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바울은 '프리메이슨'이었다?

 Banksy(벵크시)는 거리에 그림을 그리는 사람으로 유명하다. 아래사진을 보면 벵크시의 얼굴이 안보인다.

Banksy의 얼굴을 아는사람은 거의 없다. Banksy는 무정부주의자로 자신의 관념을 표현한다. 그는 생쥐를 자주 그린다. 생쥐로 자신의 아이콘인 셈이다. 벵크시는 권위주의에 천성적으로 저항한다. 인간이 인간위에 군림하는것을 본성적으로 싫어한다. 그의 그림들을 보면 알 수 있다.

Banksy가 아래의 그림을 그렸는데 이벽화가 그려진 집의 집값이 수백배 폭등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그림을 보존하려고 벽에 코팅액을 칠하기까지 했다. 여자의 입에서 나온 바람이 향하는 곳에는 약간 기운 집이 있다.

아래의 돌에 있는 그림은 벵카시가 그린 슈퍼마켓의 수레그림인데 거기에 수렵그림이 같이 있다.

수천년전에 살던 사람들이 그렸다고 생각되는 그림에 슈퍼마켓에서 밀고 다니는 카트가 그려져 있다. 이그림은 Banksy가 그린것인데 대영박물관에 그대로 전시돼있다.

대영박물관을 방문하는자들은 이그림을 보고도 이돌 자체가 Hoax란 사실을 알지 못한다.

사람들은 아무런 의심없이 이그림을 구석기시대의 [동굴벽화]로 확신한다. 왜일까? 왜냐하면 대영 박물관에 소장돼있기 때문이다. 대영박물관에 전시돼있으면 냇가에서 주운'돌'도 고대유물로 인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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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이것을 소개하는 이유가 있다.

아주 오래돼 보이는 돌에 UFO를 대충 그린 다음에 어디에서 발견된 선사시대의 '동굴벽화'라고 설명을 붙여서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하면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당연히 선사시대의 고대인들을 외계인들이 방문했으며 그모습을 석기시대의 사람들이 '동굴벽화'로 남겼다고 간주할것이다. 당연하지 않은가? 권위있는 루브르 박물관에 그 돌 그림이 '전시'돼있기 때문에 진짜로 '간주'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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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에도 이와 비슷한 일이 자행됐다. 성경이 Alahym의 권위있는 말씀인데 거기에 '가짜'를 첨가한것이다. 그러면 성경을 읽는 사람들은 그 Hoax를 Alahym의 말씀이라고 의심하지 않고 받아들인다! 그Hoax를 첨가한자들을 필자는 변조의 대가들이라고 부른다. 변조의 대가들은 마치 Banksy처럼 가짜문장을 대영박물관에 전시하면 방문자들이 가짜임을 눈치채지 못하고 '수용'할것임을 알고있다! 사실은 그래서 그 Hoax를 성경속에 집어 넣은것이다.

대영박물관의 관리인들은 가짜유물이 진짜로 둔갑하여 진짜유물들 옆에 나란히 전시되는 상황을 허용하면 안된다.

그러나 Banksy가 그 대영박물관장과 대단히 가까운인물이거나 대영박물관장처럼 영향력있는 인물이라면 얼마든지 자신이 만든 가짜유물을 진짜 유물들 옆에 나란히 전시할 수 가 있다.

그것을 성경학자들은 (interpolations/첨가)라고 부른다. 이러한 (interpolations)을 자행한자들의 얼굴은 Banksy처럼 얼굴이 없다.

누가 그렇게 한것인지 아무도 정확히 모르기 때문이다.

일부독자들이 성서속의 (interpolations)을 폭로하는 일을 그만두라고 댓글을 달고 있다. 성경의 권위를 떨어뜨린다나? Really? 필자의 칼럼은 성경의 권위를 떨어뜨리지 않는다. 왜냐하면 성경속의 hoax를 찾아내서 Alahym의 말씀의 '일관성'을 찾아내기 때문이다. 맹목적 종교관으로 성경의 100%를 Alahym의 말씀으로 확신하는 사람들에게 묻는다.

