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숭배를 조장하는 놋뱀사건

 오벨리스크, 첨탑, 파고다, 뾰족탑, 교회탑등은 바벨론의 이교 관습으로부터 비롯됐다. 이집트에선 그런것들을 태양-기둥이라고 불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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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뾰족한 첨탑들은 하늘까지 도달하고 싶은 바벨론인들의 열망을 구현한것으로서 크기와 모양이 천차만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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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바벨론에서는 태양-기둥들이 남성의 (펠러스/phallus)를 상징하는것으로 세워졌으며 바벨론인들의 이교숭배의 핵심상징물로 자리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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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인들도 그들의 태양숭배를 위해 오벨리스크들을 건설했다. 출애굽기 23:24절엔 이런말이 있다. 이성구를보면 Yashr'al백성들에게 יהוה YAHUAH께서 이런기둥들을 제거할것을 명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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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moth (Exodus) 23:24 TS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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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not bow down to their mighty ones, nor serve them, nor do according to their works, but without fail overthrow them and without fail break down their pill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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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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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not worship their gods, or serve them, or act like them. But you are to destroy them and break their pillars of worship to pie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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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벨리스크 혹은 태양-기둥은 로마의 성-베드로 광장에 버젓이 세워져있다. 이것은 타락한 그리스도교와 태양-숭배의 '합체'를 상징하는 상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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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벨리스크는 직접 이집트로부터 가져온것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오벨리스크의 맨꼭대기에 태양을 상징하는 별마크인 Helios가 매달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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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도들은 자신들이 섬기는 신 예수-그리스도가 삼위일체의 하나님이라고 정의를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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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도들이 숭상하는 예수(Jesus)는 기원1세기의 메시아의 제자들이 추종하던 '어린양'의 본명이 아니다. 기독교도들은 태양신을 숭상한다. 그 태양신의 이름은 12월25일에 태어난(부활한) jesus god이다! jesus god은 구약성경이 예언한 그분(메시아)의 이름이 아니다! 오늘날 20억에 가까운 그리스도인들이 섬기는 신약성경의 그 인물은 Jesus Christ이다. 스페인어로는 Cristo Jesus라고 부르며 한국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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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놀랍게도 (Jesus)는 스가랴6:11-13절이 예언한 그 메시아의 이름이 결코아니다. 우린 뼛속까지 스며든 그 가짜이름 때문에 올바로 메시아를 식별하지 못한다. 우리가 지금까지 교회에서 혹은 종교단체를 통해 배워온 메시아와 실제의 메시아 사이엔 굉장한 괴리가 있다. 그 괴리의 핵심이 바로 그분의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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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본명은 jesus도 아니고, yeshua도 아니고, Yahūshua도 아니고 Yashua도 아니고 Iesus도 Iasus도 아니다. 그분의 본명은 YAHŪSHA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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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도들의 jesus 숭상에 사용되는 상징물과 이집트인들의 태양숭배 간에는 놀라운 유사성을 갖고 있다. 둘다 십자가를 사용한다. 십자가 특히 T자형 십자가가 들어있는 '앵크'십자가는 이집트인들의 벽화에 대단히 자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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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Cross)는 한마디로 애굽인들에게 있어서 태양과 Phallus를 동시에 상징했다. 그러나 이런사실을 알아도 현대의 기독교도들은 십자가 사용을 포기할 생각이 없다. 왜일까? 왜냐하면 요한복음3장에 이런 말이 나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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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ūchanan (야후하난)3:14‭-‬15 TS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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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as Mosheh lifted up the serpent in the wilderness, even so the Son of Aḏam has to be lifted up,” so that whoever is believing in Him should not perish but possess everlasting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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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구를 Klb는 이런식으로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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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3:14-15(Korean Living 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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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쳐든 것같이 나도 높이 들려야 한다. 15 이것은 나를 믿는 사람마다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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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라?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쳐든 것같이 나도 높이 들려야 한다?"》ㅡ이말은 민수기21장의 그(독사) 에피소드를 언급한것인데?ㅡre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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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말이 참이라면 메시아께서 구리뱀이 당신이 기원33년 니산월14일에 당하실 일의 그림자로 전영됐다고 말씀하신것이다. 과연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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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구리뱀을 부어서 만든다음 그것을 장대에 높이 매달아서 독사에게 물려서 죽어가던자들을 살려낸 민수기21장의 장면이 자신이 어떤방식으로 처형당할것인지를 미리 보여준것이다? 게다가 구리뱀을 부어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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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부어만든 뱀의 형상을 사막에서 죽어가던 Yashar'al 백성에게 보여줘서 죽어가는 사람들을 살려내는 도구로 사용했다? 그러므로 당신도 높이 나무에 매달려야하고 그것을 보고 믿음을 나타내는자들은 영생을 얻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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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민수기21장의 이기록을 읽고나서 이기록에 문제가 있음을 간파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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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관련기록이 대영박물관에 걸려있는 Banksy 의 Stone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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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21장(k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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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들은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며 “왜 우리를 이집트에서 끌어내어 이 광야에서 죽이려 하시오? 여기는 먹을 것도 없고 마실 물도 없지 않소? 이제 이 지겨운 만나도 신물이 나서 못 먹겠소!” 하고 모세에게 불평하였다.

