 유다까지 대충1년 간격으로 하란에서 태어났다는 의미다.
요셉이 태어나고 나서 곧바로 가나안 땅으로 야곱은 가지 못한다. 오히려 6년을 더 봉사하면서 자신의 가축들을 충분히 확보한다. 야곱이 하란땅을 작별한 때는 야곱의 하란 체류가 20년이 지난 싯점이다. 요셉이 태어날때 야곱이 91세였으므로 야곱이 6년후에 하란을 떠날땐 야곱의 나이가 97세~98세 정도였다.
♤요셉은 나이가 6세~7세정도 됐을것이고 디나도 그쯤 됐을것이다.
이런정보를 고려해보면 디나강간사건의 실체와 시므온과 레위에 의한 학살사건의 실체에 대해서도 이해를 얻을 수 있다. 창세기 31:38,41절을 보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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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I’ve been with you for twenty years, and during all that time, your sheep and nanny goats didn’t fail to give birth… and I didn’t eat any of the rams from your he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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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During those twenty years that I stayed in your house, I served you for fourteen years for your two daughters.
[Then I spent the next] six years among your sheep… just to have you fraudulently set my wages as ten lam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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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은 100세에 이삭을 낳았다. 아브라함과 사라의 나이 차이는 10세다. 사라가 127세에 사망했을때 아브라함은 137세였다. 그때 이삭은 37세였다. 아직 이삭은 리브가를 만나지 못한 싯점이다. 리브가와 이삭이 혼인한 싯점은 3년뒤인 40세였다. 그러나 쌍둥이 야곱과 에서를 낳은 싯점은 이삭의 나이 60세였다.
이삭과 아브라함의 나이 차이는 100세다. 아브라함은 175세에 사망했다. 그때 이삭은 75세였고 야곱과 에서는 15세였다. 고로 야곱과 에서는 할아버지 아브라함과 적어도 15년을 같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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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은 60세에 쌍둥이 야곱과 에서를 낳았다. 고로 이삭이 180세에 죽었을때 야곱의 나이는 120세였다. 이삭이 죽고난뒤 10년후에 야곱과 아들들이 애굽으로 내려갔다. 그때의 야곱의 나이는 130세였고 애굽에 있던 요셉의 나이는 39세였다. 따라서 그싯점의 디나의 나이도 39세~40세 였을것이다. 창세기를 보면 요셉이 태어나는 그싯점에 디나가 레아의 마지막딸로서 태어난것을 알 수 있다.
애굽으로 이주할때 르우벤의 나이는 45세~46세였을것이고 시므온은 44세~45세 레위는 43세~44세 유다는 42세~43세였을것이다. 그때 벤하민은 제일 막내였고 벧엘에서 태어났으므로 33세~30세 사이였을것이다. 만일 벤하민이 태어난 싯점이 하란에서 바로 벧엘로 Shechem을 거쳐서 이사한때라면 하란에서 출발한때부터 벧엘로 이주했을 때까지의 총기간은 1년~2년 남짓한 기간일 수 도 있다. 만약에 그렇다면 요셉과 벤하민의 나이 차이는 많아야 6~7년 정도일것이다. 요셉은 하란에서 벤하민은 가나안 땅의 벧엘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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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이 39세일때 야곱의 온가족이 애굽으로 내려갔으므로 그때의 벤하민의 나이는 어쩌면 32세~33세 였을 수 있다. 이런추정에 있어서 한가지 걸리는 요소는 벤하민이 애굽으로 갈때 10자녀를 가졌다는 창세기46장의 기록이다. 유일하게 벤하민만 자녀가 10명이나 있었다. (창46:21)