대영박물관측에게 Banksy의 슈퍼 마켓 카트가 그려져있는 (hoax)돌을 알려줘서 대영박물관측이 그돌을 제거하면 대영박물관의 권위가 실추될까? 아니면 올라갈까?

이렇게 설명해도 확증편향에 사로잡힌자들은 필자가 여전히 성경의 권위를 '실추'시키고 있다고 주장할것이다.

필자는 얼마전에 사탄이 YAHŪSHA를 3회에 걸쳐 유혹했다는 스토리는 완벽한 Hoax라고 주장했다. 그스토리는 사탄을 높이고 (YAHŪSHA)의 권위를 낮추는 스토리라고 주장했다.

성경의 100%를 Alahym의 말씀이라고 확신하는자들은 메시아께서 사탄의 세번의 시험을 통과했단 사실에만 집중한다. 아니다! 이기록은 내부적 조화가 깨진 기록이다.

게다가 사탄이 Alahym의 아들에게 자신에게 절하면 세상의 모든나라를 주겠다는 제안이 나온다. 거기엔 온 세상이 '자기것'이라는 설명이 나온다. 생각을 해보시라. 메시아는 Alahym이 직접 세상의 대속을 위해 준비하신 어린양이다. 게다가 그분은 Alahym의 독생자이다.

게다가 그분은 보이는것과 보이지 않는것들의 'Creator'다! (골로세1장)

그런 그분을 감히 사탄이 이리저리 자기맘대로 데리고 다니면서 시험한다?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감히란 말이 나와서 하는말인데 유다서엔 '감히'와 비슷한 표현이 나온다.

유다1(klb)

9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대하여 마귀와 다툴 때에도 모욕하는 말로 심판하지 않고 다만 “주께서 너를 책망하시기 원한다” 라고 말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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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huḏah (Jude) 1:9 TS2009

But Miḵa’ĕl the chief messenger, in contending with the devil, when he disputed about the body of Mosheh, presumed not to bring against him a blasphemous accusation, but said, “יהוה rebuke you!”

ts2009역은 히브리 텍스트에 기초한 번역인데 천사장 미가엘이 중상자(Devil)하고 모세의 시체릏 놓고 다툴때, 오로지《"YAHŪAH께서 널 꾸짖으시길~"》이라고 표현했다? 그이유가 나온다. 신성모독적인 고소를 사탄에게 가져오게 하지 않으려고.....

《'blasphemous'》이 용어는 오로지 최고로 높으신 절대자 YAHŪAH께만 사용하는 형용사인데 사탄에게 비난하는듯한 표현을 천사장 미가엘이 사용하는것을 '신성모독적'이라고 표현했다!

도대체 Satan이 얼마나 '높은자'이기에 이런 표현이 Yahūda(유다)서에 나온단 말인가?

모세가 120세에 요단강을 건너지 못하고 죽은것은 Alahym의 뜻이었다. 그러므로 모세의 시체처리는 모세의 후계자 YAHŪSHA가 알아서 했을것이다.

모세의 무덤이 어디에 놓여있는지는 물론 하늘의 천사들은 알았겠지만 그들 맘대로 모세의 시체를 옮기거나 그장소에 표시를해서 나중에 하나의 숭배형식을 만드는것은 '금지사항'이었을것이다.

그러므로 천사장 미가엘과 사탄이 모세의 시체를 놓고 논쟁을 벌인다는것 자체가 납득하기 어렵다. 그러나 이 기록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것은 Alahym에게만 사용되는 '신성모독적'이란 용어의 사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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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도, 성서엔 뱀을 찬양하는듯한 표현이 많이 나온다. 가령 이런것이다. 뱀이 지혜롭다? 뱀이 조심성이 많다는 말은 그럴듯하지만 뱀이 상당히 지혜로우니까 뱀을 닮아라? 한마디로 아래턱이 빠져버릴만한 소리가 나온것이다.

마태복음 10:16(Korean Living Bible)

16 “내가 너희를 보내는 것이 양을 이리떼 속으로 보내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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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ew 10:16(New Revised Standard Version)

16 “See, I am sending you out like sheep into the midst of wolves; so be wise as serpents and innocent as doves.