6 그때 여호와께서 그들 가운데 독사를 보내셨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독사에 물려 죽었다.

7 그러자 사람들이 모세에게 와서 “우리가 하나님과 당신을 원망하여 죄를 지었습니다. 제발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없애 주십시오” 하고 애걸하였다. 모세가 그들을 위해 기도하자

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놋뱀을 만들어 장대에 매달아 뱀에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고 살게 하라” 하고 말씀하셨다.

9 그래서 모세는 놋뱀을 만들어 장대에 매달아 두었는데 뱀에 물린 자마다 그 놋뱀을 쳐다보고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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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지극히 주관적으로 위의 기록은 가짜라고 생각한다. 왜일까? 왜냐하면 첫째로 Alahym의 다음 명령에 직접적으로 어긋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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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 숭배에 대한 경고(신명기4장/k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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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8 “여호와께서 시내산 불꽃 가운데서 말씀하실 때 여러분은 여호와의 그 어떤 모습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어떤 모양으로든지 우상을 만들어 죄를 짓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남자나 여자나 짐승이나 공중의 새나 땅에 기어다니는 곤충이나 물고기나 그 어떤 모양으로도 우상을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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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4:17 view_headline

KADOSH o representación de ningún animal sobre la tierra, o representación de un ave que vuela en el a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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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 땅 위에 있는 아무 짐승의 형상이라든지, 하늘에 나는 아무 새의 형상이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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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X2012UK the likeness of any beast of those that are on the earth, the likeness of any winged bird which flies under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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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2009 the likeness of any beast that is on the earth or the likeness of any winged bird that flies in the heav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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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27:15 "¡Una maldición sobre cualquiera que haga una imagen de talla o de metal, algo que YAHWEH detesta, la obra de un artesano, y la ponga en secreto!' Todo el pueblo responderá diciendo: '¡Am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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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 장색의 손으로 조각하였거나 부어 만든 우상은 여호와께 가증하니 그것을 만들어 은밀히 세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응답하여 아멘 할찌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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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X2012UK Cursed is the man whoever shall make a graven or molten image, an abomination to the Lord, the work of the hands of crafts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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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hym YAHŪAH께서 실제로 놋뱀을 장대에 매달아 독사에게 물린자들을 살아나게 하셨다면 Alahym께서 스스로 우상숭배를 조장하신 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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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부어만든 구리뱀(놋뱀)을 쳐다본 사람들이 쳐다보았단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죽음에서 벗어나 치료됐기 때문이다. 