이것은 벤하민이 막내임을 고려해볼때 납득하기가 어렵다. 유일한 대답은 벤하민이 태어난 싯점이 하란에서 가나안땅의 벧엘로 돌아오자마자라고 보는것이다. 그러면 벤하민의 나이가 적어도 33세경이 될 수 있다. 암튼간에 벤하민은 야곱의 12아들들 중에서 자신의 나이에 비해서 가장 빨리 결혼했든가 부인을 적어도 2~3명을 가져야 합리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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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요셉이 애굽으로 팔려간 싯점이 17세이므로 그리고 그로부터 22년뒤에 애굽으로 75명이 내려갔으므로 벤하민은 어린나이에 서둘러서 장가를 갔다는 계산이 나온다. 벤하민보다 한참 형인 유다도 5명과 손주 2명을 가졌었던것을 보면 우리의 추리를 이해할 수 있다. 게다가 벤하민을 일찍 야곱이 결혼시킨 이유가 있었다. 야곱은 라헬을 사랑했다.그런데 그라헬이 낳은 장자 요셉이 사망했다. 따라서 라헬이 남긴 유일한 아들 벤하민을 대단히 소중하게 여겼을것이고 그런 이유로 인해 일찍 결혼시켰을 수 있다. 지극히 주관적으로 벤하민은 적어도 두세명의 부인을 두었을거라고 판단한다. 그래야 10명의 자녀를 설명할 수 있다. 벤하민은 야곱의12아들 중 제일 나중에 태어난 막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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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이 하란땅을 떠날땐 이미 야곱의 아들들이 벤하민을 제외하고 총 12명이었다. 이중엔 야곱의 딸 디나가 포함돼있었다. 가나안 땅에서 태어난 벤하민까지 야곱의 아들은 총12명이고 딸 디나까지 포함하면 총13명이 2명의 부인과 2명의 첩에게서 얻은 야곱의 자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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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나의 나이
디나의 나이는 요셉의 나이와 거의 비슷하다. 디나는 레아가 낳았고 요셉은 라헬이 낳았다. 이말은 요셉이 미디안 상인들에게 팔릴때 디나의 나이가 대략17세정도 였음을 의미한다. 17살인 요셉이 유다의 제안에 의해 애굽으로 팔려갈때 디나의 나이가 17세~18세란 사실은 중대한 의미가 있다! 왜냐하면 요셉이 미디안 상인들에게 팔려가는 묘사는 창세기37:25~36절에 나오기 때문이다.
세겜에 의한 디나 강간사건은 창세기34장에 나오며 야곱과 에서가 만나고 헤어진 직후다. 그때는, 벤하민이 아직 탄생하기 전이다. 벤하민의 탄생싯점은 창세기35:16~20절에 나온다. 벤하민은 가나안 땅인 벧엘에서 태어났다. 라헬은 벧엘에서 벤하민을 낳다가 사망했다. 이싯점은 야곱의 가족이(Shechem)시에서 벧엘로 이사온 직후다!
벤하민이 탄생한 싯점엔 요셉의 나이가 아무리 많아야 11세 미만이었다. 이말은 벤하민이 벧엘에서 탄생할때 디나의 나이가 아무리 많아야 10세~12세였단 소리가 된다. 창세기34장의 디나 강간사건은 야곱의 가족이 벧엘로 가기 직전에 일어난 일이다.
♤창세기35:1절과16절에 그사건(강간)의 싯점에 관한 주요 힌트가 나온다.
라헬이 벤하민을 낳다가 사망한 장소는 벧엘이다. 그러나 디나가 강간당한 장소는 벧엘이 아니고, 하몰의 부족이 살던곳이다. 그곳의 도시이름은 (Shechem)이었고 하몰과 세겜은 바로 그곳에 살고 있었다. 창세기34장은 하몰의 아들 세겜이 디나를 강간해서 자신의 집에 붙잡아 두고 있었다고 말한다. 하몰의 부족이 사는곳은 (She-Chem)시였다.
야곱의 가족이 거주하는 여러개의 천막과 수백마리의 가축때를 가두는 여러개의 울타리(fence)는 쉬쳄(SheChem)시의 외곽에 존재하고 있었다고 창세기34장은 말한다.