♤이성구는 성서전체에서 유일하게 뱀이 지혜롭다고 말한다. 지혜란 말은 일반적으로 지식을 유익한 방향으로 사용하는 능력을 가리킨다. 잠언과 전도서는, The Most High Creator 곧 Alahym YAHŪAH를 두려워하는것이 '지혜'의 근본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어떻게 뱀이 지혜롭다는 표현이 성경에 들어있을 수 가 있단 말인가? 게다가 그 말을 메시아께서 직접하셨다? 절대로 저런 말씀을 하셨을리가 없다.

이문장은 대영박물관에 전시중인 Banksy 의 카트그림이 들어있는 '돌'이다.

벽화;그럴듯한 설명이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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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3:1절에는 한 마디로 말도 안되는 표현이 나온다.

기독교인들은 이표현을 놀라워하지 않는다.

3 여호와 하나님이 창조하신 동물 중에서 뱀이 가장 교활하였다. 뱀이 여자에게 “하나님이 정말 너희에게 동산에 있는 모든 과일을 먹지 말라고 하셨느냐?” 하고 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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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1(kadosh)

KADOSH Ahora bien, la serpiente era más astuta que ningún animal salvaje que YAHWEH Elohim había hecho. Ella dijo a la mujer: "¿Dijo realmente Elohim: 'No comerás de ningún árbol en el paraí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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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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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hym께서 만드신 야수들(animal salvaje)중에서 뱀이 가장 《astuta》하다? astuta=cunning의 의미로 교활하고 간사하며 꾀가 많다는 뜻이다! 일부 번역엔 이렇게 돼있다.

ERV(창세기3:1)

The snake was the most clever of all the wild animals that the Lord God had made. The snake spoke to the woman and said, “Woman, did God really tell you that you must not eat from any tree in the garden?”

ERV역은 마태10:16절과 정확히 조화된다. 그러나 뱀은 Alahym께서 만드신 야수들중에서 가장 지혜롭지도 꾀가 많은동물도 아니다. 그러므로 창세기3:1절의 대부분의 묘사는 크게 잘못된 문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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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nake was the most clever?》ㅡreally?

이것은 실제로 뱀을 찬양하는 소리에 다름 아니다! 한글번역은 《간교》 나 《교활》이란 단어를 썼는데 여우에겐 타당할순 있어도 뱀에겐 전혀 타당하지 않은 용어다.

뱀이 야수들중에서 가장 '잔꾀'가 많은 동물이다? 그럴리가 있나? 필자가 보기엔 뱀 숭배자들이 성경에 '뱀'숭상 표현들을 '삽입'시킨것으로 판단된다.

만약에 정말로 에덴동산에서 뱀에 의해서 하와가 철저히 속아서 금지된 과일을 따먹고 세상에 죄가 들어온거라면 더 더욱 메시아께서 뱀처럼 지혜로우라고 권고하실 가능성은 없다. 왜냐하면 '뱀'때문에 온세상에 악과 죄가 들어왔기 때문이다!

바꿔말해 뱀이 지혜로와서 하와를 속인게 되기 때문이다. 돌려 말하자면 뱀이 하와를 속여서 선악과를 따먹게 만든것은 야수중에 가장 지혜로운 동물인 뱀이 행한 지혜로운 행동이 된다. 그래서 메시아께서 《뱀처럼 지혜로와져라!》라고 주문하실 가능성은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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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박물관에는 아래 삽화도 들어있는데 대영박물관 관람자들은 이삽화가 Hoax란 사실을 의심조차 못한다.

(행 19:10~12, 개역한글)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희한한 능을 행하게 하시니 [12]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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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asei (Acts) 19:12 TS2009

so that even handkerchiefs or aprons were brought from his body to the sick, and the diseases left them and the wicked spirits went out of them.

바울이 앞치마(aprons)를 사용했으며 그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자에게 올리면 그앞치마에 붙어있는 파워가 작동돼서 병든자의 병이 치유된다? 앞치마는 프리메이슨들이 자신들의 종교의식때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남자들은 앞치마를 사용하지 않는다. 유일하게 요리할때만 요리사들이 사용한다. 이점은 기원1세기 때도 다르지 않았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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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SVCE(행19:12)

so that when the handkerchiefs or aprons that had touched his skin were brought to the sick, their diseases left them, and the evil spirits came out of them.

