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은 이해가 아니라 써있는 그대로 믿는 겁니다!
마가복음 16장엔 놀라운 성경구절이 나온다. 아래와 같다. 2001역엔 아래 내용 전체가 자신들의 번역판에 아얘 없다. 왜냐하면 '가짜기록'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성경엔 포함돼있다.
아래글 가운데 가장 특이한 문장이 17~18절에 나온다.
성경기록의100%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확신하는 종교인들이 대부분인 상황에서 우리처럼 분별력을 사용해서 성경을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자들을 보면 발끈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럴 필요가 없다.
이번기사는 그저 써있는 그대로 성서를 믿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의 종교적 관념이 어떤 의미인지를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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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16:9-20(klb)
9 [a]안식일 다음날인 일요일, 이른 아침에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나타나셨다.
10 마리아는 슬픔에 잠겨 울고 있는 제자들에게 가서 이 사실을 말했으나
11 그들은 예수님이 살아나셨다는 것과 마리아에게 나타나셨다는 말을 듣고도 믿으려 하지 않았다.
12 그 후 두 제자가 시골로 내려가고 있는데 예수님이 다른 모양으로 그들에게 나타나셨다.
13 그래서 그들이 돌아가서 이 소식을 다른 제자들에게 알렸으나 그들은 이 말도 믿지 않았다.
14 그 후에 열한 제자가 식사하고 있을 때 예수님이 나타나서 그들의 믿음 없는 것과 또 완고하게 고집을 피우며 자기가 살아난 것을 본 사람들의 말을 믿지 않는다고 그들을 책망하셨다.
15 그러고 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온 세상에 나가 모든 사람에게 기쁜 소식을 전파하여라.
16 믿고 [b]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받고 믿지 않는 사람은 죄인으로 단정될 것이다.
17 믿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기적들이 따를 것이다.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c]배우지 않은 새로운 말을 하고
18 뱀을 만지거나 어떤 독을 마셔도 해를 입지 않으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으면 나을 것이다.”
19 주 예수님은 말씀을 마치시고 하늘로 올리워 가셔서 하나님 오른편에 앉으셨다.
20 [d]제자들이 나가서 이 기쁜 소식을 널리 전하자 주님께서는 그들과 함께하셔서 그들에게 따르는 기적으로 그들이 전하는 말씀이 사실임을 확증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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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구를 문자 그대로 믿는 어리석은 '크리스챤'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이사람은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는다. 이사람은 마가16:17-18절을 읽어보고 아이디어가 하나 떠올랐다. 자기가 진실로 예수님의 선택받은 제자임을 여러사람에게 입증해 보이고 싶었던것이다! 그래서 화공약품가게로 달려가서 농약1리터를 사와서 여러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마셨다. 마시기전에 이'미친자'는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 나는 예수님의 진정한 제자입니다. 말씀은 이해가 아니라 써있는 그대로 믿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마가16장17~18절에 써있는 말씀을 믿습니다! 예수님은 거짓말 하시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독극물을 마셔도 해를 입지 않고 독사가 물어도 죽지 않는다고 말씀했습니다. 여러분은 이말씀을 믿습니까? 저는 믿습니다. 그래서 이 퍼포먼스를 준비했습니다.
여러분 앞에서 이농약1리터를 마셔도 전 죽지 않습니다. 왜인줄 아십니까? 왜냐하면 말씀은 이해가 아니라 써있는 그대로 믿는것이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써있는 그대로 믿어야 합니다. 그런 순수한 믿음을 예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십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이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이유가 있습니다. 여러분중에 일부가 성경말씀을 믿을려고 하지않고 이해하려고 하는 한심한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롯과 두딸이 근친상간을 했다고 말하면 그것을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믿으세요!
성경에 시아버지와 며느리의 성관계로 태어난 아들이 메시아의 조상이 됐다고 말하면 이해하려 하지 말고 그냥 믿으세요!
성경에 암논이 누이 동생 다말을 강간했다고 말하면 그냥 믿으세요!
성경에 제사장이 자기의 첩의 시체를 12조각으로 분리해서 이스라엘12지파로 보냈다라고 말하면 그냥 믿으세요!
성경이 예수님이 갈릴리바다를 땅처럼 걸으셨다라고 말하면 의심하지 말고 그냥 믿으세요!
성경이 암콤 두마리가 어린아이42명을 찢어죽였다고 말하면 분석하지 말고 믿으세요!
성경이 솔로몬이 왕으로 추대된것은 예언자 나단과 솔로몬의 모친 밧세바가 능동적으로 분별력이 흐려진 다윗왕을 설득해서 이뤄진것이라고 말하면 말씀 그대로 믿으세요!
성경이 솔로몬의 형 아도니야가 스스로 Yasharal의 왕이라고 선포했다가 솔로몬에 의해 죽임당했다고 말하면 그대로 믿으세요!
성경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갔다고 말하면 이해하려하지 말고 믿으세요!(행 19:10~12, 개역한글)
왜냐구요? 말씀은 이해가 아니라 써있는 그대로 믿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앞에서 이 퍼포먼스를 하는것은 성경을 써있는 그대로 믿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일본의 후쿠시마에서 나오는 방사능에 오염된 물10리터를 마시거나 청산가리가 들어있는 물을 벌컥벌컥 마셔도 나는 해를 전혀 입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는자는 독을 마셔도 해를 입지 않는다고 예수님이 분명하게 알려주셨기 때문입니다! 제가 코브라를 가져오지 않은것은 그런 독사를 무서워해서가 결코 아닙니다.
코브라나 살모사가 물어도 저는 절대로 해를 입지 않습니다. 왜인줄 아십니까? 왜냐하면, 예수님이 제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코브라나 살모사를 구할 수 가 없어서 '농약'만 사온것입니다. 그러니 오해말기를 바랍니다. 자! 이제 이 농약을 여러분 앞에서 몽땅 마시겠습니다."》ㅡ이렇게 말하고 미친사람은 농약을 벌컥벌컥 마셨다. ㅡ어찌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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