[디나강간사건]은 야곱의 가족이 벧엘로 이주하기 직전에 발생했다. 고로 디나강간사건은 벧엘로 야곱의 가족이 이사가기 직전에 발생했으므로 벤하민이 탄생하기 직전에 발생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면 벤하민과 요셉의 나이차이가 (많이 양보해도) 10년 정도이므로 (SheChem)시 근방에 야곱의 가족이 살고 있을때는 디나의 나이가 아무리 많아봤자 10시~12세 사이 였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설령 디나가 《Shechem》시로 친구를 보려고 갔다가 세겜에 의해 강간당했다면, 디나의 나이가 10세~12세 사이에 그 일이 발생했다는 뜻이다. 이 나이는 필자가 많이 양보한 숫자다. 오히려 10세 미만이란 표현이 더 합리적이다.
♤시므온과 레위가 《She-chem》도시에 쳐들어가서 모든 어른들을 다 칼로 죽였다! 그리고, 야곱의 다른 아들들이 출동해서 Shechem시에 살던 모든 어린이들과 모든여자들과 모든가축들과 하몰 부족의 모든소유물을 탈취해서 자기들이 사는곳으로 가져간 때는 강간사건이 터지고 난 직후이다.
창세기 34(Korean Living Bible)
34 레아가 낳은 야곱의 딸 디나가 어느 날 그 땅 여자들을 방문하러 나갔 는데
2 히위 사람 하몰의 아들이며 그 지역 추장인 세겜이 그녀를 보고 끌고 가서 강간하였다.
3 그러나 그의 마음이 야곱의 딸 디나에게 깊이 끌려 그녀를 사랑하며 부드러운 말로 그녀를 위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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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4:24-29(Korean Living Bible)
24 그러자 모든 주민들은 하몰과 세겜의 말에 동의하여 성 안의 모든 남자들이 다 할례를 받았다.
25 3일 후에 그들이 아직 고통을 당하고 있을 때 디나의 오빠 시므온과 레위가 칼을 가지고 가서 그 성을 기습하여 모든 남자들을 죽여 버렸다.
26 그들은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을 칼로 죽이고 디나를 세겜의 집에서 데려왔으며
27 그 후에 야곱의 여러 아들들이 시체가 있는 곳으로 가서 그들의 누이가 수모를 당한 그 성을 약탈하였다.
28 이렇게 그들은 양과 소와 나귀와 성과 들에 있는 모든 것을 빼앗고
29 여자들과 아이들을 다 붙잡아 왔으며 집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약탈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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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sis 34:27-29(New Revised Standard Version)
27 And the other sons of Jacob came upon the slain, and plundered the city, because their sister had been defiled. 28 They took their flocks and their herds, their donkeys, and whatever was in the city and in the field. 29 All their wealth, all their little ones and their wives, all that was in the houses, they captured and made their p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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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므온과 레위의 나이
그러면 도대체 시므온과 레위는 몇살때 Shechem시의 모든 장정들을 살해했을까? 이때는 아직 벤하민이 태어나기 직전이었으므로 요셉의 나이는 기껏해야 7세~8세였다. 요셉이 태어난 싯점은 하란에서 야곱이 6년간의 마지막 봉사를 시작하기 직전이었다. 고로 아무리 양보해도 요셉의 나이는 7~8세를 넘기지 않고 있었다. 그러므로 르우벤의 나이는 많아봐야 6~7년 더 요셉보다 많으므로 14세~15세 정도였다. 고로 시므온의 나이는 13세 정도였고, 레위는 12세 정도 였을것이다. 이들은 모두 르우벤의 동생들이다. 그러면 어떻게 시므온과 레위가 디나가 강간당한것을 보복 한단 말인가? 시므온과 레위는 아무리 양보한다해도 15세 미만이었다. 그런 어린애 두명이 Shechem시에 밤에 쳐들어가서 할례받아서 꼼짝못하는 어른들 수십명을 죽였다? 야곱은 에서와 달리 '사냥'같은것에 능숙하지 못했다. 따라서 야곱의 아들들에게 어려서부터 칼쓰는 법을 가르쳤을 가능성은 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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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할례를 받으면 옆집에서 끔찍한 비명이 들리는데도 헐례받은 어른들이 마치 프로포폴 맞은것처럼 인사불성이 돼서 어린애들 두명(시므온과 레위)이 계속해서 칼을 휘두르는데 아무런 저항을 하지 못하고 모조리 학살당했다? 