NRSVCE이 번역판은 한술 더 뜬다! 사도바울의 피부에 접촉한 손수건과 접촉한 앞치마인 경우에만 파워가 있단다. 그런 종류의 앞치마이면 병든자에게 놓으면 병이 낫는다. 귀신들린자에게 놓으면 귀신이 나간다! 뭣이라? 그렇다면 사도바울이 활동할땐 적어도 소아시아와 유대지역엔 귀신들린자들이 상당히 적어졌을거란 뜻이다. 윗성구에 따르면 바울은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다. 병자들을 직접 낫게 한다. 심지어 바울의 손수건이나 앞치마만 있어도 병자들이 회복된다. 그러나 저 말은 사실이 아닌것으로 판단된다.

왜냐하면 아래의 말이 있기 때문이다. 디모데는 바울의 제자다. 따라서 바울의 병고치는 능력으로 얼마든지 디모데의 위장병을 고쳐줄 수 있었다. 그러면 왜? 디모데의 위장병을 고쳐주지 않은것일까? 설사 디모데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사도바울의 손수건이나 앞치마만 전달받으면 디모데의 위장병은 과거지사가 됐을것이다. 그래서 행19:12절은 Banksy의 '가짜'그림이다.

디모데전서 5:23(Korean Living Bible)

23 이제부터는 물만 마시지 말고 위장과 자주 앓는 병을 위해 포도주를 조금씩 사용하시오.

왜일까? 왜냐하면 사도바울의 피부에 접촉한 앞치마나 손수건이 놀라운 파워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앞치마를 가져다가 병자에게 올려 놓으면 병이 낫기 때문이다. 메시아께선 42개월동안 활동하시면서 많은 천조각을 당신의 몸에 사용하셨다.

이그림엔 13명이 나온다.이그림은 제대로 묘사했다.

그가운데에는 세족식을 하셨을때 몸에 두루신 타올도 있고 평소에 세수할때나 목욕할때나 발을 닦을때 사용하시던 수건(타올)들이 다수가 있었을것이다. 그러나 신약성경 어디에도 메시아의 피부에 닿았던 타올을 활용해서 귀신을 쫓아냈다는 기록이나 병자를 치료했단 기록이 없다.

그러므로 만약에 사도행전 19:12절의 banksy의 돌이 진짜라면 사도바울은 메시아보다 훨씬 위대한 슈퍼-스타란 소리다! Really? 한번 생각을 해보시라! 메시아가 사용하신 타올엔 병고치는 파워가 없는데 사도바울이 세수할때 사용한 타올은 병고치는 파워가 있다! 일부번역엔 실제로 사도행전19:12절에 '타올'이란 용어가 나온다! 아래를 보시라!

NTE(사도행전19:12)

People used to take handkerchiefs or towels that had touched his skin and put them on the sick, and then their diseases would leave them and evil spirits would depart.

일반남자들은 요리할때 외에는 앞치마를 쓸일이 없다. 그런데 사도바울은 앞치마가 여러개 있다. 뭣이라? 사도바울의 본업이 '요리사'였을까? 그럴리가 있나? 그렇다면 사도바울이 요리할때 사용하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자의 몸에 올린것인가? 그럴리가 있나? 식사준비를 할때 사용했던 바울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자에게 올렸더니 병이 치유됐다?

사도바울이 요리할때 사용하던 앞치마가 아니고 사도바울이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서 메시아의 메시지를 전파할때 '앞치마'를 사용한것일까? 그렇다면 사도바울이 프리메이슨이었단 소린데 기원1세기에도 프리메이슨이 있었나? 그럴리가 있나?

하긴 여증교의 지도자들도 자신들의 종교운동이 기원1세기에 시작됐다고 주장하는데 프리메이슨이 기원1세기에도 있었다고 주장한데도 하나도 이상하지가 않다. 그러면 사도바울이 '프리메이슨'이었나보다! 요즘 활동하는 프리메이슨들도 종교의식에선 꼭 앞치마를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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