이것은 명백하게 우상숭배를 조장한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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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실제로 그런 우상숭배가 나타났다고 열왕기하18장이 말한다. 아래의 열왕기하18장은 필자의 주관적인 관점으로는 '가짜기록'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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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첫째로 열왕기하에는 가짜가 많기 때문이고 둘째로 민수기21장의 기록은 변조의 대가들이 혼입시킨 기록이기 때문이다. 민수기21장의 기록은 한마디로, Alahym의 명령과 정면으로 상충되기 때문에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스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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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에게 물렸다면 물린 피해자들은 해독제가 없으면 길어야 1~4시간내로 죽는다. 그러나 모세가 아무리 빨리 구리뱀을 만든다고 해도 8시간은 필요하다. 왜냐하면 먼저 강한 불로 구리를 녹여야하고 게다가 뱀모양의 주틀이 없기때문에 먼저 주형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주틀을 만드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그정도의 시간이 흘렀다면 독사에게 물린 이스라엘 사람들은 대다수가 사망했을것이다. 다른 이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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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에게 물린자들이 장대에 매달린 구리뱀(놋뱀)을 볼려면 반드시 낮에 독사에게 물리는일이 발생해야 한다. 만약에 밤이나 새벽에 그일이 발생했다면 물린자들은 대부분 '사망'했을것이다. 왜냐하면 모세도 자고있고 장인들도 자고 있다면 언제 깨어나서 언제 그런 놋뱀을 만들어서 언제 장대에 올려 놓는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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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들이 물린 시각도 낮이어야하고 장대에 매달려진 놋뱀을 본 때도 낮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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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피해자들이 모세가 부어만든 놋뱀을 볼 수 가 없다. 게다가 독사의 독이 온몸에 퍼지면 제일 먼저 시야가 흐려진다! 따라서 민수기21장이 합리적이 되려면 따라서 반드시 피해자들은 낮에 독사들에게 물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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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사건이 터졌다면 거의 아무도 회생할자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독자도 아다시피 낮에는 주변의 독사들이 잘보인다! 따라서 피해자들이 물리지 않게 쉽사리 몸을 피할 수 가 있으며, 독사를 때려잡을 수 도 있다. 독자의 형제가 독사에 물렸다면 독자는 어떻게 하겠는가? 제일 먼저 하는 일은 그독사를 죽이는것이다. 독사는 날라다니는 새도 아니고 다람쥐처럼 빠르지도 않다. 따라서 얼마든지 죽일 수 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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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또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제일먼저 독사들을 사람들이 소탕했을것이다. 이런점을 고려해보면 민수기21장의 스토리는 앞뒤가 전혀 안 맞는다! 그러나 민수기21장이 가짜인 가장 큰 이유는 놀랍게도 요한3장14절과 열왕기하18장에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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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보면, 요한3:14-15절은 삽입시킨 구절임이 드러난다. 열왕기하 18장의 기록을 보면 히스기야의 때까지 놋뱀을 분향하고 우상숭배했다고 말한다. 언제부터? 모세의 시대때부터? 상당수의 번역이 히스기야가 통치하던 시기에 그런 놋뱀숭배가 있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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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상당수의 번역판은 민수기21장의 그사건이 있었던때부터 히스기야왕의 시대까지 놋뱀숭배가 있었다고 증언한다. 말도 안되는 기록이다. 따라서 왕하18장은 민수기21장의 기록이 역사적 사실인것처럼 꾸미기위한 스토리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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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18:3-5(Korean Living Bible)