독자들은 창세기34장의 묘사가 얼마나 어이가 없는 기록인지 한번도 깊이 생각해보지 않아서 필자의 주장을 전혀 믿지 못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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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이 17세때 애굽으로 팔려간 때는 야곱의 가족이 MamRe로 이주한 뒤이다. 그곳은 야곱의 부모인 이삭과 리브가가 살고 있던 장소였다. 요셉이 17세란 소리는 야곱이 108세란 소리고 이삭은 168세란 소리다. 이삭은 180세에 사망했다. 따라서 요셉이 애굽으로 팔려간 이후에도 이삭은 12년을 더 살았다. 이삭이 180세일때 야곱은 120세였다. 따라서 야곱은 이삭이 죽은후에도 10년을 더 가나안 땅에 살았다. 따라서 야곱은 요셉이 팔려간 이후에도 총22년을 더 가나안 땅에 살았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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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창세기34:27~29절에는 놀라운 묘사가 나온다.
Genesis 34:27-29(NIV)
27 The sons of Jacob came upon the dead bodies and looted the city where[a] their sister had been defiled. 28 They seized their flocks and herds and donkeys and everything else of theirs in the city and out in the fields. 29 They carried off all their wealth and all their women and children, taking as plunder everything in the houses.
이구절을 보면, 야곱의 다른 아들들이 [SheChem]City 를 약탈했다고 한다. 이말은 시므온과 레위가 학살한 그 도시에 야곱의 다른아들 이를테면 르우벤과 유다와 스불론과 요셉과 잇사갈 등이 쳐들어가서 그곳에 있는 모든 가축들과 모든 아이들과 모든 여자들과 그들의 모든 소유물을 모조리 야곱에게 가져갔다는 뜻이다. 이기록이 얼마나 말이 안되는 기록인지를 도대체 필자가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 하몰부족의 수십명의 여자들과 그보다 많은 수의 어린이들을 뭣하러 포로로 잡아간것일까? 게다가 그많은 포로를 노예로 삼은것일까? 창세기 어디에도 그들을 노예로 삼았다는 말이 없다.
디나가 세겜에게 '강간'당했는 묘사도 디나의 나이 때문에 말이 안되지만 창34:29절의 표현은 해도해도 너무했다!
절대로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았다. 시므온과 레위가 소림사로 들어가서 10년간 닌자로 칼쓰는 법을 최고의 사부에게서 배웠다면 혹시 가능할지 모르겠다.
생각해 보시라! 수많은 Shechem City의 과부들과 그들의 땅들을 포로로 사로잡아서 뭘 어쩌겠다는 것인가? 게다가 그도시의 모든 소유물을 야곱의 아들들이 약탈해 왔단다.
독자가 보기에 야곱이 그런 약탈물과 약탈해온 가축들을 자신의 소유물로 삼았을것 같은가? 이기록이 완벽한 가짜란 증거는 의외로 성경내부에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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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4장이 가짜란 가장 중요한 증거
사도행전에 이런 말이 있다.
Acts 7:16(New Revised Standard Version)
16 and their bodies[a] were brought back to Shechem and laid in the tomb that Abraham had bought for a sum of silver from the sons of Hamor in Shec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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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장을 다른 번역판은 이렇게 보여준다. 일부 성서해설가는 스데반이 말을 잘못했다고 주장한다. 또 일부는 아브라함과 야곱이 땅을 구매한 행동을 한꺼번에 표현한것이라고 주장한다.
HCSB
were carried back to Shechem, and were placed in the tomb that Abraham had bought for a sum of silver from the sons of Hamor in Shechem.
ICB
Later their bodies were moved to Shechem and put in a grave there. (It was the same grave that Abraham had bought in Shechem from the sons of Hamor for a sum of money.)
ISV
They were brought back to Shechem and laid in the tomb that Abraham had bought at a high price from Hamor’s descendants in Shec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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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7:16절은 아브라함과 하몰의 아들들이 동시대 사람이라고 알려준다. 왜냐하면 사도행전7:16절은 아브라함이 하몰의 아들들에게서 산땅 세겜에 조상들을 묻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창세기는 아브라함이 산땅은 헤브론지역의 "막펠라"라고 말한다.
하몰의 아들들에게서 야곱이 은을 주고 (Shechem)지역의 땅을 샀다는 표현이 창세기33장에 나온다.
창세기를 보면 아브라함이 산 땅은 헤브론에 있고 야곱이 구매한 땅은 《Shechem》외각이다. 야곱이 이지역을 구매한것은 자신과 가족과 가축이 한동안 머물려고 했기 때문일 수 있다. 일부 해설가들은 세겜지역에서 3~4년을 머물렀다고 주장하지만 창세기에 명확한 그에 관한 증거가 없다.
그러나 야곱이 세겜지역에서 얼마나 머물렀던지간에 디나와 요셉의 나이는 굉장히 어린때였다. 이때는 벤하민이 태어나기 직전이었다.
여호수아(Yahūsha)24장에 따르면 요셉이 묻힌곳은 세겜지역이고 야곱이 묻힌 곳은 헤브론의 맥펠라 지역이다. 따라서 두장소는 서로 다른곳으로 보인다.
아무리 우리가 양보해도 벤하민이 태어날때의 요셉과 디나의 나이는 11세미만 이었을것이다. 이말은 요셉과 벤하민의 나이차이가 아무리 많이 잡아야 10년이란 소리다. 이개념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야곱의 아들[75명+알파]가 애굽으로 이주할때 요셉의 나이가 틀림없는 39세였으므로 벤하민의 나이는 당연히 29세였을것이다. Shechem에서 오래 머물렀다면 벤하민과 요셉의 나이차이가 더 벌어진다. 그러나 기껏해야 1년을 Shechem에서 살았다면 벤하민의 나이는 올라간다. 이런개념에 비춰보면 벤하민의 나이는 29세가 아니라 32세~33세 사이일 수 도 있다. 요셉의 나이가 39세가 확실하므로 벤하민의 나이는 어쩌면 32세~33세였을 수 있다. 요셉이 태어나고 대략 6년을 하란에서 야곱이 지냈기 때문이다.
야곱의 가족이 Shechem에서 수년간 지냈을거라는 개념은 이런 정황과 조화되지 않는다. 따라서 야곱의 가족은 어쩌면 1년내로 벧엘 쪽으로 이주해 갔을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므로 Shechem City에서의 대학살이나 디나의 강간사건은 아얘 발생하지 않은것이다. 디나를 '강간'했다는것은 아주 어린 '여자아이'를 강간했다는 소리다.
그러므로 야곱의 다른 아들들이 SheChem City를 시므온과 레위의 습격이후에 약탈했고 그곳의 어린아이들과 부녀자들 수십명을 포로로 잡아갔다는 기록은 황당무계한 '가짜'스토리다!
이런 말도 안되는 기록을 창세기에 넣은자들은 창세기49장의 기록까지도 변조했다. 자신들의 변조를 정말로 발생한것처럼 꾸미기 위해서다! 창세기49장에는 시므온과 레위에게 야곱이 그들의 잔폭성을 근거로 저주를 퍼붓는 장면이 나온다. 야곱이 죽기 몇분전에 한말인데 여기까지도 필사가들이 가짜 말을 첨가했다. 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에게 야곱이 한 말은 축복이 아니라 저주다! 그래서 가짜표현이다.