3 히스기야는 그의 조상 다윗을 본받아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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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는 산당을 헐고 돌기둥의 우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여신상을 찍어 버리고 또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때까지도 모세가 만든 놋뱀을 향해 분향하므로 그것을 부숴 ‘느후스단’ 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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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히스기야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였는데 유다의 모든 왕 중에서 그와 같은 왕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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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그렇다면, 무슨이유로 필자는 요한3:14-15절이 가짜기록이라고 주장하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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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가장 중요한 이유는 출애굽기23:14과 신명기4장과 신명기27장의 명령에 상충되기 때문인데 그이유가 똑같이 여기에도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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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자형 나무에서 혹은 곧은 나무기둥에서 운명하실것을 미리 아시는 분께서 요한3:14~15절의 말씀을 하시면 미래의 추종자들이 당신의 모습을 T자형 나무에 못박혀있는 형태로 만들어서 지팡이나 교회벽에 표현할것이고, 그것을 우상숭배하듯이 신성시할것을 분명히 내다보셨을텐데 그런행위를 고무하는 발언을 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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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하다! 민수기21장이 가짜인 이유는 아래사진을 보면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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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3:14절은 우상숭배를 혐오하시는 Alahym의 뜻에 전혀 부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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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요한3장에서는 뱀이란 단어를 메시아께서 사용하셨다고 증언한다. 그럴리가 없다. 메시아께선 뱀을 숭상하는 발언을 하실리가 없다. 창세기에 나오는 에덴동산에서의 범죄 묘사가 참이라면 더 더욱 이런 묘사를 메시아께서 하실리가 없다. 왜냐하면 뱀을 사용해서 사탄이 하와를 유혹했고 그하와의 권유때문에 아담이 금지된 실과를 먹었으며 그결과로 인해 세상에 죄가 들어온것을 알고 계시기 때문이다. 다시말해, 뱀이 곧 Satan의 상징임을 아시기 때문에 더 더욱 이런 표현을 사용하실리가 없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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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사도들에게 《뱀처럼 지혜로와져라!》라고 말씀하셨을리도 없다. 이표현은 마치 사탄처럼 똑똑해지라고 말씀한것으로 비춰질 우려가 있는 문장이다. 이것은 변조의 대가들이 원래의 성경에 없던것을 나중에 '삽입'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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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3:14~15절을보면 그 다음 구절하고 똑같은 문장이 사용됐음을 알 수 있다. 보라색 부분이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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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하난 (John) 3:14‭-‬16 TS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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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And as Mosheh lifted up the serpent in the wilderness, even so the Son of Aḏam has to be lifted up,” so that whoever is believing in Him should not perish but possess everlasting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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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절의 표현은 메시아의 표현으로 보이나 14절은 메시아의 말씀이 아닌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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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16절과 너무나 비슷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메시아께서 자신이 당하게될 처형수단을 강조하실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현 상황은 니고데모에게 당신이 땅에 온 목적을 최초로 설명하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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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해보시라. 무엇이 메시아의 죽음을 전영한 에피소드인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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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shar'al 백성은 매년 유월절을 철저히 지켰는데 그때마다 1년생 어린숫양을 잡아서 숯불에 구워서 먹어야 했다. 유월절 기념은 거의 1500번 이상 반복됐다. 그러나 모세가 광야에서 놋뱀을 장대에 매달아 독사에 물린 사람들을 구출한 에피소드는 단지 딱 한번 민수기21장에 소개된다. (*물론 필자는 민수기21장의 기록은 'interpolation'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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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유대인들의 관념속에 철저히 녹아 들어간 유월절 어린양의 희생을 강조하셔야 메시아의 설명은 일관성을 갖게된다. 그런데 요한3;14절에 생뚱 맞은 표현이 나온것이다. 그래서 이구절은 변조의 대가들이 나중에 십자가 사용을 온세상에 퍼트리려고 삽입시킨 구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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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For Elohim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rought-forth Son, so that everyone who believes in Him should not perish but possess everlasting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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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무엇보다도 메시아의 죽음은 놋뱀으로 전영된게 이니라 유월절의 어린양의 죽음으로 전영됐다는 점이 중요하다. 게다가 레위제사직의 동물희생으로 전영됐다. 게다가 이사야53장7절에는 이런 예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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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메시아의 희생의 '그림자'하면 떠오르는 구약성경의 동물은 양이다. 결코 놋뱀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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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ayah (Isaiah) 53:7 TS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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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as oppressed and He was afflicted, but He did not open His mouth. He was led as a lamb to the slaughter, and as a sheep before its shearers is silent, but He did not open His mouth.

[출처] 사탄숭배를 조장하는 놋뱀사건|작성자 숨겨진코드분석