일부해설가들은 야곱이 예언을 했기 때문에 저주를 퍼부을 수 있다고 말한다. 아니다! 야곱은 12명 모두에게 축복의 말을 건넸는데 필사가들이 야곱의 말을 삭제하고 가짜말을 첨가시켰다! 심지어 유다에게 한말도 일부는 진짜를 살려두고 일부는 가짜말을 '첨가'시켰다. 지금 필자는 창세기34장의 가짜 스토리를 정말로 일어난것처럼 보이게 하려고 창세기49장까지도 필사가들이 변조했다고 주장하는것인가? 그렇다! 이내용은 위에서 이미 상세하게 설명했다.
저위에서 설명했듯이 시므온과 레위는 창세기49장의 묘사처럼 저주의 대상이 아니다. 왜냐하면 레위지파는 Alahym께서 [당신의 장자]로 삼으셨기 때문이다. 레위지파는 분깃이 주어지지 않았다. 왜냐하면 하나님 자신이 레위지파의 분깃이었다. 이말은 12지파중 레위지파가 최대의 축복을 받았단 뜻이다. 레위지파는 모세시대부터 기원70년까지 제사장과 서기관과 재판관 역할을 도맡았다. 이것은 그들이 최대의 축복을 누렸단 뜻이다. 따라서 창세49장이 말하는 저주가 발생하지 않았다. 시므온 지파도 남쪽지역에 분깃을 받았다.
♤레위지파에겐 최대의 축복이 내려졌다. 왜냐하면 그들은 제사장으로 봉사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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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3장
11 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12 “내가 이스라엘 백성의 모든 장남 대신 레위인을 택하였으므로 그들은 내 것이다.
13 내가 이집트 사람의 모든 장남을 죽이던 날에 이스라엘 사람이나 짐승 가운데 처음 난 것은 모두 거룩히 구별하여 내 것으로 삼았으니 그들은 내 것이 되어야 한다. 나는 여호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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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iḏbar (Numbers) 3:11-13 TS2009
And יהוה spoke to Mosheh, saying, “Now look, I Myself have taken the Lĕwites from among the children of Yisra’ĕl instead of every first-born who opens the womb among the children of Yisra’ĕl. And the Lĕwites shall be Mine, “because all the first-born are Mine. On the day that I struck all the first-born in the land of Mitsrayim, I set apart to Myself all the first-born in Yisra’ĕl, both man and beast. They are Mine, I am יהו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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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úmeros:3
[45] "Toma a los Leviim en lugar de todos los primogénitos entre los hijos de Yisra'el, y el ganado de los Leviim en lugar de su ganado; los Leviim me pertenecerán a mí, YAHW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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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teronomio:18
[1] Los kohanim, que son Leviim, y ciertamente toda la tribu de Levi, no tendrán parte o herencia con Yisra'el. En cambio su sustento vendrá de la comida ofrecida por fuego a YAHWEH y de cualquier otra cosa que venga a ser de é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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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18:1(klb)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의 몫
18 “제사장을 포함한 레위 지파는 이스라엘 땅에서 분배받을 땅이나 재산 이 없으므로 백성들이 여호와께 바치는 제물과 예물을 먹고 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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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이 탄생한 싯점은 대충 레아의 딸 디나가 탄생하던 때이다. (창세기30:22~24)
이때 요셉의 아버지 야곱의 나이는 91세였다. 이때 르우벤의 나이는 6~7세 전후였고, 시므온은 5~6세 전후 레위는 4~5세전후 유다는 3~4세 전후였다. 디나가 탄생한 싯점은 스불론이 태어난 '다음해'이므로 야곱의 첫째부인 레아가 낳은 마지막 아이다. 따라서 디나의 나이를 어림잡을 수 있다. 디나의 나이는 요셉과 많은차이가 나봤자 1년이다. 따라서 요셉이 6세이면 디나도 6세경으로 볼 수 있다. 이런지식은 시므온과 레위가 디나를 강간한 세겜의 부족의 모든 어른들을 칼로 죽였다는 창세기34장의 기록이 합리적인지를 판단하는 중요한 잣대가 된다.
요셉이 6~7세경에 야곱은 부인들과 아이들을 이끌고 가나안땅으로 돌아온다. 이때 에서가 400명을 이끌고 야곱을 마중 나왔는데 이때 제일 나이가 많은 르우벤은 겨우 13세~14세경이었을것이다.
요셉이 팔려간 때는 그의 나이17세였을때이며 그때 야곱은 108세였다. 이삭은 야곱과의 나이차이가 60년이므로 요셉이 죽었단 소릴 들었을때 168세였다. 그때로부터 12년뒤인 180세에 이삭이 사망한다. 이삭이 가나안에서 죽었을땐 애굽에 있던 요셉의 나이가 29세였을것이다.(창35:28)
고로 요셉이 17세에 애굽으로 팔려간 싯점부터 계산해보면 22년 후에 야곱의 온가족이 애굽으로 내려간 셈이다.
요셉이 야수에 의해 죽임당했다는 보고를 들었을때 야곱이 받았을 타격은 '대단'했을것으로 판단된다.(창세기37장)
요셉이 감옥에서 나온때의 나이는 대략 30세 정도였다.(창세41:46) 그때 그는 애굽의 2인자가 됐다. 요셉이 애굽의 2인자가 됐을때 야곱의 나이는 121세였다.
야곱과 요셉이 극적인 상봉을 한때는 요셉이 39세였을때였으므로 22년동안 야곱은 요셉이 죽은줄로 알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요셉이 애굽의 국무총리로 보낸 전체기간은 80년 정도일것이다.
요셉은 아버지 야곱이 애굽에서 죽을때 나이가 56세였다. 야곱은 147세에 죽었다. (창47:28)
야곱의 수명은 아버지 이삭보다 33년이나 짧다. 이것은 야곱이 많은 부인을 거느리고 많은 자식을 낳아서 였을까? 그럴 수 도 있다.
야곱은 고센땅에서 17년을 살았다. 요셉이 죽었을때 요셉의 나이는 110세였다.(창50:26)
요셉은 야곱이 죽은뒤 적어도 54년을 더 살았다. 그러나 야곱의 수명 147년과 비교해서 요셉의 수명 110년은 37년이나 줄어들었다.
창세기의 마지막 부분과 출애굽기의 시작부분 사이엔 적어도 280년간의 침묵이 흐른다.
아래를 읽어보면 야곱의 큰아들 르우벤이 아버지의 첩인 빌하와 성관계 했다고 아주 짭게 말한다.
Génesis:35:20~22(카도쉬)
[20] Ya'akov erigió un pilar de piedra en su sepultura; es el pilar de piedra de la sepultura de Rajel hasta este día.
[21] Yisra'el continuó sus viajes y plantó su tienda en el otro lado de Migdal- Eder.
[22] Fue mientras Yisra'el vivía en esa tierra que Reuven fue y durmió con Bilhah la concubina de su padre, y Yisra'el oyó, y la cosa lució gravosa ante él. Ya'akov tuvo doce hijos.
야곱의 가족은 벤하민을 낳다가 사랑하던 라헬이 죽은장소인 벧엘을 뒤로하고 그곳에서 (믹달-에데르)로 이주했다. 이땐 벧엘에서 이주한지 얼마되지 않은 싯점이다. [믹달-에데르]로 간 이유는 아버지 이삭이 사는 장소인 맘레(Mam-Re)로 가기 위해서였다. 그러므로 야곱의 가족은 지금 계속해서 자신의 부모가 살고있는 맘레(MamRe)로 수많은 가축떼를 천천히 이동시켜가며 가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창세기 35장의 후반부는 야곱의 나이 몇세에 이삭의 부모와 만났는지 알려주지 않는다. 그러나 맘레에서 이삭이 죽었으며 그때의 이삭의 나이가 180세라고 나온다. 그러므로 야곱의 나이가 120세일때에 이삭이 죽었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야곱의 나이 120세 이전에 Mamre에 도착했단 뜻이 된다.
그러나 창세기35장은 야곱의 가족이 몇년동안 Migdal- Eder에 살았는지 알려주지 않는다. 이런 정보를 살피는 이유가 있다. 왜냐하면 창세기35:22절 때문이다. 벧엘에서 라헬이 벤하민을 낳다가 사망한 직후에 Migdal- Eder로 야곱의 가족이 이주했다. 거기서 짧은 기간을 보낸 뒤에 드디어 보고 싶었던 부모를 만나러 맘레(Mamre)로 이사했다.
우린 야곱의 가족이 오랜세월을 Migdal- Eder에서 보냈을거라고 생각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이삭이 나이가 많아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며 야곱은 자신이 낳은 아이들을 아버지 이삭과 리브가에게 하루 속히 소개하고 싶어했을것이기 때문이다. 고로 야곱의 가족이 벧엘에서 Migdal- Eder을 거쳐서 MamRe로 오기까진 길어야 1년 남짓의 기간이었을것이다.
이런 추리가 논리적이다. 고로 벧엘에서 벤하민을 낳을때 라헬이 사망한 때로부터 MamRe로 와서 리브가와 이삭과 야곱의 아들들이 상봉한때까진 아무리 길어봤자 2년이 걸리지 않았을것이다. 야곱이 하란에서 20년 가량 지낸점을 고려해야 한다.
그토록 오랜세월을 부모와 떨어져 지냈으므로 하루 속히 리브가와 이삭을 만나려고 했을것이다. 라헬이 사망한 때에 요셉의 나이는 기껏해야 10세~11세 사이였다. 고로 르우벤의 나이는 고작해야 16세~17세 사이였을것이다. 이때로부터 6년뒤에 요셉이 애굽으로 팔려간다. 따라서 Midal-Eder에서 살때의 르우벤의 나이는 기껏해야 15세~18세 사이였을것이다. 이말은 르우벤이 아직 청소년 시기를 벗어나지 않았단 뜻이다. 당시는 지금처럼 사춘기가 빨리오지 않았을 수 있다. 왜냐하면 결혼을 이삭은 40세에 했고, 에서도 첫결혼을 40세에 했기 때문이다. 반면에 야곱은 첫날밤을 84세에 치뤘다. 따라서 르우벤이 그처럼 어린 나이에 아버지의 첩과 성관계 했다는 기록은 너무나 비논리적이다.
야곱의 가족이 Midal-Eder로 온싯점은 라헬을 장사지낸 바로 직후다. 그싯점에 벤하민은 신생아였다. 그아이를 젖을 먹여 키울 친엄마가 없으므로 이젠 라헬의 몸종이었던 빌하나 실바가 벤하민에게 젖을 물렸을것이다.
게다가 이들은 천막생활을 하던 시기였고 고만고만한 아이들이 12명이나 천막사이를 뛰어다니던 시기였다. 그런데 언제 어떻게 15세~18세인 르우벤이 빌하와 동침을 한단 말인가? 독자가 보기에 이게 말이 되는가? 필자는 지극히 주관적으로 르우벤을 욕보이려고 일부 사악한 필사가들이 관련구절을 '삽입'시킨것으로 본다. 자신들의( interpolations)에 방점을 찍으려고 창세기49장에 또다시 간통사건을 언급한다.
우리는 주관적으로 르우벤이 빌하와 동침한 사실이 없다고 판단한다. 사람들이 르우벤이 장자권을 잃었다는것과 르우벤의 간통행위를 연결시킨다. 빌하가 야곱으로부터 어떤 처벌을 받았다는 기록이 없다
르우벤이 장자권을 잃은것과 요셉이 장자권을 차지한것이 직접적 인과 관계가 없다. 요셉이 장자권을 차지한것은 에브라임과 므낫세 두지파가 12지파에 들어갔기 때문이지만 사실상 레위지파 전체가 Alahym의 장자가 됐다.
[출처] 시므온과 레위의 학살이 가짜인 이유|작성자 숨겨진코드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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